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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마트헬스케어 수출 상담회
- 포토뉴스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조은진
- 2017-05-0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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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KOTRA 오사카 무역관은 4월 26일(수) 오사카에서 2017년 스마트 헬스케어 수출상담회를 개최
- 이번 상담회에는 헬스케어 분야 유망 중소 및 중견기업 23개사와 일본 바이어 60여개 사가 참석해 1:1 상담회를 실시함.
ㅇ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 국가인 일본은 세계 최첨단 건강입국을 목표로, 의료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음.- 의료 및 의약 산업뿐 아니라 간병서비스, 웨어러블 기기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산업인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은 IT 산업과 융합되면서 2013년 16조 엔에서 2030년 37조 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특히 고령화 진전, 건강의식 고조, 의료 및 IT 기술 발달을 배경으로,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만 65세가 되는 2035년까지 IT를 활용한 건강정보 서비스 등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정부는 웨어러블 단말기를 활용한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시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이번 전시회에서도 치매 여부 확인 앱, 스마트 체온계 등 IT와 연동된 제품이 현지 바이어로부터 호응을 얻어, 일본 정부의 건강관리 육성 정책과 맞물려 신규 시장 개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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