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uscat International Book Fair

자료원: Oman Observer

  ㅇ 참가업체 및 참가자 현황

    -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 전시회에 총 750개 출판업체가 참가했으며, 주요 참가국으로 오만(96개 업체)을 비롯해 이집트(140개 업체), 요르단(82개 업체), 시리아(74개 업체) 등 총 28개국이 참가함.

    - 2017년 약 850,000명이 참여해 전년대비 약 20,000명의 인원이 더 참여했으며, 부스의 개수도 1,200개로 작년의 950개에 대비해 250개  증가

  ㅇ 전시품목

    - 주최 측에 따르면 주요 도서품목으로는 어린이도서가 31,791권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아랍문학(19,689권), 교육도서(13,628권)의 수가 많았음. 그 이외에도 종교서적, 외국소설, 전문 서적 등 다양하게 전시됨.

    - 아랍어로 된 서적이 약 80%로 주를 이뤘으나 영문으로 된 소설, 교육 서적 등도 약 20% 정도 전시됨.

  ㅇ 시사점

    - 오만, 요르단, 레바논 출판기업이 아랍어, 영어 도서를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로 오만 내 최대 규모 도서전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