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경제·무역

멕시코, 항공산업 전망 밝아
2007-08-31 황정한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멕시코, 항공산업 밝은 전망

- 이전 Fox 정권의 산업 육성 정책 점차 결실을 맺기 시작함 -

- 첨단기술을 통한 차세대 경쟁력 확보 동력으로 항공 산업이 유망 -

 

보고일자 : 2007.8.30.

황정한 멕시코시티무역관

lewisnjoy@kotra.or.kr

 

 

□ 멕시코, 항공 산업 개요

 

 ○ 멕시코의 항공산업은 이전 Fox 정부의 12개 주요 육성산업의 하나로서 최근 들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분야임. 경제부 자료에 의하면 현재 멕시코 내에는 멕시코 국내 기업 및 세계 각국의 130개 업체가 활동 중에 있으며, 총 1만7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음.

 

 ○ 항공업체의 수가 증가한 것은 단순히 수치상의 증가뿐 아니라 투자를 유치하고 첨단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으며, 타 분야로의 파급효과와 고급 인력에 대한 고용이 증진되는 것 등 큰 사회적 의미를 지님.

 

 ○ 2006년 3억500만 달러 수출을 넘어섰으며, 착륙장치·낙하산·비행기 동체·꼬리날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더욱 첨단화된 제품들로 생산범위가 확대되고 있음. 현재는 부품, 콤퍼넌트, 수리 보수에 치중됐지만, 몇 년 내에 3기의 완성항공기 및 헬리콥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멕시코에선 1930년대까지 멕시코의 산 루이스 포토시 주(San Luis Potosi)에서 비행기용 엔진이 제작되고 헬리콥터 및 경비행기까지도 생산됐으나 얼마 지나지 못해 사라졌음. 그리고 1980년대에는 이 주의 한 항공기 제작업체가 농약살포용 경비행기 제작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나 또다시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음.

  - 그 후,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 치와와(Chihuahua)주에 미국 General Dynamic사의 전투기인F16 동체용 금속판을 제조하는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으로 멕시코의 해외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됐음. 멕시코는 이미 이전 정부부터 자동차·철강·전자분야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이루는 등 항공산업으로 파급될 수 있는 첨단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음.

 

□ 정부 정책적 지원 및 투자 현황

 

 ○ 정부에선 연방과학기술위원회 (Consejo Nacional de Ciencia y Tecnologia)를 중심으로 IPN(국립산업대학), 기타주립대학 및 연방정부, 공공교육부 (Secretaria de Educacion Publica)와 함께 2007~10년까지 총 5000만 달러를 항공 산업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며 기술 개발을 꾀하고 있음.

 

 ○ 정부의 법적인 지원면으로는 멕시코 민간 항공법(Ley General de Aviacion Civil)에서는 항공기 관련 부품 및 완성항공기 제작업체가 경제부의 민간항공국(Direccion General de Aeronautica Civil)에 등록 및 허가 절차를 거치면, 동사에서 필요한 기계·부품 및 소모품 등에 수입 시 관세 면제 혜택을 부여함.

 

 ○ 현재 정확한 투자액 규모는 알 수 없으나 2006년에는 대략 4억5000만 달러가 투자됐고, 2007년에는 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007년 투자액 중 절반은 Boeing사와 Airbus사의 바하칼리포니아(Baja California)주 부품생산라인 투자이며, 치와와(Chihuahua)주에도 Raytheon사의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가 확정됐음. 또한, 9월부터 께레따로(Queretaro)주에도 세계 3위 규모의 항공기 생산업체인 Bombardier사가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설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항공관련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임. 특히 미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 노동자의 질과 지리적 접근성,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인한 관세 및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움.

 

 ○ 주요 투자기업으로는 Bombardier·General Dynamic·Delphi·Honeywell·GE·Lockheed Martin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음. 대부분의 기업들이(73%) 미국과의 접경 주에 분포하고 있음. 현재 130개의 업체가 항공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에 25개 업체가 더 멕시코 항공 산업 시장에 진출할 예정임.

 

각 주별 항공 관련 업체 진출 현황

주명

제조

수리, 보수 & 개조

엔지니어링 & 디자인

Baja California

36

1

3

Sonora

21

0

0

Chihuahua

11

1

1

Coahuila

5

1

0

Nuevo Leon

12

1

2

San Luis Potosi

4

0

0

Aguas Caliente

2

0

0

Jalisco

2

4

0

Estado de mexico

0

6

0

Mexico D.F.

0

4

2

Puebla

2

0

0

Queretaro

1

3

3

Yucatan

2

0

0

Total

98

21

11

130

     자료원 : 경제부(Secretaria de Economia)

 

□ 멕시코 수출 및 수입 현황

 

 ○ 2006년 기준으로 멕시코는 항공산업 관련해 전체적으로 3억5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는데, 그 중 99.7%는 미국으로 집중됐다고 함. 동기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억2700만 달러로 항공분야에선 대미흑자를 이룩했음. 미국의 항공 전문가에 따르면 멕시코의 항공 관련부품 생산능력이 향상되고 있어 이후 미국의 잠재적 경쟁자로 성장할 것을 우려

 

 ○ 항공기 부품의 수입의 경우 저가항공 시장의 빠른 성장과 완성 항공기 제작업체들의 멕시코 투자로 인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특히,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에 따르면 2007년 들어 항공기 부품 수입액이 약 3억72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332.7%나 증가했음.

 

항공기 부품 수입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2004

2005

2006

2006*

2007*

249.2

197.0

202.5

86.0

372.1

             자료원 : 멕시코 중앙은행(Banco de Mexico)

             주 : *은 1~6월까지의 수치임.

 

□ 관련 전시회

 

 ○ 멕시코 항공산업의 발달에 따라 항공관련 전시회도 점차 성장하고 있음. 2년마다 열리는 AEROEXPO의 경우 올해는 2005년에 비교해 참가 업체의 수도 140개에서 200여 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점차 군용기의 참여비율이 줄고 민간업체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음. 이는 항공기분야에서도 점차 민간기업의 참여와 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음.

 

 ○ AEROEXPO 2007

   홈페이지 : www.aeroexpo.com.mx

   장소 : Bancomer Santa Fe Convention Center, Mexico D.F.

   주관사 :  Aero Eventos Mexicanos S.A.

   주소 : Bosque de Duraznos 65 - 701B, Bosques de las Lomas,

   Mexico, D. F., C.P. 11700

   Tel : (52-55) 5251-0636, 5251-1636, 5251-0751, 5596-5777

   Fax : (52-55) 5251-2090

   e-mail : public@vuela.com.mx

 

 ○ Mexican Business Aviation Exhibition 2008

   홈페이지 : www.expombae.com

   일시 : 2008년 3월 12~14일

   장소 : Toluca Internacional Airport.

   주관사 : EXPOSICIONES INTERNACIONALES S.A. de C.V.
주소 : AV. LA PAZ # 1951 INT. 19 COL. AMERICANA GUADALAJARA, JAL. MÉXICO C.P. 44160
Tel : (52 -33) 3441 9489
Fax : (52-33) 3827 1434
E-MAIL :
exposint@prodigy.net.mx
 

□ 시사점

 

 ○ 올해 8월 멕시코에서 개발한 군용무인 정찰기가 국제 무인항공기시스템 협회에서 공로상(Al Aube Outstanding Contributor Award 2007)을 수상했는데, 이는 정부와 학계가 함께 이룬 것으로 멕시코 항공산업이 점차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됨.

 

 ○ 현재 멕시코에선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와 학계, 그리고 기업들이 협력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의 항공산업을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이전에는 공군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본 산업을 주도했으나 현재는 정부는 지원하는 성격이고 민간업체들이 멕시코의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음. 정부에선 이전의 값싼 노동력에 의한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가운데 타 산업과의 파급효과가 큰 항공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외기업들의 멕시코 시장 진출 및 생산기지화 전략이 맞아 떨어짐으로써 본 산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음.

 

 

자료원 : El Financiero, El Economista, 경제부(Secretaria de Economia), AEROEXPO 2007 보도자료, 미상무부 자료, 무역관 분석 종합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멕시코, 항공산업 전망 밝아)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번호, 제목, 국가를 표시 합니다.
번호 제목 국가 작성일자
1 독일 미디어산업, 인터넷시대에 발맞춰 변화 독일 2007-08-31
2 멕시코 항공산업, 떠오르는 투자유망 분야 멕시코 2012-07-14
3 멕시코, 경제위기 후 제조업 경쟁력 강화 멕시코 2010-01-09
4 멕시코가 중국보다 매력적인 이유 멕시코 2010-10-14
5 스위스 소매업, 대형화추세에 대한 중소유통업체의 반격 스위스 2007-08-31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