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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호업체, 한국업체와 파트너십 원해
- 경제·무역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김유정
- 2010-06-1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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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호업체, 한국업체와 파트너십 원해
- 기업이미지 제고차원에서 한국업체 선호 -
- 이라크 경호업 진출희망 시 현지업체와 합작만이 유일한 길 -
□ 정보 내용
ㅇ 이라크에서 치안 불안으로 재건사업이 지연되는 가운데 경비업 등 보안산업이 호황을 맞는다는 것은 지난 2월 11일 자 정보를 통해 이미 공지함.
ㅇ 당시 정보의 요점은, 이라크의 보안산업 특히 경호업은 호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정부의 외국경호업체에 대한 신규 사업허가 제한으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려면 부득이 현지 업체와 합작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었고, 이후 바그다드 KBC는 현지 경호업체들을 접촉해 우리 업체들과의 합작을 희망하는 업체를 조사한 결과 첨부와 같이 관심업체를 발굴함.
ㅇ 현재 이라크에는 크고 작은 군소 경호업체들이 많이 있으나 정작 정부로부터 사업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업체는 이라크 업체 약 20개, 외국업체 20여 개 등 약 40개에 불과한 실정임.
ㅇ 허가받은 업체들도 허가기한이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매년 말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갱신해야 하는데, 이를 담당하는 이라크 내무부 방침에 의하면, 이라크 업체에는 가급적 갱신은 물론 신규 사업허가도 비교적 손쉽게 부여하나 외국업체에는 신규는 거의 불가능하며 기 허가받은 외국업체가 철수할 경우에 한해 대체 여부를 고려한다고 함.
□ 정보분석 및 평가
ㅇ 한국 업체와 이라크 업체의 합작은 양측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일례로 한국 업체는 불가능에 가까운 사업허가를 벌도로 받지 않고 이라크 시장 진출을 할 수 있어 좋고 이라크 업체는 신뢰성 있는 외국업체 영입을 통해 자체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영업실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임.
ㅇ 첨부 이라크 경호업체들은 이라크 내 굴지의 업체들이지만 신뢰성에 있어서는 외국 경호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음을 시인하고 KBC의 오퍼에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인 업체들인 바 관심업체의 적극적인 접촉이 요망됨.
첨부 : 합작희망 이라크 경비업체 명단
자료원 : 경비업체 인터뷰, KOTRA 바그다드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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