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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매유통점 순위
  • 경제·무역
  • 영국
  • 런던무역관 유희숙
  • 2007-04-21
  • 출처 : KOTRA

영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매유통점 순위

 - 종합순위 1위 TESCO, 2위 ASDA, 3위 Marks & Spencer -

 

보고일자 : 2007.4.18.

유희숙 런던무역관

hsyoo@kotra.or.kr

 

 

□ 영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유통업체 선호도 종합 순위

 

 Ο 영국의 유력 유통잡지인 Retail Week이 영국 소비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유통회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에도 진출한 바 있는 TESCO사가 1위를 차지했음.

 

종합순위

순위

유통회사 명

득표율

1

Tesco

16.7

2

Asda

13

3

Marks & Spencer

11.4

4

Sainsbury's

5.2

5

Morrisons

4.9

6

John Lewis

4.4

7

Next

3.5

8

Debenhams

2.5

9

B &Q

1.9

10

Argos

1.8

11

HMV

1.3

12

New Look

1.2

13

Prima가

1.1

14

River Island

0.9

15

Topshop

0.9

16

Boots

0.9

17

Waitrose

0.8

18

House of Fraser

0.8

19

TK Maxx

0.7

20

Woolworths

0.7

21

Amazon

0.7

22

Ikea

0.7

23

Co-op

0.7

24

Game

0.7

25

JD Sports

0.6

                     자료원 : Retail Week

 

 Ο 영국 소비자들이 소매점에서 지출하는 돈의 1/7은 테스코에서 지출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2005년 및 2006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던 유통점이었던 Marks & Spencer를 젖히고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음.

 

 Ο 테스코가 선호하는 최우선 순위 유통점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배경은 식품 및 생활잡화를 팔던 것에서 범위를 확대해 취급제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을 포함한 서비스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해 이른바 One stop service가 가능하다는 점과 무엇보다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판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2년전부터 전기전자제품의 판매확대를 계기로 남성고객들을 끌어들였으며, 텔레콤 서비스에 대한 가입신청 서비스로 젊은 층을 끌어들였음.

 

 Ο 설문조사 대상인 1만5000명으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한 TESCO는 연령대별, 성별 선호도에서도 55세 이상 여성을 제외한 모든 구분별로 가장 선호하는 유통업체가 됨으로써 명실 공히 영국을 대표하는 유통체인의 위치를 공고히 함.

 

 Ο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한 ASDA 또한 TESCO와의 득표율이 단지 3.7% 밖에 차이 나지 않으며, 특히 35세 이하 여성으로부터는 득표율이 Tesco보다 0.3% 뒤지고 있어 선전을 한 것으로 평가됨.

 

□ 부문별 유통업체 선호도 순위

 

 Ο 식품 부문

  - 1~5위는 하기의 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Tesco(33.1%), Asda(20.9%), Sainsbury's 16.3%), Morrisons(14.5%), Waitrose(4.0%) 등이며, 그다음이 Marks & Spencer 2.5%), Co-op(1.8%), Somerfield 1.8%), Aldi 0.9%), Lidl 0.8%) 임.

 

 

 Ο 전기전자 및 오락 부문

  - 6위까지는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으며, 그 뒤로 Amazon 3.3%), Blockbuster 1.4%),Play.com(0.9%), Game 0.9%)임.

 

 

 Ο DIY 부문

  - 수년전 한국에도 진출한 바 있는 DIY 전문 유통상인 B&Q는 종합순위 9위를 차지했으며, DIY부문에서는 2위와의 차이가 46% 포인트를 선회하는 득표로 1위를 차지했음.

 

 Ο 가정용품 및 가구

  - 가정용품 및 가구 부문에서는 Ikea 15.8%), Argos 9.4%), John Lewis 8.9%), DFS 6.5%), Marks & Spencer 3.9%), MFI(3.8%), Next 3.4%), Homebase 2.9%), Harveys(2.6%), Debenhams 2.1%) 순임.

 

 

 Ο 의류 및 신발

  - 의류 및 신발 부문에서는 Marks & Spencer 가 40%를 점유해 1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이 Next, Asda, Debenhams, Primark, Matalan(3.5%), Clarks 3.2%), Tesco 3.1%), New Look 2.9%), JJB Sports 2.7%) 순임.

 

 

 

 Ο 화장품류

  - 화장품류 부문에서는 Boots 51.4%로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Superdrug 8.7%),  Tesco(7.7%), Asda(5.4%), Avon(5.2%), Sainsbury's 2.1%), Debenhams(2.0%), Morrisons 1.9%), The Body Shop 1.7%), Savers 1.1%)임.

  

 

 

□ 시사점

 

 Ο 영국은 제조업의 상당 부분이 사양산업화돼 소비재의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므로, 상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매 유통점들을 대상으로 영국의 유통업체 진출 전략을 수립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평가됨.


 

자료원 : Retail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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