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7년 2월 18일 우크라이나 유로마이단(혁명) 사태 3주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애도 행렬 이어짐.

    - 2014년 2월 18일, 키예프 유로마이단 광장에서 발생한 시민 혁명세력과 정부군의 충돌로, 100여 명이 사망

    - 유로마이단 인근 "흐레샤틱크" 거리는 현재 경찰병력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많은 시민들이 광장 주변에 모여 헌화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경찰은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마이단 광장 주변에는 전투 병력을 배치, 2월 18~22일까지 흐레샤틱크 거리를 전면 통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