厦門, 세계 최대 터치패널 생산기지로 부상

-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 생산돌입 -

보고일자 : 2007.3.30.

백인기 샤먼무역관

ingi@kotra.or.kr

□ 하문 터치패널 생산기지로 부상

 Ο 현대생활이 갈수록 컴퓨터와 멀티미디어기기와 떨어질수 없게 됨에 따라 전자기기의 소형화, 경량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휴대기기를 손쉽게 작동시킬수 있는 입력장치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음.
 

 Ο 따라서 기존의 키보드, 마우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입력장치로성의 터치패널(Touch panel)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Ο 2007년 3월 18일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가 그동안의 공장 건설, 설비 반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음.

 Ο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는 세계최대 전자유리 제조업체인 MAGAMA사와 세계최대 터치패널 기술사 TVM, 세계 2위의 핸드폰 케이스 제조기업인 BADLE등 3사가 공동투자한 첨단과학기술기업임.

 Ο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의 투자 총액은 U$1억 1300만 달러에 달하며 2007년  생산액은 U$7억 7822만 달러 2008년에는 U$12억 9870만 달러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Ο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의 이사장인 대만인 쟝차오루이(江朝瑞)는 “이 회사는 하문 진출 2년동안 연구개발에 대한 실적이 매우 두드러져 이미 세계 터치패널산업분야에서 선도자로 부상했고 전문 패널에서 응용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소개

□ 터치 패널 생산 관련 기업 속속 샤먼 진입

 Ο 宸鴻科技(厦門)有限公司의 본격적인 양산체제 가동으로 관련 원부자재 및 부품기업들의 샤먼 입주도 활발해 지고 있으며 이에따라 이 회사가 입주한 火炬高新開發區에는 이미 터치 패널 산업군이 형성됐음.

정보원 : 하문일보, 하문상보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