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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기업들, 케냐에서 인해전술 펼치다.
  • 포토뉴스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이경준
  • 2015-07-07
  • 출처 : KOTRA

ㅇ 2015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중국 무역 박람회(China Trade Week-Africa 2015)가 개최됨. 중동전시전문업체 MIE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동아프리카 최초 중국 중심 무역박람회이며, 150여 개 중국 업체가 참가했음. 야외부지까지 포함하여 약 10,000sqm 규모로 개최됐으며, 9,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함.

     

ㅇ 삼륜 오토바이나 태양열 발전기부터 가방, 신발, 라디오 등 공산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함. 특히, 임시 건물 건설업체와 가로등, 전기 오토바이 전시 부스에 많은 현지인의 관심이 쏟아짐. 주원인으로 소득 증가에 따른 중산층 성장과 개발 투자 상승에 의한 인프라 설비 수요 증가로 분석함.

     

ㅇ 중국의 대케냐 수출 규모는 2012년 19억4,794만 달러, 2013년 20억8,137만 달러, 2014년 27억7,679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1.24%, 0.77%, 2.42% 상승함. 대케냐 수출국별 순위는 2014년 기준 인도(29억6,146만 달러, 16.36%), 중국(27억7,679만 달러, 15.34%), 미국(18억8,355만 달러, 10.40%), UAE(11억5,761만 달러, 6.39%) 순. 중국의 저렴하고 질 좋은 전자기기와 고무, 철강, 플라스틱, 가구 등의 원자재 및 공산품이 케냐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음. 한편,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3억2,476만 달러로 12위를 점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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