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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주방에선 무슨 일이? - 인도 첸나이 Cookin’ NANTA 공연 개최
- 포토뉴스
- 인도
- 첸나이무역관 김동현
- 2018-11-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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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요
- 행사명 : Cookin’ NANTA in Chennai, India
- 기간 : 2018.11.2(금)
- 장소 : Sir Mutha Venkatasubba Rao Concert Hall
- 주최 : 주 첸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n Foundation), InKo Center
- 참가자 : 사전 예약자 1천 여명 (한국인, 현지인)
ㅇ 행사 내용 - 첸나이 Cookin’ NANTA 공연 개최
- 지난 11월 2일(금)에 주 첸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n Foundation), 그리고 InKo Center의 주최로 한국 PMC 공연팀의 Cookin’ NANTA 공연이 첸나이 ‘Sir Mutha Venkatasubba Rao Concert Hall’에서 개최됨.
- Cookin’ NANTA 공연은 non-verbal, 말을 하지 않고 행위를 통해 진행되는 공연으로써 해외 수출 시에 언어 장벽에 상관이 없어 해외에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음.
- 본 공연은 개최 전부터 인도의 주요 신문사들인 ‘Times of India, New Indian Express,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등에 기재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킴.
- 한국인, 인도인에 상관 없이 미리 신청한 관객들에 한하여 무료로 입장하였으며, 인도인 관객들은 한국국제교류제단에서 준비한 웰컴 선물(한국 전통의상 그림이 들어간 부채)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임.
- 약 1천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무대 배우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폭소를 터뜨리는 등 많은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됨.
ㅇ 현지 인터뷰 (Cookin’ NANTA 공연자)
총 5개 도시의 인도 투어 중 3번째에 해당하는 Chennai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이전에 다녀온 VIJAYAWADA와 HYDERABAD에서보다 더 큰 환호 속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NEW DELHI와 MUMBAI 두 도시에서 공연을 치를 예정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지만 오늘만큼만 진행된다면 좋을 것 같다.
공연 중간중간에 한국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한국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 간의 문화 교류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1.02. Cookin' NANTA 공연이 끝난 직후
- 김형태 주 첸나이 총영사는 환영사 중간 중간 현지 언어인 타밀어를 사용하는 등 인도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현지인들이 이를 반가워함. 또한 과거 삼국시대 가야의 허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한-인 관계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강조함.
자료원 : 인터뷰(Cookin' NANTA 공연자), KOTRA 첸나이 무역관 자료, Times of India, New Indian Express,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기사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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