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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스마트 홍콩의 현재와 미래
  • 포토뉴스
  • 홍콩
  • 홍콩무역관 이경남
  • 2015-06-16
  • 출처 : KOTRA

ㅇ 6월 11일, 홍콩 사이언스 파크(HKSTP)에서 ‘Smart City, Smart Hong Kong'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돼, 홍콩정부 및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스마트 매니지먼트 등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짐.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홍콩정부의 ‘Energizing Kowloon East Office' 책임자인 Brenda AU가 연사로 나서 동 카우룬 지역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상을 설명했음. 동 카우룬 지역은 오래전 홍콩 산업화 시대의 제조업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낙후된 상태임. 홍콩 정부는 카이탁, 카우룬베이, 쿤통의 낙후된 상업공간을, 스마트 데이터 기술, 저탄소 녹색 공동체, 스마트한 교통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바꾸려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임.

     

ㅇ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마트시티는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디자인, 전기의 공급과 관리, 보행자를 위한 환경 조성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을 다룸. 교통 정보 시스템, 사용자 동작을 감지하는 LED 조명 시스템 등 한국 ICT 및 관련 상품 중소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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