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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뷰티 및 웰니스 시장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5-31
  • 출처 : KOTRA

독일 뷰티 및 웰니스 시장

 

보고일자 : 2008.5.30.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뷰티제품

 

 ○ 독일의 미용시장은 2005년에 11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2006년에도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음. 가장 높은 성장세는 피부미용제품이 보였으며(25억 유로, +3%). 반면에 색조화장품은 -5.8%로 매출이 줄었으며 헤어제품이 여전히 미용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증명했음(28억 유로, +0.1 %).

 

 ○ 천연미용제품은 계속해서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음. 제조업은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함. 남성미용제품은 -1.1%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나 남성용 미용제품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판매경로에서는 전문점이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드럭스토어 매장들도 38%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

 

 ○ 높아진 소비경향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남성이 여성의 미용제품 구매에 뒤따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음. 시장의 원동력으로는 특히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고 여성의 53%가 미용제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5명 중 한명의 여성이 매일 화장을 하며, 37%는 매일 향수를 이용한다고 답했음. 10명 중 9명이 얼굴용 미용제품을 사용하며 약 20%가 하루에 최소한 3개 제품을 사용함.

 

□ 웰니스 제품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의료적 목적을 접목시킨 웰니스 여행에(메디컬 웰니스)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음. 건강식 부문에서는 최신 트렌드가 기능성 식품, 저칼로리 식품, 그리고 유기농 식품임. 스포츠산업은 조깅 혹은 노딕 워킹(Nordic-Walking)과 같은 지구력운동 붐에 많은 이득을 보고 있음. 약 700만명이 휘트니스 스튜디오를 다니고 있음.

 

 ○ 약 25%가 자유시간에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을 좋아하며 마사지, 사우나 혹은 온천이용률이 그중에서 가장 높음. 교육수준이 높은 고소득 여성이 웰니스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임.

 

□ 광고

 

 ○ 미용제품에 대해 2005년에 약 1% 증가한 13억2000만 유로가 광고비용으로 이용됐음. 헤어제품 광고비용이 23% 증가해 2억50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얼굴미용제품이 1억4400만 유로를 그 뒤를 따름. TV광고가 73%를 차지했으며 인쇄광고는 24%를 기록했음.

 

 

자료원 : Axel Springer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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