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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춘절 후 주가 향방 ‘초미 관심사’로
2007-02-25 박한진 상하이무역관

中 춘절 후 주가 향방 ‘초미 관심사’로

-투자가 “계속 뛴다” 기대감 속 리스크 준비도-

 

보고일자 : 2007.2.22

박한진 상하이무역관

shanghai@kotra.or.kr

 

 

□ 상하이지수 사상 첫 3000 돌파

 

 ㅇ 지난 16일 상하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 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며 춘절 전 마지막 장을 기록하자 춘절 후 첫 장이 열리는 26일 주가 향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음.

  - 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 자금이 대량 유입되면서 장중 한때 3036.35포인트까지 치솟았다가 2998.74포인트(주간 상승폭 9.83%)로 마감함.

  - 2월 16일 현재 상하이 증시에는 845개 사가 상장돼 있으며 유통주식 기준 시가 총액은 2조 3139억 위앤임.

 

 ㅇ 16일 상하이 증시가 초강세를 보인 것은 전날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당초 예상치(2.6%)보다 낮은 2.2% 상승에 그친데다 위앤화 강세 지속으로 해외자금 유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임.

  - 또한 중국 업계 2위인 핑안보험 청약자금이 대거 증시에 유입된 효과도 있음.

  - 16일 중국 정부가 내놓은 과잉 유동성 대책이 상업은행의 위앤화 저축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발표됨에 따라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음.

 

                                  자료원 : 상하이증권교역소

 

 

□ 기대감>거품론

 

 ㅇ 현재 상황은 버블(거품) 경계론보다는 강세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많음.

  - 25일부터 지급준비율이 0.5% 포인트 인상됨에 따라 증시에 일정 폭의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금리인상보다는 충격이 작아 지수 지지력이 유지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

 

 

 ㅇ 중국 금융전문 사이트인 금융계(jrj.com.cn)가 온라인을 통해 춘절 후 첫 개장일인 오는 26일 거래상황에 관한 네티즌의 예측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만 6099명 가운데 75%가 플러스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ㅇ 네티즌들은 26일 개장 지수에 대해 3000 포인트 이상 강세로 출발할 것이라는 관측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약세, 보합세 예측 비율은 각각 31%와 19%로 나타남.

  - 장중 추세에 대해서는 3000 포인트 이상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약 60%로 압도적이며 ‘2만 9000 포인트 전후’와 ‘소폭 등락 조정’ 예측이 각각 21.65%와 18.7%로 조사됨.

 

춘절 후 첫 거래일 전망

춘절 후 첫 거래일 개장지수 예측은?

응답

비율

응답자 수

  강세, 3,000 포인트 이상

49.71%

8,003

  약세

31.03%

4996

  보합, 3,000 포인트 이하

19.26%

3100

춘절 후 첫 거래일 추세 예측은?

응답

비율

투표수

  3,000 포인트 이상서 안정

59.66%

9,604

  2,900 포인트 전후로 하락

21.65%

3,485

  소폭 등락 조정

18.7%

3,010

춘절 후 첫 거래일 마감 예측은?

응답

비율

투표수

  플러스장

75.49%

12,153

  마이너스장

24.51%

3,946

               주 : 온라인 응답자 수 1만 6099명(중국시간 2월 22일 오전 1시 현재)

               자료원 : 金融界

 

 

□ 올 연간 전망도 낙관론 우세

 

 ㅇ 한편,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온라인으로 실시한 2007년 증시 전망에서도 응답자(6만 3354명)들은 낙관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상하이 종합지수 3000 돌파 후의 전망에 대해 “계속 오른다”는 응답(43.87%)이 “등락”(37.09%)과 “떨어진다”(19.04%)는 비율보다 높게 조사됨.

  - 2007년 최고 포인트대 전망에 대해서는 3500 포인트대가 40.6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00 포인트대(33.92%), 5000 포인트대(18.26%), 2000 포인트대(4.38%) 등으로 조사됨.

 

2007년 중국 증시 전망

상하이 증시 3000 포인트 돌파 후 전망은?

응답

비율

응답자 수

  계속 오른다

43.87%

27,796

  등락

37.09%

23496

  떨어진다

19.04%

12,062

현재 주식보유 상황은?

응답

비율

투표수

  전량 보유

49.55%

31,391

  일부 보유

31.34%

19,856

  전량 매도

19.11%

12,107

2007년 최고 포인트대 전망은?

응답

비율

투표수

  3,500 포인트대

40.69%

22,995

  4,000 포인트대

33.92%

19,170

  5,000 포인트대

18.26%

10,321

  2,000 포인트대

4.38%

2,476

  8,000 포인트대

2.75%

1,552

              주 : 온라인 응답자 수 6만 3354명(중국시간 2월 21일 오후 11시 25분 현재)

              자료원 : 시나닷컴

 

 

□ 호조요인 많지만 거품에도 대비해야

 

 ㅇ 위와 같은 온라인 조사결과는 대부분 개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기관투자가들의 전망은 반영되지 않은 측면이 있어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 기관투자가들은 개인투자가보다 좀더 신중한 입장임.

 

 ㅇ 올해 중국 증시를 지지할 수 있는 호조요인으로는 대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을 꼽을 수 있음.

 

 ㅇ 중앙국유기업 구조조정

  - 중국(국유자산위)는 2003년 이래 중앙정부 소속 국유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196개 중앙기업을 159개로 축소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는 80~100개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임.

  - 이와 동시에 30~50개의 국제경쟁력을 갖춘 대기업 집단을 육성해 자본시장에 적극 진출시킬 계획임.

  - 전력, 도로, 철도, 공항, 항만, 석탄 등 SOC 관련 중앙국유기업에는 ‘바이 차이나’ 자금이 지속 유입될 가능성이 큼.

 

 ㅇ 세제 단일화

  - 앞으로(2008년 예상) 내외자 기업소득세율이 25%로 단일화된다면 상장사 가운데 533개의 중국 기업이 실질적으로 세율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전망하고 있음.

  - 세율인하는 이윤 상승으로 연결되며 석탄, 화공, 제약, 교통운수 관련 주가 수혜 대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ㅇ 올림픽 테마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07년부터는 올림픽 관련 주가 본격적으로 조명을 받게 될 전망임.

  - 여기에 해당하는 기업들로는 대형 협찬사들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의 주가 상승은 전체 증시의 흐름을 이끌 수 있음.

 

 ㅇ 금융 및 의료시스템 개혁

  - 중국은 올해 금융기관 상장을 적극 유도하고 특히 대대적인 의료개혁에 나설 예정이어서 금융주, 의약주가 탄력을 받게 될 것임.

  - 이 밖에 올해는 수도, 전기,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 부문이 가격 개혁 과정에서 일제히 가격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가 증가할 것이며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엔지니어링기계 관련 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게 될 전망임.

 

 ㅇ 그러나 이상과 같은 호조요인 속에서도 올 들어 춘절 직전까지 나타났던 급등락세는 언제든지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차이나 펀드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경계해야할 필요성이 있음.

  - 금융계(jrj.com.cn)가 실시한 또 다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229명 가운데 60% 이상이 주식투자로 20%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하면서도 85%의 응답자가 거품에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함.

 

주식투자수익과 리스크 대비

주식투자수익은?

응답

비율

응답자 수

  수익 30% 이상

48.17%

592

  수익 20%~30%

13.83%

170

  수익 0~10%

13.34%

164

  손실

12.77%

157

  수익 10%~20%

11.88%

146

주식 살 때 정보수집 경로는?

응답

비율

투표수

  스스로 판단해서

52.9%

931

  증권사 홈페이지 추전

20.51%

361

  친구의 추천

13.69%

241

  신문 추천

7.27%

128

  기타

5.62%

99

증시 리스크 대비 여부는?

응답

비율

투표수

  리스크가 있어 대비하고 있음

84.7%

1,041

  리스크 없으며 추후 고려예정

8.38%

103

  잘 모름

6.92%

85

               주 : 온라인 응답자 수 1229명(중국시간 2월 22일 오전 2시 30분 현재)

               자료원 : 金融界

 

 

자료원 : 상하이증시 홈페이지, 金融界, 시나닷컴, 상하이무역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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