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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물용품시장 최근 트렌드
  • 경제·무역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0-20
  • 출처 : KOTRA

 

캐나다, 선물용품시장 최근 트렌드

- 친환경 상품, 자국제품의 수요와 공급 늘어 -

 

 

 

 개요

 

 ㅇ 캐나다의 선물용품 및 식기용품 소매점에서 연간 판매하는 액수는 10억 달러로 추정됨.

 

 ㅇ 도자기 및 유리제품(giftware)을 판매하는 스토어는 약 6만1000개에 달하며, 체인점이 아닌 개인 소매점은 이 중 5만 개임.

 

 ㅇ 관련 협회 설문조사에 의하면 친환경제품과 자국제품의 인기가 높아져 도·소매업체들은 해당 제품의 구비를 중시하고 있음.

 

□ 판매추이

 

 ㅇ 캐나다 선물용품협회(Canada Gift &Tableware Association)에서 도·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의하면 2009년 1분기 기준, 지난해에 비해 판매가 늘었다고 답한 업체는 40%, 판매가 줄었다고 답한 업체는 34%로 해당 산업의 판매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함.

 

 ㅇ 아래 표는 이 산업 내 600여 개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각 제품군을 취급하는 업체 수를 통계화한 것임. 가장 보편적으로 선물가게에서 찾을 수 있는 제품군은 캐나디안 메이드인 자국 생산제품 (80%)이었으며, 일반선물용품 그리고 크리스마스 용품과 같은 seasonal 데코레이션 용품 등이 뒤를 이음.

 

제품군별 도·소매업체 취급용품 현황

자료원 : Canada Gift&Tableware Association(CGTA)

 

 ㅇ 친환경 제품이 트렌드의 중심

  - 1년 만에 친환경 제품을 취급하는 도·소매상이 26%에서 41%로 크게 늘었고, 향후 친환경 제품 물량을 더 늘릴 계획이라는 도·소매상이 64%에 달해 친환경 제품이 현 선물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을 나타냄.

 

 ㅇ 정원용품, 큰 변화 없어

  - 정원용품(Garden&Outdoor living) 제품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취급 도·소매상은 약 2% 정도 줄어 취급을 하는 상점 수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향후 물량을 더 늘릴 계획이 있는 상점은 26%에 그쳐 1년 전에 비해 21% 가량 줄었음.

 

 ㅇ Canadian-made 제품 인기 꾸준

  - 4년 연속 Canadian-made 제품은 취급상점 수나 향후 구매계획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그 수요와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나타냄.

 

 ㅇ 이러한 소매상점들이 유통업체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서비스 품질은 연락이 되기 싶고 문제가 있을 때 이 문제를 얼마나 신속히 처리해 주느냐 하는 것임. 또한 가격경쟁력 역시 소매점으로 납품을 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힘.

 

□ 시사점

 

 ㅇ 선물용품 및 데코레이션 용품은 소비량이 시즌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므로 어느 시즌을 겨냥할 것인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으며, 다음해에 물품 구매결정을 내릴 때 새로운 제품을 고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함.

 

 ㅇ 밴쿠버, 토론토, 에드몬튼, 몬트리올 등 캐나다 내 대도시에서는 통상적으로 1년에 수차례 춘계·추계 선물용품 박람회가 열리는데, 소비자 중심 박람회도 있지만 선물용품 도·소매상만이 출입가능한 박람회도 있으므로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자료원 : 현지언론 통합, 산업부, 협회, KOTRA 밴쿠버KBC 자체조사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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