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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웰빙현상, 프로테인 판매 급증
  • 경제·무역
  • 노르웨이
  • 오슬로KBC 슈퍼관리자
  • 2007-01-25
  • 출처 : KOTRA

노르웨이 웰빙현상, 프로테인 판매 급증

- 15세에서 70세까지 구매 연령층 다양해지면서 본격적인 시장구축 형성-

 

보고일자 : 2007.1.23

이민아 오슬로무역관

meena@kotra.no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되면서 트레이닝 열풍, 이에 따라 근육 다듬기에 큰 관심이 고조

 

 ㅇ5~6년 전부터 노르웨이 청소년, 특히 16~20세의 청소년들에게 ‘몸짱’에 대한 관심이 늘고 근육 가꾸기가 일종의 유행으로 번지기 시작

  - 건강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자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의약품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아이템과 건강보조식품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음.

  - 2년 전부터 트레이닝 센터를 중심으로 몸짱이 되려는 젊은 층과 근육만들기에 관심있는 남성들이 프로테인을 섭취하며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으며, 이런 프로테인 구매는 노르웨이에서는 유통판매망이 작고 가격이 비싸 스웨덴 국경에서 사오는 경우가 많았음.

  - 이에 노르웨이의 한 회사가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 틈새시장의 주자로 성공한 중소기업의 사례로 등장

 

 ㅇ suncost 사와 납품 계약 맺어

  - Proteinfabrikken AS는 2001년 트레이닝 매니아인 비욘 한센씨가 공장을 세워 지난 4년 동안 Nok 4000만(6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나 최근 노르웨이 전역에 150개의 체인점을 둔 sunkost ASdp 제품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어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이 회사는 전국에 15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프로테인 효능의 검증과 복용 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오지 못한 것이, 이제는 양지화되는 적극적인 시장 형성의 계기가 됨.

 

 ㅇ 주 고객은 15세에서 70세까지의 남성

  - 이들은 평범한 학생에서 아이스하키 선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다양하게 분포됨.

  - 창업 3년만에 14인의 직원을 두고 제 2의 공장을 세우기 위해 분주한 이 회사는 내수시장의 유일한 주자일 뿐 아니라 스웨덴 등 이웃나라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음.

 

 ㅇ 단백질 제조 및 검증 기관의 심사가 큰 도전

  - 식품안정청(Mattilsynet), 농업청(Landbruksforvaltningen)의 협조와 검증 완료

  - 철저한 검증을 받고 판매에 들어섰으나, 간혹 어떤 소비자에게 부작용으로 이상이 생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지울 수 없다고 고백

  - 현재는 400톤 정도의 양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나 이 중 절반은 노르웨이 우유 생산업체인 Tine사에서 구입해 주요 성분을 첨가해 제조

 

 

자료원 : Gaselene(중소기업 성공사례 2006년 11월)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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