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IMF Lunching ceremony가 2015년 11월 5일 Regional Economic Outlook for Sub-Saharan Africa and Kenya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이로비 Norfolk Hotel에서 개최함. 케냐 내 각국 주요 대사관, 기관에 속한 약 50명이 참가했으며, 강연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와 케냐의 경제현황 개괄, 지역 경쟁력과 케냐 민간 기업부문에 대해 진행됨.

ㅇ 이날 IMF 측의 연사로 나선 Armando Morales는 케냐의 공공부채 2조 9억 실링이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밝힘. 또한, 2015/2016회 기간 총예산의 8.7%를 기록한 재정적자도 경제성장률이 예상처럼 유지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더해 최근 체결한 800억 실링의 융자 협정도 케냐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밝힘.

ㅇ 한편 이날 강연에 따르면 2015년 케냐의 산업부문의 성장세는 농업, 수송 부문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무역, IT, 금융, 건설 부문은 전체 대비 평균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나 성장세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 또한, 부동산 성장세가 둔화하고, 2015년 제조업은 예년 대비 큰 성장은 없을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