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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경시장 현황 및 소비트렌드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7-30
  • 출처 : KOTRA

 

독일 안경시장 현황 및 소비트렌드

 

 

 

□ 시장현황

 

  유럽 안경시장은 2009년에 금융위기로 인한 최대 -18%에 달하는 급격한 매출감소를 겪은 반면 독일 안경시장은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100만 유로 증가한 48억500만 유로를 기록했음.

 

2007~09년 독일 안경시장 매출변화

(단위 : 십억 유로)

자료원 : 독일안경점협회

 

  분야별로 안경맞춤서비스(수리 등의 서비스를 포함)가 전체 매출의 81.2%를 차지하며 전년과 유사한 비율로 주요 수익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이에 따라 2009년에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9700만 유로를 기록했음. 콘텍트렌즈 부문(세척액 등을 포함)은 그러나 반대로 1.8% 감소한 4억400만 유로에 그쳤음.

 

  망원경, 선글라스 등의 기타 제품류의 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8년의 10.5%에서 2009년에는 10.4%로 집계됨. 총 매출액은 5억4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음.

 

안경산업 분야별 매출 점유율

(단위 : %)

자료원 : 독일안경점협회

 

□ 안경시장 소비트렌드

 

 ○ 경기악화에도 판매량으로 볼 때 2009년에 안경테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해 1100만개에서 2009년에 1120만 대, 안경알은 총 345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됨.

 

 ○ 안경테 부문에서는 금속테가 전체 판매량의 71%을 차지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2008: 73.1%) 여전히 소비자들의 선호도로 나타냈음. 플라스틱테는 판매량의 13.6%을 차지해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2위임. 실테의 시장점유율도 1.3% 증가한 10.6%로 점유율을 소폭 늘렸으나 반테/무테 제품류는 소폭의 감소했음.

 

2009년 제품부문별 시장점유률

                                          (단위: %)

안경테

금속테

71.0

플라스틱테

13.6

(나일론)실테

10.6

반테/무테

4.8

안경렌즈

플라스틱

85.1

유리

14.9

단일초점

66.6

다초점

33.4

                                                 자료원 : 독일안경점협회

 

  안경렌즈 부문에서는 플라스틱렌즈의 선호도가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에 다시금 2.6% 증가한 85.1%을 기록했음. 플라스틱렌즈 판매량이 증가 하면서 유리제 렌즈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17.5%에서 14.9%로 감소했음.

 

  이때 판매된 렌즈의 1/3가량은 다초점렌즈로 조사됐으며, 원초첨렌즈 점유율은 2009년에 66.6%로 전년대비 1.7%가량 감소했음.

 

 

자료원 : 독일안경점협회, 인터넷자료, KOTRA 뮌헨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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