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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경제위기 비교
  • 경제·무역
  • 미국
  • 워싱턴무역관 이현경
  • 2020-03-31
  • 출처 : KOTRA
Keyword #코로나19

- 美 경제 활동,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이동, 기업들은 이에 적합한 대응 전략 수립해야 피해 최소화 가능 -

- 장기적인 실물 경기 위축 시 경제 침체기로 진입 가능성에도 대비 -

-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증가가 큰 위험 요인으로 대두 -

 


 

(원인) 2008년 금융위기는 미 금융시장의 취약점에서 비롯된 경제 불황인 반면 코로나19는 자연재해와 비교


  ㅇ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라고도 불린 2008년 금융위기*는 주택 버블이 터지고 주택담보대출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가격 폭락 및 대출 회수 불능으로 대규모 투자은행들이 도산하면서 발생*( 상세 금융 위기 진행 과정 보고서 하단 참고)


  ㅇ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는 자연재해로 비롯해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21개 주에서 외출 자제령(Stay Home Order)을 발동함으로써 정상적 경제 활동이 불가하게 된데 원인이 있음. 즉 실물경기 위축이 경제 위기로 전이되는 형태로 진화 중

    - 이로 인해 필수 활동에 해당되지 않는 쇼핑몰, 백화점, 음식점(배달 및 테이크아웃 가능), 운동시설 등의 휴업으로 소비 활동 위축, 실업률 증가로 경제 침체 가능성 존재  


(피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낙관적 및 비관적 전망 공존


  ㅇ PNC Financial의 최고 경제전문가 Gus Faucher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은 2008년 금융 위기보다는 짧고 피해 규모도 더 적을 것이라고 주장 

    - 당시 가계 부채 비율이 GDP134%였던 반면 현재는 역대 최저치에 가까운 96%대에 머물고 있으며, 기업 부채 중 투자 적격 비율이 65%였던 반면 현재는 72%를 기록해 가계와 기업 모두 금융 위기 당시보다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임 

    - 골드만삭스는 고객사와의 콘퍼런스 콜을 통해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시스템 위험(Systemic Risk)은 존재하지 않으며, 하반기에는 금융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

    -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다우존스 미 증시는 최고치에서 57%의 하락률(200714,000 20096,600)을 보였으나 현재까지 미 증시는 20%대의 하락률을 기록

    - 또한 골드만삭스는 2020GDP 성장률을 0.4%까지 대폭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당시처럼 마이너스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지는 않음.


  ㅇ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경제 침체기를 피할 수 없다는 부정적 전망도 제기

    - 미국 GDP70%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위축되고 생산활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지속된다면 피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오바마 행정부 당시 경제 전문가를 역임하고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of 2009 제정에 참여했던 Jason Furman은 사상 최초의 대대적인 경제 활동 중단은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경제 위기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

    -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와 제이피모건(JP Morgan)2020 2분기 성장률이 각 -14%, -30.1%까지 하락할 수 있다며 사상 최악의 침체기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

    - 또한 금융기관 중심의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소매업, 제조업, 여행 업계 등으로 피해 범위가 훨씬 더 광범위

    - 케빈 하셋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위원장은 모든 사람이 집에만 있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4월 일자리가 최대 200만 개 손실될 수 있다고 전망

 

2008년 금융 위기와 코로나19비교

구분

2008 금융위기

 코로나19- 낙관론

  코로나19-  비관론

비고

원인

내재됐던 금융시장의 취약점

  자연재해와 비교

장기적 실물경제 위축으로 경기침체기 돌입


가계부채비율

GDP의 134%

GDP의 96%



실업자 수

900만 명

  328만 명

(2020년 3)

일자리 손실 고위험군 

최대 2700만 명

실업수당 청구 인구 수

Moody’s 전망

경제성장률

8.4% 하락

(2008년 하반기)

최대 1~2% 하락

2020년 2분기 경제성장률 최대 - 30.1%

향후 2분기간 예측치 

JP Morgan 전망

주식시장

57% 하락

20% 하락

-


GDP 성장률

-2.5%(2009년)

0.4%

-

2020년 예측치 (Goldman Sachs)

지속 기간

18개월

6개월

6개월 이상 지속 가능

2020년 중순 회복 가정

자료: USA Today, Moody’s, Goldman Sachs, JP Morgan 종합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는 결국 저금리 정책(2008년 12 0.25%까지 인하, 2015년까지 0%의 기준금리를 유지)과 대규모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경제 회생을 꾀함.


  ① T.A.R.P(Troubled Assets Relief Program): 재무부 주관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으로 약 7000억 달러가 투입돼 부실화된 금융회사 및 경제 불황에 취약한 자동차 업계에 자금을 지원

  ② 재정 지출 확대(Fiscal Stimulus Package):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of 2009를 통해 약 7870억 달러를 투입해 세제 환급(Tax rebate, 2880억 달러), 실업 수당, 정부 수주 등으로 재정지출 확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제정된 주요 법안

 ㅇ Emergency Economic Stabilization Act, 2008: TARP 발동해 시티은행,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주요 8개 투자은행의 우선주 구매로 자금 지원, AIG680억 달러 지원, GM 및 크라이슬러에 800억 달러 지원

 ㅇ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of 2009: 재정지출 확대 패키지 실행

 ㅇ Dodd–Frank Wall Street Reform and Consumer Protection Act, 2010: 금융기관 규제 및 감독 강화,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강화, 볼커룰(Volker Rule, 투자 은행의 자기자본거래(Proprietary Trading)을 제한해 투기성 매매를 단절시키고자 함.) 도입

 

□ 신속한 대응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재난 자금 활용,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 단행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가 가시화되기 전 미 연방준비은행은 50 베이시스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두 차례 단행했으며, (3.3./1.25% 3.15./ 0.25%), 무제한 양적 완화 계획을 발표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3.13.)해 500억 달러 규모의 연방 재난 자금을 활용할 것을 발표

    - (3.25.) 미 상원은 2조 달러 규모의 달하는 경기부양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1) 연소득 7만 5000달러 이하 국민을 위한 보조금 지급: 성인 1인당 최대 1200달러, 아동은 500달러 현금 지급
  2) 13주 실업수당과 프리랜서(우버기사 등) 및 일시 해고 대상자 지원
  3) 권고해고하지 않은 소상공인 대출 정책
  4) 50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구제자금 
  5) 병원 및 의료진 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지원
  6) 2024년까지 전염병 연구를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 43억 달러 지원

 

□ 2008 vs 2020 대응 차이점  


  ㅇ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가 실행한 경제 부흥 정책과 코로나19에 대응한 경제 부흥 정책은 크게 4가지의 차이점을 보임.

    1) 금융위기 당시 미 정부 정책은 최소 4개월의 시차를 두고 이뤄졌지만 코로나19 대응 정책은 4주 만에 신속하게 이뤄짐

    2) TARP와 Fiscal Stimulus package는 약 1조5000억 달러 규모였으나 코로나19는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는 훨씬 규모가 큰 재정 정책으로 평가

    3) 2008년 당시보다 구제 금융의 사용처를 적시하는 등 더 구체적 사항을 명시하고 있음.

    4) 기업 구제가 위주였던 2008년 정책과 달리 직접적인 소비자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를 겨냥한 정책을 펼침.(미국인 보조금 지급,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10월까지 유예, 세금 보고 기간 연장)


  ㅇ 코로나19 사태가 미중 무역 갈등 진행 중 발생했기 때문에 경제 부흥책의 일환으로 관세 철폐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증가

    - 의류 및 신발 기업협회 및 여러 기업들은 관세 철회를 요구했으며 미 상공회의소는 관세 철회, 인하 혹은 일시적 중단 등의 어떠한 결정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힘.

    - 내부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폭락하자 트럼프 대통령 참모진 내에서도 일시적 관세 철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소비 트렌드 변화


  ㅇ 맥킨지(McKinsey)는 보고서를 통해 동일 제품 구입 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소비자의 이러한 제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했다고 서술(2009년 발표)

    - 경제 원론에 따르면 경제 불황은 소비자들이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으로 이동하게 되고 경기 회복 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돌아가게 됨. 하지만 저렴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패턴이 고착된다고 분석

    - 금융위기 이후 2년간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46%의 소비자들이 저렴한 제품이 기대보다 만족도가 높았다고 답변했으며, 34%의 소비자가 기존 사용하던 프리미엄 제품을 다시 구매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

    - 가격 경쟁력이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함에 따라 P&G사는 당시 세탁용 세제, Tide의 매출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Tide Basic이라는 더 저렴한 세제를 출시한 바 있음.

 

  ㅇ 충분한 인센티브 제공 시 필수제가 아니더라도 소비자 구매는 지속

    - 2008년 말 Standard&Poor사의 소매 인덱스(Retail Index) 1.5%가 증가했으며, 이는 충분한 가격 인하가 주어졌을 때 경기 불황에도 소비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분석

    - 특히 기업들의 적절한 대응 여부에 따라 소비자들의 사치재(Luxury goods) 구매도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고 분석

    - 의류브랜드 Abercrombie&Fitch는 가격인하를 시행하지 않아 28%의 매출 하락을 보였으나 당시 인기 브랜드에 대한 가격 인하 행사를 단행한 백화점 Saks Fifth Avenue의 경우 5.2% 매출 하락에 그침.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전망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이동) 전체적으로 소비가 위축됐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는 달리 외출 자제로 인한 온라인 원격 경제 활동 급증

    - (온라인 쇼핑) 주요 상점들은 오프라인 매장 휴점으로 인한 매출 하락에 대응해 온라인 쇼핑으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가격 인하,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 확대

    - (운송 물량의 증가) Amazon은 물량 급증으로 배송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을 안내

    - (식사 배달) 음식점 안에서의 식사가 불가능해지며, Uber Eats는 식사 배달 비용을 무료로 변경

    - (원격진료) 피부과, 클리닉 등 직접적 촉진이 필요하지 않거나 위급하지 않은 증상 등을 상대하는 병원들의 원격진료 실행

    - (여가 활동) S&P 500 증시가 18%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및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사인 Netflix2% 상승(313일 기준 2월 대비)

    - (홈 트레이닝) 집에서 운동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소비층을 공략한 Peloton사의 주가도 상승했으며, 유명 온라인 편집샵 Luisaviaroma는 운동복을 전면적으로 홍보하는 뉴스레터를 송부

    - (화상회의 플랫폼)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Zoom사는 2월 대비 주가가 50% 상승했으며, 2019년 한 해보다 20201분기에 더 많은 사용자를 등록했고 재택근무 플랫폼인 TeamViewer에 대한 수요도 증가

 

□ 시사점

 

  ㅇ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달리 코로나19 사태는 공급망 변화를 야기할 수 있음.

    - 스위스 소재의 University of St. Gallen 소속 경제학자 Simon Evenett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급망은 좀 더 지역화되고 거리도 짧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기업들이 지역 리스크(Location Risk)를 피하고 정부의 향후 긴급 사태에 대비한 정책들로 인해 비롯될 수 있다고 분석

    - 미국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재조명되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으로 공급망을 리쇼어링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고 상원이 표결한 2조 달러 경제 부흥책에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 미국의 의약품 공급망을 재평가하라는 내용이 포함

 

  ㅇ 기업별 대응 전략에 따라 피해 최소화 가능

    -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적절한 프로모션을 단행해 피해를 최소화한 Saks Fifth Avenue사처럼 코로나19사태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전략 수립 필수

    - 의류 브랜드인 Free People, H&M 등은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를 겨냥해 홈웨어를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가구 및 소품 브랜드인 Crate and Barrel은 버츄얼 해피 아워(세일 행사)를 시행

 

  ㅇ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증가가 가장 큰 위험 요인, 지속적 모니터링 요구

    - 휴업하게 된 음식점, 호텔, 스타트업을 비롯한 소기업, 공연 예술 관련 기업, 소비재 기업 등이 레이오프(Layoff)를 시행하면서 실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Marriott International은 수 만 명이 일시 해고될 것이며, 이 중 상당 수를 정리해고 할 것이라고 밝힘.

    - 321일 기준 약 328만 명의 실업 수당을 청구, 이는 2주 전인 21만 명보다 대폭 급증한 수치이며 196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참고자료) 2008년 금융 위기 진행 과정

 - 1990년대 닷컴 버블(Dot Com Bubble) 2000911테러로 비롯된 디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저금리 정책이 주택융자금리를 현저히 낮춰 주택 수요 증가, 주택 가격으로 이어지는 주택 버블로부터 비롯됨. 연방준비은행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기준금리를 6.5%에서 1%까지 인하

 - 투자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주택담보 대출금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상품으로 주택저당증권(MBS,Mortgage backed security)을 발행하고 이를 다시 증권화해 안정성에 따라 등급(Tranche)을 나눈 부채담보부증권(CDO)가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

  - CDO의 경우 속한MBS가 파산하더라도 등급(Tranche)가 높은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투자에 대한 위험률이 적다고 판단해 무디스(Moody’s) 등의 신용평가기업은 모기지론에서 파생된 CDOAAA(최상위 투자적격등급)을 매김

 - CDO와 CDO 중 리스크가 높은 제품들을 따로 묶어 판매하는 CDO- Squared 그리고 이를 매개로 하는 신용부도스왑(CDS)까지 성행하기 시작하며, 주택시장과 더불어 금융시장은 점차 과열되고 가계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이름.

 - 정부가 주택 시장 과열과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던 상황(20075.25%까지 상승)에서 이를 점차 감당하기 어려워진 채무자는 주택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주택 거품은 터지고 주택 가격은 급락

 - 이에 따라 모기지론에 대한 대출상환금을 기반해 파생한 MBS, CDO를 보유한 금융기관의 대출 부실이 심각해지고 CDO가 안전하다고 생각해 CDS를 판매한 보험사 AIG는 계약 이행이 불가하게 됨.

 - 또한 투자 손실, 관련 금융 상품 폭락 및 대출 회수 불능으로 투자 은행들은 줄줄이 도산하게 됨.

 - 투자은행 베어스턴스(Bear Stearns)가 파산 신청을 하고 대규모 투자은행이었던 리먼 브라더스(Lehman Borthers) 역시 뒤이어 파산을 신청

 - AIG까지 파산 위기에 처하자(당시 자산 규모 1조 달러 상회) 결국 미 정부는 구제금융을 지원해줬으나 대규모 금융기관들의 연속적 파산 여파로 미 증시는 폭락하게 되고 실업률 급증 및 소비 하락으로 경제 불황에 접어들게 됨.

 - 특히 ARM(변동금리 모기지)으로 주택을 구매한 약 600만 명이 주택을 저당 잡히고 기업 파산 및 경제 하락으로 약 900만 명에 가까운 실업자를 배출(실업률은 10%까지 치솟음., 200910)

 


자료: 미 농무부, 재무부, Census Bureau, Politico, Forbes, Business Insider, USA Today, McKinsey, Bloomberg 및 KOTRA 워싱턴 자체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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