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마이애미 무역관 전미성 과장은 지난 5월 28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2015 한국-플로리다 서밋(Florida-Korea Summit)에서 한국 대표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음.

ㅇ 한국-플로리다 서밋은 플로리다 주정부의 상무부인 Enterprise Florida 주최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빌 존슨(Bill Johnson)장관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플로리다의 친기업 환경을 소개하며 한국의 미국진출기업들이 플로리다에 정착하기를 독려했음.

ㅇ 패널로 참석한 플로리다 주 농무부의 부서장 댄 슬립(Dan Sleep)씨는 향후 한국과 플로리다 간의 교역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 기대된다며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크게 평가했고, 플로리다 각지에서 참석한 바이어들도 한국기업과의 거래를 희망하며 KOTRA와 상담을 진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