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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기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새로운 표준 될 것인가
2010-05-26 이동현 스웨덴 스톡홀름무역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인가

-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함께 추구 -

- 친환경 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 -

 


 

□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PHEV) 란 ?

 

 ㅇ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높은 친환경성으로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긴 했으나 사실 자동차 자체의 엔진효율 측면에서는 상당히 저효율로 과연 친환경 차량인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았음. 저효율의 엔진과 전기에너지로 변환·저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주원인으로 봄.

 

 ㅇ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도입하고자 하는 PHEV는 이와 같은 자동차 내부의 에너지 변환과정에서 생기는 손실을 없애고, 기존에 개발된 효율적인 일반엔진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전기자동차로서의 장점도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됐음. 즉 전기와 디젤/가솔린 연료를 각각 독립적인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했음.

  - 1회 배터리 충전으로 일정거리(약 50㎞)를 이동할 수 있으며, 동 거리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일반 디젤이나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수 있음.

  - PHEV의 배터리는 가정의 일반 소켓을 통해 충전

 

□ Volvo의 PHEV 라인, DRIVe

 

 ㅇ Volvo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군인 Volvo DRIVe 시리즈를 2012년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임. 시리즈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볼보는 현지 전력업체인 Vattenfall과 2007년부터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성함. Vattenfall사는 충전시스템 분야를, Volvo는 자동차 자체 개발을 담당했으며, 이들은 2012년 DRIVe 시리즈의 가능성을 시장에서 테스트할 예정임

 

Volvo DRIVe 차량사진

 자료원 : Volvo car

 

 ㅇ Volvo사는 "전기차를 운전한다는 이유로 고객이 일반생활에서 어떤 부분도 희생하게 하도록 하지 않겠다." 라며 자사 모델의 편의성을 강조함. 일반 가정의 소켓으로 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주중 출퇴근 시에는 이렇게 밤사이에 충전된 배터리로만 자동차를 운영할 수 있으며(약 50㎞), 주말 장거리 여행시에는 일반 연료를 주유해 1200㎞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을 예정임.

  - 이 차량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평균 ㎞ 당 49g이고, 100㎞기준 1.9ℓ의 연비를 자랑함.

 

 ㅇ 비싼 배터리 가격으로 이 모델은 일반 자동차보다 분명 비싼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임. 반면 유지비는 기존의 차량의 1/3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으로 차량가격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측됨.

    

 ㅇ 볼보사에 따르면 첫 출시 이후 일정기간 동안 한정된 고객층만이 DRIVe 시리즈를 구입하겠지만, 점진적으로 배터리가격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함.

 

□ 시사점

 

 ㅇ 친환경과 지속성장이라 화두는 자동차업계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새로운 표준의 차들이 속속 시장에 출시됨. 향후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거쳐 결국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음. 이러한 지속적인 변화는  한국 화학·기계·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는 위협이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음. 신속한 대응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 부품 및 제품의 주요 공급자가 될 수도, 늦은 대응으로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시장의 변화를 예의 주시해야 함.

 

 

자료원 : Autoblog, Volvo, Vattenfall, DN, DI, KOTRA 스톡홀름K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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