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15회 국제의약품원료박람회’(CPHI) 6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

  - 이번 박람회는 총 14개 전시 홀, 15만 제곱미터 규모로 열리며 250여 개 해외 기업을 포함한 2,800여 개 기업이 참가함.

  - 국제의약품원료박람회는 2001년 처음 중국에 도입돼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옴. 현재는 아시아 최대의 의약품 산업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 잡음.

  - 특히 중국 제약기업들에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세계 진출의 교두보가 됨.

ㅇ 종합관인 E1 홀의 3/4 이상을 국제관으로 지정했으며 ‘한국관(25개 업체)’과 ‘인도관(18개 업체)’이 단독 국가관으로 참가함.

  - 한국관 참가 한국 제약업체들은 의약 원료 및 완제의약품 등을 전시하고 기업 홍보의 기회를 가짐.

  - 중국 관람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방문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바이어가 많았음.

  - 현장에서 한국관 참가 기업과 인도관 참가 기업 사이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