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절대빈곤층이 얼마나 될까요?

 - 2008년 기준 총 인구 585만 명 중 13%인 78만1000명으로 추산 -

 - 2015년까지 반으로 줄일 예정 -

□ 요르단 인구와 1인당 국민소득 변동 추이

□ 2008년 요르단 빈곤층 현황

 ㅇ 절대빈곤층(absolute poverty)

  - 평균 가족 수 5.7명 기준 ‘식품과 비식품 빈곤층’으로 연간 5426달러(월 452달러) 이하 소득층 :전체 인구 585만 명 중 13%인 78만1000여 명으로 추산

 ㅇ 극빈층(abject poverty)

  - 평균 가족 수 5.7명 기준 ‘식품 빈곤층’으로 연간 2328달러(월 194달러) 이하 소득층 전체 인구 585만 명 중 1.9%인 1만5000여 명으로 추산

 ㅇ 주 전체 인구에서 절대빈곤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Mafraq주가 31.9%로 가장 높고 Maan주가 24.2%, Tafileh주가 21.1%로 그 뒤를 이음.

 ㅇ 가족 구성원 수는 부유층의 경우 평균 4.2명에서 절대빈곤층은 7.6명으로 나타남.

 ㅇ 요르단 정부는 2015년까지 주택, 고용, 보건 개선 및 외국원조를 통해 현재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극빈층을 현재의 반 이하로 떨어뜨릴 예정임.

 ㅇ 절대빈곤층의 57%가 암만 이르비드, 자르카 등 대도시 주변에 밀집돼 있음.  

 ㅇ 2008년 요르단 가구 평균 식품 지출액은 2006년에 비해 2.6% 하락했으며, 다른 품목 소비도 8.2%나 감소했음.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 침체에 기인

 ㅇ 요르단 평균 가계소득은 2006년 8708달러에서 2008년에는 8632달러로 0.9% 하락했음.

 ㅇ 반면 요르단 전체 가계소득 중 절대빈곤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7.7%에서 2008년에는11.2%로 늘어남.

자료원 : 요르단 통계청, KOTRA 암만K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