ㅇ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코리아 위크 페스티벌이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멜버른 시내의 퀸스브릿지 광장에서 개최되어 한인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음.

    - 지난 4년 간 약 5만명의 관객이 방문하였으며 멜버른이 위치한 빅토리아주에서 손꼽히는 다문화행사로 자리매김을 하는 등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
    - 문화패 소리의 공연, 태권도 시범, 옹알스의 코미디 공연, Kpop 댄스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

    - 퀸스브릿지 광장에서는 한식 레스토랑에서 참가한 한식 조리 및 식품 판매 부스 등이 준비되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침.

  ㅇ 멜버른 무역관에서도 멜번 영사관과 협력하여 K-Food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의 소스, 스낵, 음료를 홍보하는 시식행사를 개최

    - 한국식품을 처음 접하는 현지인들에게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장과 식혜, 녹차, 한과, 쌀과자 무료 시음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관련 식품점을 소개

     -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위크 페스티발 행사를 통해 다문화 도시로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가 발달해 있는 멜버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