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올해 최대 국제행사이자 CIS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스타나 엑스포가 93일간의 대장정을 마루리 했음
    - 미래에너지(Future Energy)를 주제로 115개국, 22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됨

  ㅇ 아스타나 엑스포에는 400만명이 다녀갔으며, 일일 최대 입장객 수는 75,000명이었음
    - 22개국의 국가원수 및 78명 장관급 인사가 엑스포를 다녀갔음
    - 엑스포장 내 식사, 기념품 판매 등 상업시설 발생매출액은 약 35억 원을 기록했음

  ㅇ 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한국관은 총 55만 명, 하루 평균 약 6천 명의 관램객이 다녀감
    - 당초 목표인 50만 명보다 10% 초과 달성했으며, 전체 엑스포 관람객 400만 명의 13.8%에 달함 

  ㅇ 관람객뿐 아니라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도 받았음
    - 엑스포 최고의 전시 1위(EXPO TV)
    - 최고 기술 국가관 TOP 5 (Khabar TV)
    - 엑스포 최고의 국가관 (Novoe TV)
    - 인기 국가관 (엑스포 조직위)

  ㅇ 엑스포 폐막에 맞춰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주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어워즈'에서 전시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함
    - 엑스포 참가국을 대상으로 '전시 디자인', '엑스포 테마 해석'의 두 부문으로 나눠 심사단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