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난 7월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남동발전과 KOTRA가 공동 주관한 「제5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가 개최됨.

ㅇ 이번 행사에는 간사이 전력, 시코쿠 전력, 추고쿠 전력, 추부 전력 등 서일본 지역 4개 전력회사 및 전력기자재 제조기업 등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우리기업은 남동발전 협력사 21개사가 참가

ㅇ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한일 절전 에코 협력 포럼에는 양국 정부 및 기업의 전문가가 양국의 에너지 정책 동향, 한일 협력 확대방안, 일본 전력회사 조달방안 등에 대해 설명

ㅇ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에서는 절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전력 회사는 2016년 전력소매 시장 전면 자유화를 앞두고 해외조달을 확대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