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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매시장 트렌드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6-01
  • 출처 : KOTRA

독일 소매시장 트렌드

 

 보고일자 : 2008.5.31.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독일 소매시장의 매출은 2005년 1% 성장해 3900억 유로로 성장했음. 소매시장협회 HDE는 2006년에 0.75%의 성장세를 전망했음. 35%로 식료품이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함. 2006년에는 nonfood-업계가 식료품 판매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임. 이는 2007년 초반에 도입되는 부가세 인상으로 전자제품이나 가구와 같은 생명이 긴 상품의 구매가 선호되기 때문임.

 

 ○ 독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디스트리뷰터 업체로는 메트로 그룹이 560억 유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Rewe Group이 420억 유로, Schwarz group이 400억 유로, Edeka가 380억 유로, Aldi 360억 유로로 뒤따르고 있음. 내수에서는 에데카가 360억 유로로 레베의 300억 유로와 메트로의 260억 유로를 앞서가고 있음. 상황이 어려운 내수시장으로 많은 기업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음.

 

 ○ 식료품시장에서는 할인매장의 점유율이 40%대를 넘어섰음. 월마트가 마지막으로 경쟁이 심한 독일시장에서 철수를 했음. 드럭스토어업계에서는 Schlecker사가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dm사와 Rossmann사가 높은 성장세로 뒤를 잇고 있음. 의료시장에서는 C&A, H&M 그리고 Peek &Cloppenburg이 선두 메이커들이나 KarstadtQuelle사가 가장 규모가 큼.

 

 ○ 백화점의 시장점유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음. Karstadt와 Kaufhof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해 2006년 전반기에 하락세를 멈출수 있었음. Quelle, Otto, Neckermann과 같은 통신판매업체도 문제가 많아 성장률이 높은 온라인숍에 집중하고 있음.

 

 ○ 소매업계의 광고비율은 2005년에 6% 증가해 19억유로를 기록했음. 2006년 1-3분기에는 그러나 성장세가 다시 2%로 낮아졌음.

 

 

자료원 : Axel Springer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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