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합동 외자 유치 동정 및 對佛 외국인 투자기업의 고용 창출 현황

- EU 투자 유치 환경 로드 맵 공동 작성 -

 

보고일자 : 2007.3.29

김영호 파리무역관

yh.kim@kotra.fr

 

 

□ 불-독 합동 외자유치 원정 배경 및 결실

 

 ○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과 독일 투자진흥청(Invest in Germany), EU 투자환경 홍보자료 및 활동의 필요성 인식

  - EU 공동 투자유치기관의 부재상황에서 양국 투자진흥청의 주도로 EU의 투자 매력도 공동조사 보고서 작성

  - 시장 및 기업, 인적자원, 경제성장, R &D 및 이노베이션, 하부구조, 물가 및 세제, 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 개발, 인터넷 및 IT, 교육 등 전 분야의 EU 투자환경 현주소 및 세계 주요 국가와의 비교 분석 자료의 홍보 활동 필요성 인식

 

 ○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3개국 외자유치 위한 1차 합동 홍보 원정 실시

  - 상기 아시아 3개국 기업, 대학 및 정부인사 대상의 EU 투자환경 설명회 및 개별 상담을 통한 현지 반응 및 인지도 조사

  - 이 조사수행 결과, EU의 투자환경에 대한 인식 및 홍보 부족, 왜곡된 지식 및 오류가 많다는 사실 발견

 

 ○ 이 원정결과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및 인도의 경우 미국과 EU에 대한 인식이 반대로 알려져 있는 분야가 대부분

  - 교육분야에 있어서 EU가 미국보다 외국인 유학생수가 더 많아 개방적이며, 노사분야에 있어서는 EU의 연간 파업일수가 1년에 10여일 정도로 미국이나 인도(연간 파업일수 20여일)에 비해 훨씬 적은 것 등

  - EU의 유일한 약점은 지식 및 연구분야 투자비중(GDP 대비)이 미국, 한국 및 일본에 비해 낮다는 점 : 이 분야에서도 연구 및 이노베이션 투자비중은 미국 다음 가는 높은 수준

 

 ○ 중국과 인도의 대외투자 기준(개념), 일본과 상반

  - 일본은 투자 시 생산비 절감뿐만 아니라 투자지역의 시장성, 하부구조, 연구개발 수준 및 비즈니스 환경도 함께 고려

  - 반면, 중국과 인도는 단지 인건비 절감을 위해 투자한다는 관념

 

□ 2차 원정 계획

 

 ○ AFII 및 Invest in Germany의 미국 투자유치 합동 원정 계획 : EU의 최대 투자대상국인 미국의 기업인 및 정부인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계획 수립

  - 이탈리아 및 스페인 투자유치기관도 동참 의향 표명

 

□ 2006년도 프랑스의 외자 유치 현황(고용 창출 기준)

 

 ○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투자기업이 창출한 고용인원은 2005년 3만 146명에서 2006년 3만 9998명으로 9852명(32.7%) 증가

  - 2006년도 對佛 4대 투자국은 미국, 독일, 영국 및 스웨덴으로 전체 고용창출의 48.4% 차지

  - 서로 뒤바뀐 중국 및 일본의 對佛 투자순위 : 중국, 11위에서 7위로 일본, 5위에서 13위로(고용창출 기준)

 

 ○ 외국인 對佛 투자산업별 고용창출 비중, 서비스분야보다 공업분야가 증가

  - 공업분야 외국인 투자기업의 고용창출 비중, 2005년 62.5%에서 2006년 63.5%로 증가

  - 외국인 5대 對佛 투자분야  : 1위, 對기업 서비스, 자문 및 엔지니어 ; 2위, 자동차 및 부품 ; 3위, 기타 서비스, 상업 또는 금융; 4위, 정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및 5위, 화학 및 플라스틱

  - 외국인 5대 對佛 투자감소분야 : 정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운송, 창고 및 건축토목공사; 가구 및 가정용 설비; 전기, 전자제품, 정보기기 및 의료 기기; 전자 부품; 일반 소비자용 전자제품; 바이오 기술

 

 ○ 외국인 對佛 투자 지방별 고용 창출 비중

  - 수도권 및 대도시권의 외자 비중 줄고 지중해 연안 및 서해안 지방의 비중 증가

  - 외국인 5대 對佛 투자 지역 : 1위, 수도권(ILE DE FRANCE); 2위, 리옹 지방 (RHONE-ALPES); 3위, 지중해 동부지방(PROVENCE-ALPES-COTE-D’AZUR); 4위, 피레네 지방(MIDI-PYRENEES); 5위, 브러따뉴 지방(BRETAGNE).

  - 2006년도 외국인 5대 對佛 투자 지방 : 북부지방(NORD-PAS-DE-CALAIS); 중동부 지방(LORRAINE, ALSACE 및 BOURGOGNE); 중부 내륙 지방(CENTRE).

 

주요 대불 투자 국가별 최근 2년간 프랑스 내 고용 창출 현황

                                                                                                                              (단위 : 명, %)

연도	2005		2006
국가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증감
미국	8,756	29.0	9,511	23.8	755
독일	6,055	20.1	6,570	16.4	515
영국	2,598	8.6	4,225	10.6	1,627
스웨덴	2,247	7.5	3,543	8.9	1,296
스위스	715	2.4	2,021	5.1	1,306
네덜란드	1,153	3.8	1,862	4.7	709
중국	582	1.9	1,572	3.9	990
스페인	1,084	3.6	1,495	3.7	411
캐나다	466	1.5	1,359	3.4	893
벨기에	1,391	4.6	1,263	3.2	-128
핀란드	222	0.7	1,238	3.1	1,016
이탈리아	1,015	3.4	806	2.0	-209
일본	1,438	4.8	794	2.0	-644
기타	2,424	8.0	3,739	9.3	1,315
총계	30,146	100	39,998	100	9,952

           자료원 :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 보고서

 

프랑스 업종별 외국인 투자 고용 창출 현황

                                                                                                                              (단위 : 명, %)

연도	2005		2006
분야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증감
對기업 서비스, 자문 및 엔지니어	1,465	4.9	5,209	13.0	3,744
자동차 및 부품	3,461	11.5	4,344	10.9	883
기타 서비스, 상업 또는 금융	3,122	10.4	3,575	8.9	453
항공, 선박 및 철로 장비	1,606	5.3	2,868	7.2	1,262
정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3,784	12.6	2,672	6.7	-1,112
화학, 플라스틱	802	2.7	2,582	6.5	1,780
기계 및 기계 장비	1,059	3.5	2,343	5.9	1,284
금속, 금속 가공 및 리싸이클링	1,359	4.5	2,315	5.8	956
운송, 창고, 건축토목공사	2,399	8.0	2,003	5.0	-336
가구, 가정용 설비	2,069	6.9	1,955	4.9	-114
유리, 목재, 제지, 출판, 광물, 세라믹	1,677	5.6	1,733	4.3	56
농 가공 식품, 농업 및 어업	1,295	4.3	1,506	3.8	211
의약품, 화장품	597	2.0	1,435	3.6	838
에너지, 기타 종합 서비스	556	1.8	1,223	3.1	667
전기, 전자제품, 정보기기, 의료 기기	2,325	7.7	1,176	2.9	-1,149
통신 사업 및 인터넷 공급	535	1.8	1,070	2.7	535
섬유, 의류	673	2.2	774	1.9	101
전자 부품	667	2.2	547	1.4	-120
일반 소비자용 전자제품	545	1.8	475	1.2	-70
바이오 기술	150	0.8	133	0.3	-17
기타	-	0.0	60	0.2	60
전체	30,146	100	39,998	100	9,852
- 공업	18,841	62.5	25,409	63.5	6,568
- 서비스 및 기타	11,305	37.5	14,589	36.5	3,284

           자료원 :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 보고서

 

프랑스 지역별 외국인 투자 고용 창출 현황

                                                                                                                              (단위 : 명, %)

연도	2005		2006
지방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창출	구성비	고용 증감
ILE DE FRANCE	8,590	28.5	9,001	22.5	411
RHONE-ALPES	3,694	12.3	4,179	10.4	485
PROVENCE-ALPES-COTE-D’AZUR	1,800	6.0	1,742	9.4	1,942
NORD-PAS-DE-CALAIS	3,089	10.2	2,853	7.1	-236
MIDI-PYRENEES	2,517	8.3	2,759	6.9	242
BRETAGNE	481	1.6	2,171	5.4	1,690
LORRAINE	1,974	6.5	1,710	4.3	-264
ALSACE	1,770	5.9	1,708	4.3	-62
AQUITAINE	949	3.1	1,647	4.1	698
PICARDIE	333	1.1	1,340	3.4	1,007
AUVERGNE	419	1.4	1,305	3.3	886
LANGUEDOC-ROUSSILLON	630	2.1	1,261	3.2	631
HAUTE-NORMANDIE	554	1.8	1,227	3.1	673
CHAMPAGNE-ARDENNE	124	0.4	1,143	2.9	1,019
PAYS-DE-LA-LOIRE	795	2.6	904	2.3	109
BOURGOGNE	767	2.5	650	1.6	-117
BASSE-NORMANDIE	92	0.3	632	1.6	540
POITOU-CHARENTES	434	1.4	573	1.4	139
FRANCHE-COMTE	158	0.5	446	1.1	288
CENTRE	919	3.0	442	1.1	-477
DOM-TOM(해외 속령)	10	0.0	270	0.7	260
LIMOUSIN	44	0.1	24	0.1	-20
CORSE	3	0.0	11	0.0	8
합계	30,146	100	39,998	100	9,852

         자료원 :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 보고서

 

 

정보원 : Les Echos 및 La Tribune(2007.3.28일자), 프랑스 투자진흥청(AFII) 2006년 프랑스 외자유치 보고서 및 독일 투자진흥청(http ://invest-in-germany.de/en/) 영문 자료(The European Attractiveness Score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