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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 Uncontact의 일본, 그 속에 나타날 시장기회는
  • 경제·무역
  • 일본
  • 도쿄무역관 김승호
  • 2020-05-21
  • 출처 : KOTRA

- 원격근무, e커머스, 서플라이체인 다변화 등 다양한 변화 예상 -

- 변화하는 일본 시장, 한국 기업의 진입 기회 -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47일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외출 자제 및 유흥시설의 영업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비대면·비접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근무환경 및 생활양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다이와종합연구소는 코로나로 인해 일본의 실질GDP성장률이 2020년도 5.8%까지 하락하고 2021년도에는 +3.5%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당분간 일본 전체적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이후에 변화될 일본의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주: 6월 전후로 코로나 사태가 종료될 경우를 전제로 함.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일본의 떠오르는 시장은?

 

1) 재택근무 증가로 원격근무 및 업무 전자화 관련 솔루션 유망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근무환경의 변화이다. 일본의 경우 선진국이지만 내부를 보면 매우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문화는 특히 비즈니스 문화에서 많이 보이는데 아직 전자결재가 아닌 서면결재, 즉 서면에 직접 날인을 받는 문화가 남아있다. 코로나19로 원격근무 도입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가장 큰 걸림돌이 이러한 도장문화라고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한 바 있었다.


총무성이 2019 발표한 '텔레워크인구실태조사' 따르면, 종업원 1000 이상 대기업의 경우 31% 원격근무제도를 도입, 100 이상 300명 미만 기업의 경우에는 16.1%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있다또한, 이토추 테크노솔루션이 2017 조사한 "대기업 비즈니스 채팅툴 도입사례조사" 따르면대기업의 채팅툴(사내 메신저) 도입률은  30% 그치는  기존에는 원격근무 업무 전자화 관련 시스템 도입에 대해 소극적이던 것이 일본의 비즈니스 문화였다. 이러한 일본의 업무 문화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기업은 물론중소기업에서도 원격근무 솔루션에 대한 도입이 활발해졌고업무의 전자화에 관한 솔루션과 PC 및 서버 등의 전산 하드웨어 신규 도입 또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최근 일본의 재택근무 확대로 일본에 진출한 우리 기업 또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국 기업 성공사례: RSUPPORT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기업 RSUPPORT는 아직 재택근무, 화상회의 관련 시스템이 일본에 정착되지 않은 2003년부터 일본에 진출했고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일본 내에서도 신규도입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RSUPPORT는 일본의 전자·통신 관련 주요 대기업이 판매 및 제공 중인 텔레워크 솔루션 내에 해당 사의 원격접속,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납품하며 일본에서 클라우드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일본 내 SNS 점유율 1위인 LINE과의 연계를 통해 RemoteCall With를 제공하는 등 일본 내에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RSUPPORTLINE WORKS 연계 신서비스 RemoteCall With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rsupport.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457pixel

자료: LINE WORKS 홈페이지

 

해당 기업은 KOTRA 도쿄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시장 진출의 성공비결로 경쟁기업이 없는 일본 시장 형성초기단계의 시장진출 일본 주요 파트너사를 통한 대리판매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 등의 철저한 현지화 기술지원 등의 고객대응 중요시 라고 응답했다.


2)  홈코노미로의 변화로 전자상거래 확대, 실내 레저용품 인기

 

코로나19는 일본의 소비구조에도 큰 영향을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0203월 발표된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따르면 음식(외식에서 자택요리 위주로 변화했으며 돼지고기, 계란, 우유 등의 식료품 소비 증가) 일용품(휴지, 비누 등 위생용품 수요 증가) 교육(보습교육(학원) 지출은 감소하고 자택활용 보습교재는 수요 증가) 교통수단(재택근무 등에 따른 철도운임, 항공운임 등은 감소하고 자동차 정비비 등 자가용 자동차 활용은 증가) 오락 등 서비스(여행·아웃도어 관련 소비는 감소하고 게임S/W, 실내레저용품 수요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구조의 변화가 확인되고 있다.


일본의 홈코노미 수요 증가 제품 

품목

상품 이미지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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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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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유산균·카테킨 함유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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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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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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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레저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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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분슌 온라인동앙경제


소비방식 또한 EC(전자상거래)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 대형은행 계열사인 미쓰이스미토모카드가 자사의 카 이용률 등 비현금결제 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령대를 불문하고 실제 점포에서의 구매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EC에 대한 결제비중이 약 11% 상승했다고 발표하는 등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EC시장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의 주요 경기부양책

  

일본 정부는 코로나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20204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경제대책'을 발표(2020420일 수정)하며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해당 경제대책은 긴급지원단계(방역, 피해 기업·개인 지원 등) V자 회복단계(코로나 이후 경제활동 회복 및 신산업 개발 등)로 구분, 코로나 대응 및 코로나 이후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긴급경제대책 발표(4.7.) 주요 내용

구분

주요 정책대응

긴급지원단계  

(82조5000억 엔)

Ⅰ. 감염 확대 방지책, 의료제공체제 정비, 치료약 개발: 2조5000억 엔

 - 마스크·소독약·인공호흡기 등 방역·의료기기 확보 및 지원

 - PCR검사기기 도입, 아비간(신종플루 치료제) 증산 등 의료체제 강화 등

Ⅱ. 고용 유지와 사업 계속: 80조 엔

 - 고용조정조성금(고용유지 지원금) 확충, 자금융통 지원 등

 - 수입감소 및 저소득세대 1세대당 30만 엔 지급, 아동수당 지급 확대(1만 엔)

   주*: 1세대당 30만 엔 현금 지급은 이후 1인당 10만 엔으로 변경됨.

 - 수입 감소 기업·개인사업자 대상 감소액 현금 지급(각 상한 200만 엔, 100만 엔)

 - 수입감소 사업자·기업 세금 납부 유예 조치: 국·지방세, 사회보험료, 고정자산세 등

V자 회복단계
(25조7000억 엔)

Ⅲ. 경제활동의 회복 지원: 8조5000억 엔

 - 관광·요식업·문화행사 관련 할인권·쿠폰 지급을 통한 소비 활성화 도모

 - 교부금 및 기계설비 도입지원 등을 통한 지방산업 활성화 등

Ⅳ. 경제체질의 개선: 15조7000억 엔

 - 생산거점 다변화(ASEAN 등) 및 국내생산 지원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체계 구축

 - 의료·방역물품 국내생산거점 설치 지원, 의약품 국내제조거점 정비 지원

 - 원격화 지원: ICT, 5G 등을 활용한 근무환경·교육의 도입촉진

Ⅴ. 향후 대비책: 1 5000억 엔

 - 코로나19 대책 예비비 신설

자료: 내각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경제대책

  

그 중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이른바 'V자 회복단계'는 2020년 추경예산을 약 25조7000억 엔 투입하고 있으며(4.30. 일본 국회 가결을 통한 성립),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생산거점 다변화 노력, ICT·5G를 통한 근무·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포스트 코로나, 우리 기업이 눈여겨봐야 할 정책은? 

 

ㅇ 제조업 등 주요 산업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국내회귀 및 ASEAN 등 진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품·부품소재, 의약품·의료기기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분야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 지원정책(국내 및 ASEAN 국가 등으로의 부품공급처 다변화, 국내 회귀 등)을 추진을 통해 관련 업계의 서플라이체인이 단절되는 리스크를 줄이고 제조업 등이 지체 없이 가동되는 경제구조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 국내 투자촉진 사업비 보조금: 일국에 집중되고 있는 제품·소재의 생산거점을 국내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공장신설 및 생산설비 도입이 보조대상이다. 추경예산 약 2200억 엔 규모로 보조율은 대기업 1/2, 중소기업 2/3이다.


 - 해외 서플라이체인 다원화 지원: 일국에 집중된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ASEAN 국가로의 생산설비 투자, 실증사업 시행 및 시장조사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추경예산 약 235억 엔 규모로 보조율은 대기업 1/2, 중소기업 2/3이다.


ㅇ 온라인 진료·교육의 도입을 통한 일상생활의 Uncontact


앞서 서술한 원격근무 이외에도
, 일본정부는 원격진료 및 원격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지원하고 있다.


- 원격진료: 일본 정부는 20xx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 중이던 원격진료제도를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초진환자를 대상으로도 원격진료가 가능하도록 제도규제를 완화한 바 있으며, 진료가 가능한 질병 또한 기존에는 만성질환을 대상으로만 이루어지던 것이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감기, 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시행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이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원격진료 가능 의료기관은 5월 20일 현재 전국에서 약 1만개가 넘는 의료기관에서 원격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제도완화로, 지난 519일 후생노동성(일본의 관할주무부처)는 원격진료를 코로나 관련 긴급사태가 해제된 지역에도 계속 시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격교육: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휴교조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원격교육 및 교육의 ICT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초·중학생 11대의 PC 보급 및 통신환경 등을 정비하는 "GIGA스쿨 구상", PC·태블릿 등의 단말기를 통한 교육툴을 만들기 위한 "EdTech실증사업" 및 온라인 커리큘럼 정비를 통해 어디에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기업의 일본진출 실행방안  

  

1) 업무 전자화 관련 솔루션의 시장진입 노력 다각화


한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업무를 아날로그적으로 진행해왔던 일본의 비즈니스 문화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적극 변화하고 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급격히 성장, 업무의 전자화가 이미 이루어진 한국의 선진 IT에 대한 수요 또한 높다관련 분야에 기존에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은 △ 시장 형성단계 이전의 현지 진출 △ 철저한 현지화 △ 현지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관계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을 주요 성공사례로 들고 있어, 일본에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IT기업은 해당 요인을 참고해 진출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 대기업의 경우 관련 업무 전자화 관련 도입률이 높으나 중소기업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정부 또한 이러한 중소기업의 원격근무 등의 도입을 위해 보조금 정책 등을 시행하므로 중소기업의 관련 솔루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 IT기업은 이러한 일본의 중소기업에 특화해 제품을 개발하여 해당기업의 솔루션 도입 부담에 대한 업무경감에 대한 제공을 통한 진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하는 일본의 교육시장 또한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시장형성이 되지 않은 분야로서, 단말기와 관련한 글로벌 대기업(Google, 애플 등)의 일본시장 진입을 위한 프로모션이 활발하나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부분은 아직 미개척 분야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은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높아 한국 교보재에 대한 수요 또한 존재하고 있다.

KOTRA에서는 관련 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 법인설립 지원 △인큐베이팅 입주시설 제공(도쿄 IT지원센터, 도쿄 수출인큐베이터) △상담회·전시회 개최를 통한 상담기회 제공 △현지법인 채용지원(내·외국인) , 일본진출의 초기 진출단계부터 정착, 상담기회 확보, 인재 채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있어 IT기업의 일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 일본 소비재시장 진출방식 다변화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코로나로 인해 소비패턴이 변화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홈코노미 관련 제품의 경우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에는 급격하게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우려가 있으나, 소비방식의 경우는 급격하게 일본사회 내에 자리 잡고 있는바, EC를 통한 온라인 구매를 중심으로 한 구매방식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일본에서 EC 통해 주로 구매되는 소비재 품목에 따라서 진출전략을 다변화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경제산업성의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 따르면 EC 비중이 높은 주요품목(2018 기준)사무용품·문구류(거래액 2,203억 엔, EC화 비율 40.79%) 생활가전 주변기기(EC거래액 1조6,467억 엔, EC화 비율 32.28%) 콘텐츠(서적, 영상, 음악소프트 )(EC 거래액 1조2,070억 엔, EC화비율 30.80%) 잡화·가구·인테리어(EC 거래액 1조6,083억 엔, EC화비율 22.51%) 등으로, 의류, 화장품, 식품 등의 전자상거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있다.
 

2014~2018 일본의 주요 소비재 품목별 온라인 거래액 변화 추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e8ac00b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9pixel, 세로 288pixel

자료 : 경제산업성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


품목별로 EC 이용률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는바 사무용품, 콘텐츠 등 온라인 구매비중이 높은 품목에서는 전자상거래 전문 벤더를 통한 일본 진출을, 최근 한류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의류, 화장품 등의 품목은 기존 오프라인을 통한 진출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KOTRA에서는 변화하는 일본 소비재시장의 진입을 위해 ① EC시장 진입 지원(Qoo10 JP 파워셀러 육성사업, 일본 온라인마켓 입점 지원사업(입점세미나 및 상담회 등) ) ②오프라인 진출 지원(한류수비재 수출상담회, 면세점 입점사업 등) 등을 통해 한국기업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3) 재구축되는 서플라이체인 진입을 통한 부품소재 분야의 일본시장 진출 노력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정책으로 인해 현재까지의 국제화 트렌드와는 반대로 국산화, 그룹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밸류체인이 재구축될 것이다일본 잡지사 동양경제에서 중국 화동지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90% 가까운 기업이 거점 변동계획이 없다고 대답하는 , 현재 일본에서 추진 중인 국내회귀정책의 효과가 얼마나 발생할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부품수급 문제로 일본 국내공장 가동을 중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일국에 편중된 서플라이체인구조를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하듯 일본의 서플라이체인 재편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은 일본 시장 진입 기회를 잡아야 한다. 지난 7월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이후에도 일본의 주요무역국(2019년 수입액 기준 4, 2959300만 달러)으로 위치, 일본의 2019 7월부터 12월의 대한국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에 그치는 등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이후 재편되는 일본기업의 서플라이체인에 진입, 시장을 확대해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크다.

, 기존 중국에 집중되어 있던 일본계 회사의 공장들의 ASEAN 이전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현지 조달처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기존 일본기업과 거래 중인 한국 소재부품 기업의 경우는 일본기업의 투자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 기존 거래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ASEAN국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은 현지 투자수요를 파악, 신규 거래선 확보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관련 일본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한국 기업의 신규시장 진입 및 시장 확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KOTRA에서는 코로나 이후 ‘GP Japan 2020', Inside JOYFUL HONDA 2020' 등 시장진입을 위한 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일본 시장,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일본 진출을 기대해본다.


자료 : 내각부, 경제산업성, 노무라종합연구소,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일본총연, 미쯔이스미토모카드 주식회사, LINE WORKS 홈페이지 등 참조 KOTRA 일본지역본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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