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중순 두쿰에서 개최된 ICV 포럼의 후속 행사로서 오만의 청년 구직자들 및 벤더 등록을 원하는 오만 중소기업 관계자들 다수 참석 -

- 우리나라의 경우 대우건설, 삼성 엔지니어링 총 2개 기업이 EPC 업체로 참여 -

□ 전시회 개요

2018 Duqm Refinery’s ICV Opportunities Exhibition

<자료원: 공식 웹사이트(www.duqmrefineryicv.om>

□ 참가업체 현황

◦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두쿰 정유 시설 EPC 업체인 대우건설과 스페인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삼성 엔지니어링과 영국 페트로팩, 이탈리아 사이팜과 네덜란드 CB&I 총 6개 사와 Riyada(오만 중소기업청), Duqm Sezad, Al Raffd fund(오만 청년창업기금), TAKATUF(인적자원

컨설팅 회사), 오만 교육부, 노동부 등이 참여함

◦ 주요 참가국은 오만, 한국,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로 총 6개국이 참가

◦ 우리나라의 경우, 대우건설, 삼성 엔지니어링 총 2개 기업이 EPC 기업으로 참여

□전시품목

◦ 오만의 두쿰(Duqm) 정유 시설 EPC 패키지 1-3번 과정 관련 현지 구축 시스템 등이 주로 전시되었으며 현지화를 위한 중소기업

(SMEs) 대상 외주 등록 방법 및 오만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선보임

□ 시사점

◦ 동 전시회는 오만 석유 가스부 차관 H.E Salim bin Nasser al Aufi이 주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년구직자들과  더 등록을 원하는 오만 기업 및 중소기업 (SMEs)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함

◦ 동 전시회는 9월 중순 두쿰 지역에서 3일간 진행되었던 두큼 정유 프로젝트 ICV 포럼의 후속 행사로 진행됨

  - 오만의 두쿰 정유 사업은 오만석유공사(Oman Oil Company, OOC)와 쿠웨이트 KPI(Kuwait Petroleum International)의 50대 50 합작

법인인 DRPIC(Duqm Refinery and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가 발주한 두쿰정유공장 프로젝트로 1, 2, 3번 패키지별로 진

행

  -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원유정제능력을 갖춘 두쿰 정유 설비 건설 사업의 공사금액은 총 5조 7천 500억 달러에 달함

자료원: DUQM REFINERY ICV 공식 웹사이트, Oman Daily Observer 등 KOTRA 무스카트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