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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상품]독일, 쑥쑥 크는 PV셀시장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6-11
  • 출처 : KOTRA

 

독일, 쑥쑥 크는 PV셀시장

- 생산량으로 중국이 1위 -

- 경기회복에 따라 2010년 전망치 우회 가능 –

 

 

 

□ 시장현황

 

 ○ 2009년의 세계적인 PV셀 생산량은 초박막모듈을 포함해 56% 증가한 12.3GW에 달했음. 이는 전년 대비 85% 증가했던 2008년도 기록(7.9GW)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경제침체 현상이 재생에너지분야에도 타격을 준 것을 증명해줌.

 

세계 PV셀 생산량 증가 추이

(단위 : ㎿)

자료원: Photon.de

 

 ○ 지역별 생산규모는 태양광 에너지 전문지 Photon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3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은 19.4%, 일본은 12.5%, 그리고 대만이 12.2%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

 

지역별 2009년(2008년) PV셀 생산규모

자료원 : photon.de

 

 ○ 2009년 아시아의 생산규모가 70% 이상으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해 세계 총생산량의 25%가량이 아시아지역에서 생산됨. 이에 따라 중국이 80% 성장한 4.7GW의 생산규모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생산량의 3/1 이상을 차지했고, 말레이시아는 370%의 증가세로 업계를 놀라게 함. 대만도 63% 증가한 1.503㎿ 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는 반면,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이 22%로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세를 보였고, 비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독일이 유일하게 27%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함.

 

 ○ 전반적으로 세계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독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5%에서 15%로 감소했고, 나머지 유럽국가의 경우 심지어 생산량감소를 감수하기도 함.

 

2009년 세계 10대 초박막 PV모듈 업체별 생산 규모

                                                                                                                               (단위 : ㎿)

순위

생산기업

국가

기술

생산규모

1

First Solar

미국

CdTe

1.100

2

United Solar Ovonic

미국

a-Si

123.4

3

Sharp

일본

a-Si/μc-Si

94

4

Sunfilm

독일

a-Si, a-Si/μc-Si

60

5

Trony

중국

a-Si

50

6

Solar Frontier

일본

CIS, CIGS

43

7

Mitsubishi heavy Ind.

일본

a-Si, a-Si/μc-Si

42

8

Kaneka

일본

a-Si, a-Si/μc-Si

40

9

Moser Baer

인도

a-Si

40

10

Bosch Solar Energy

독일

a-Si

40

자료원 : photon.de

 

2008년 세계 10대 PV셀 업체 생산규모 및 시장 점유율

                                                          (단위: ㎿, %)

순위

생산기업

국가

생산규모

시장점유율

1

First Solar

미국

1.100

8.9

2

Suntech Power

중국

704

5.7

3

Sharp

일본

595

4.8

4

Q-Cells

독일

586

4.8

5

Yingli

중국

525.3

4.3

6

JA Solar

중국

520

4.2

7

Kyocera

일본

400

3.2

8

Trina Solar

중국

399

3.2

9

Sunpower

미국

397

3.2

10

Gintech

대만

368

3.0

11

나머지 생산업체

-

-

54.6

자료원 : photon.de

 

□ PV셀 종류별 수요

 

 ○ 멀티크리스탈린셀(multicrystalline cell)에 대한 선호도가 이어지면서 세계적인 생산규모가 2GW에서 5.8GW로 늘어났음. 비록 전체 태양광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7%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모노크리스탈린셀(monocrystalline cell) 부문은 3년째 감소세를 기록하며 34%로 (4.2GW) 전체 생산량의 약 1/3만을 차지했으나 많은 생산업체들이 2011년 부터 모노크리스탈린셀 기반의 고호율셀 생산을 계획해 점유율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CadmiumTellurid기반의 박막형셀 부문은 시장 선두기업인 First Solar의 생산량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에 따라, 생산규모의 증설이 없는한 현 9%대의 시장 점유율이 내년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실리콘기반의 박막형셀기술은 2009년 시장점유율을 5.1%에서 6.1%로 1% 증가시킬 수 있었으나 수요증가가 따르지 않은 한 추가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봄.

 

□ 시장 전망

 

 ○ 태양광산업 전문지Photon에서 업계 유력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산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음. 그에 따라 2010년에 최대 21.7GW에 해당한 PV셀이 생산될 수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수치임. 생산규모 면에서도 19.7GW에서 31.7GW으로 61%의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독일연방 환경부(BMU), 태양광산업 전문지 Photon, KOTRA 뮌헨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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