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세븐일레븐 프레시 푸드 매출 증가

- 담배 판매 수입 대체 위한 경영전략으로 -

보고일자 : 2007.2.26

이홍균 댈러스무역관

hklee@kotradallas.com

□ 세븐일레븐, 프레시 푸드 비중 총 매출의 30% 전망

 ㅇ 미국 최대의 편의점 체인이며 댈러스에 본사를 둔 세븐일레븐에서는 후레쉬푸드(fresh food)를 총매출의 30%까지로 올릴 것으로 전망

  - 텍사스지역의 경우, 세븐일레븐의 프레시푸드는 전체 매출의 약 13%를 차지, 5년 전 6%보다 두 배 이상 성장

□ 높은 마진의 상품을 찾으려는 운영자들의 욕구

 ㅇ 소비자들의 웰빙식품 선호도 반영

 ㅇ 마진이 낮은 가스나 담배의 판매를 대체하고, 높은 마진의 상품을 찾으려는 운영자들의 욕구반영

 ㅇ 미국 레스토랑 연합회에 따르면 편의점에서의 소매음식 판매는 250억 달러규모로 추정

  - 편의점에서 전체 매출의 약 70%는 연료판매, 담배는 아이템 중 판매 1위로 10%, 와인 등 맥주 류가 10%를 차지

□ 향후 전망

 ㅇ 후레쉬푸드는 높은 마진을 보장하지만 반면 위험 내재

 ㅇ 소비자들에게 편의점에서는 곰팡내 나는 빵으로 만든 오래된 샌드위치를 판다는 선입견 극복이 선결과제

 ㅇ 우리나라 컵라면이나 김밥 등 진출 기회

자료원 : Money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