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PO Asia America 2016 개회식, 중남미와 아시아 사이 교역의 플랫폼이 되길 원해

ㅇ EXPO Asia America 2016의 개회식은 8월 18일 산티아고 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 중국 대사관 참사관 및 파라과이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많은 중남미·아시아 기업 및 기관이 참가

  - 2016년 6월 9일에서 12일(4일간), Interterias S.A. 주최 하에 중남미·아시아의 약 18개의 국가가 참여하고 자동차 부문, 기술, 관광, 건설, 전력, 의료, 엔터테이먼트, 화장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임.

ㅇ 주최 측 담당자 Sr. Miquel Wechsler는 중남미와 아시아를 잇는 플랫폼으로써 칠레의 역할과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초점을 맞춘 EXPO의 필요성을 강조함.

  - 특히 아시아 중소기업에게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기 까지 많은 진입장벽(관세 정책, 언어장벽 등)이 존재하며 신뢰도가 높은 바이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고충에 대해서 연설

ㅇ 중국 대사관의 경제 중국 대사관 경제 참사관 Sr. Liu Rutao은 ‘세계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입과 투자를 진흥하는 EXPO에 대한 기대감과, 세계 경제리더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