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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속사태 현지동향
  • 경제·무역
  • 미국
  • 뉴욕무역관 김문영
  • 2007-08-31
  • 출처 : KOTRA

 Subprime Mortgage 후속사태,  현지동향 종합

-  연준(FRB), Subrpime 금융위기  경제성장에 심각한 위협평가 -

 - 손실   대형금융사, Subprime mortgage 회계처리 방식에 고심 -

 

보고일자 : 2007.8.30.

김문영 뉴욕무역관

mykim_3@kotra.or.kr

 

 

 미, 공개시장위원회 Subrpime 금융위기  경제성장에 심각한 위협평가

 

 ㅇ  연준(FRB)이 지난 8월 재할인율 인하결정을 내리기 불과 열흘  가졌던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금융시장 사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사태로 경제성장이 저해 받는다면 정책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물가안정이 최우선 당면과제이다."라는 결론과 함께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ㅇ 그러나 불과 얼마  연준은 금융위기가 경제성장에 심각한("appreciably") 위협을   있다며 예금은행 대출에 적용되는 재할금리를 0.5% 인하한  있음. 이번 의사록 공개로 연준이 이미 신용경색 사태를 어느 정도 감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손실   대형금융사, Subprime mortgage 관련 회계처리 방식에 고심

 

  최근의 Subprime Mortgage 사태로 곤란을 겪고 있는  대형 금융사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지난 분기 실적을 평가할 것인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ㅇ 골드만 삭스·리만 브라더스·베어스턴스의 경우는 이번 주, 그리고 메릴린치·J.P·모건 체이스·시티그룹의 경우는 9월 말에 3/4 분기를 마감하며  분기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나 지난  년간 기록적인 실적을 거두며  잔치를 벌였던 이들 대형 금융사들이 최근 주가하락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시장 붕괴에 따른 손실을 과연 어떻게 평가할 지에  월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특히 대형 투자은행들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채담보부채권(CDO; 투자은행들이 일반 여신은행과 모기지 대출기관으로부터 받은 채권을 모아 묶어 만든 증권)의 경우, 모기지시장 붕괴로 거래가 거의 사라져 버려 가치평가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업 차입매수(LBO)에 빌려  자금들도 담보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손실을 면하기 힘든 상황임.

 

  투자은행들은 회계장부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채권을 투자자산항목으로 처리하는  각종 회계기법을 총동원할 것으로 예상됨.

 

   최대 모기지기업 컨트리와이드, 투자유치 이후 주가하락 계속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최대의 모기지 업체인 컨트리와이드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

 

  지난  수요일(8월 22일)에 BOA에 우선전환주(Convertible preferred stock)를 매각하는 대신 20억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무려 12%나  떨어졌는데 컨트리와이드 주가하락에 대해 월가에서는 배당률이 7.25%에 달하고 일반주(Common stock)로 전환했을 경우 지분의  16%에 달하는 우선전환주를 매각했다는 것이 심각한 자금압박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평가

 

 

자료원 : KOCHAM 분석자료, Wall Street Journal, NY Times 보도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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