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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독일 산업 및 중국 진출 독일 기업에 부정적 영향 가시화
  • 경제·무역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임대성
  • 2020-03-05
  • 출처 : KOTRA
- 독일, 2020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제기 -

- 우리나라의 대독일 부품 수출 확대 및 벨류체인 진입 노력 필요 -

 

 

독일의 코로나19(Covid19) 관련 전반적인 현황

 

  (독일 내 발병 현황)

    - 독일 연방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독일 내 확진자는 3월 2일 10시 기준 150, 같은 날 보건부장관 쉬판(Jens Spahn)은 독일에 코로나19 전염병이 도달했다고 공표

    * 순위는 독일 연방정부 산하 로버트 코흐 연구소(RKI) 3월 2일 공식발표 기준 확진자 보유국 중 중국, 한국, 일본, 이란과 이탈리아에 이어 6

 

  (중국, 이탈리아 및 기타 지역 확진 현황 및 독일 귀환 현황)

    - 독일 연방 보건부 발표(3월 2일)에 따르면 국외 체류 중 감염 확진자로서 귀국자 통계상 0명

    - 우한발 1차 귀환자 122명 2주간 관찰 후 격리 해제, 2차 귀환자 20명 2월 23일 격리 해제, 3차 귀환자 15명 2월 21일 독일 도착 후 격리 시작

    - 일본 정박 크루즈 발 귀국자 6명 2월 21일 독일 도착 후 자가격리 시작, 확진자 2명 일본 현지병원 체류 중

    - 캄보디아 정박 크루즈 내 독일인 57명 중 독일 행 10명 중 6명 도착 후 격리, 4명 도착 예정

    - 2월 23일 이후 이탈리아 여행 후 유증상자의 신고 증가, 26일 이후 확진자 증가, 접촉자 자택격리 수백명, 감염원 불명 경우 다수

 

□ 독일 경제에 마이너스 영향

 

  ○ 경제 전반에 대한 거시적 분석

    - 도이치뱅크(DeutschBank)에 따르면 2020 GDP0.3%p 감소 예상, 뮌헨 ifo연구소의 볼머스호이져(Mr. Timo Wollmershaeuser)는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2020년 독일 경제 성장세가 영향을 받아 최대 1%의 성장만 가능할 것이며 이는 중국의 성장이 1%p 덜 성장하면, 독일은 0.06%p의 성장률 감소를 겪기 때문이라고 함.

     * 예빙남 뱅크오브차이나(Bank of China) 분석가는 중국의 2020년 1분기 경제성장은 2~3%이며, 연 최대 5%p의 감소가 예상되어 2.9~6.5%의 성장을 예상

    - 원부자재 수입 감소에 따라 생산 비용 및 제품단가 상승 초래 가능, 또한 대중국 수입 화물의 배송과 통관 지연으로 생활소비재 및 농산품 가격 상승세, 이에 따라 2, 3월 물가 상승 영향 예상

    - 2분기 전망의 경우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의 수석 경제전문가 크래머(Joeg Kraemer)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이 최대 3%p 하락 가정 아래 독일 수출 약화 예상되지만 온화한 겨울 날씨에 따른 건설경기 호조가 대외무역에 따른 부담 상쇄 전망되며 2분기는 중국이 1분기 감소분을 회복할 것으로 보아 낙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2020년 독일 및 세계 GDP 감소 추정

 (단위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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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도이치은행 (Statista 2020년 2월)

 

  ○ 독일 내 산업생산에 미치는 영향

    - (독일 방문객 감소) 독일 연방 경제 에너지부 협력기관인 독일 관광협회(DZT)에 따르면, 중국의 독일 방문자의 80%는 관광객, 20%는 출장 목적인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25%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독일 운송 물류량 감소) 독일 연방 운송물류협회(DSLV)에 따르면, 독일 루프트한자의 중국 향발 일반 승객용 항공의 운항정지로 항공화물 운송량이 50% 감소하고, 루프트한자의 중국 향발 항공운송도 평년대비 1/3 수준으로 비상 운행 중

    - (항공산업의 피해 추산) 국제 항공교통연맹(IATA) 1/4분기의 손실액이 50억 유로에 이른다고 추정하며, 지난 2002년 사스(SARS)사태 때의 손실액인 100억 유로를 넘어설 수 있다고 예상, 분석기관 베른스타인(Bernstein)의 뢰스카(Mr. Daniel Roeska) 조사원은 항공산업 매출액이 최대 2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항공산업의 약세는 6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보며, 특히 중국 노선을 갖춘 루프트한자와 에어프랑스-KLM 항공사가 가장 큰 충격을 겪을 것으로 봄.

    - (독일 내 전시회 참여 감소) 통계평가기관 플래닛(Planet)에 따르면 전시회 참여 중국 발 전시회 참가업체와 전시회 방문자 수가 감소함. 그 예로 2020년 국제 소비재 전시회 암비엔테(Ambiente)의 경우 중국이 기존 2위 규모의 참가국이며, 2020년의 경우는 10위 규모의 참가국이 됨. 쾰른 제과 단과류 전시회(ISA), 베를린 과일류 마케팅 전시회(Fruit Logistica) 뉘른베르크 장난감 전시회(Spielwarenmesse)에서도 수많은 중국 업체의 참여 포기가 속출해 독일 전시회 운영기관연합(AUMA)에 따르면, 독일 전시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40억 유로, 고용창출효과는 23만1,000, 방문객은 41200만 명이나 참여 감소에 따른 손실 불가피

    - (독일 국제 전시회 및 행사 취소) 331일 개최 예정인 E 스포츠 행사인 베를린 PUBG 배틀그라운드 행사 취소, 3월 개최 예정인 프랑크푸르트 국제 조명건축(Light + Building) 전시회, 쾰른 하드웨어(Eisenwaren) 전시회, 뮌헨 사이버 전시회, 베를린 국제 관광 전시회(ITB) 개최 취소, 발표, 2월 28일 개최 예정이던 도르트문트 이탈리아 프로세코 와인 홍보행사도 이탈리아 현지상황에 따라 취소, 기타 복수의 지역 전시회, 예를 들어 뮐하님 요넥스 (Yonex German Open)전시회, 할레 가르트니쉬(Gewerbeschau Gartnisch) 전시회 등 취소

     * 쾰른 하드웨어 전시회 참가 신청한 기업 2,800개사 중 1,200개 기업은 중국기업이었음.

    - (독일 내 의약품 확보 위협) 독일 연방 보건장관 쉬판(Mr. Jens Spahn)에 따르면, 중국 생산 차질로 유럽 신약 물량, 특히 항생제 유통물량이 부족하게 될 가능성을 경고

    - (독일 내 자재 부품 확보 애로) 독일 폴크스바겐(VW) 그룹 부품의 40%는 중국에서 조달했는데, 자회사 스코다(Skoda)의 경우 독일로 운반한 중국 부품의 확보를 위해 두 개의 태스크포스를 설립하고 운영 시작, 그러나 BMW 회장 치프제(Mr. Oliver Zipse)의 경우 중국의 부품수급상황이 다른 나라(독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힘.

 

  ○ 중국 내 독일기업에 미치는 영향

    - (독일 자동차 업계의 중국 관련성) 자동차연구소 CAR의 전문가 두덴회퍼(Mr. Dudenhoeffer)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산업 연 4300억 유로 매출 중 약 1500억 유로가 중국과 관련이 있으며, 2019년 독일 완성차의 전 세계 생산차량의 1/3인 520만 대를 중국에서 구매

    - (공장 정지로 인한 자동차산업 피해 추산) 중국 내 1일 수익은 6,000만 유로로 추산, 1일 공장 가동 중단으로 7200만 유로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1달 간의 격리조치로 인해 독일 자동차 매출에 약 25억 유로 손실 초래 가능

    - 2월 17일부터 일부 공장이 생산을 재개했으나 브레이크, 바퀴, 섀시, 전자제품 등 자재·부품부족, 재택근무 상황에 따른 인력 부족 상황 지속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에 따르면, 독일 기업 중 중국 부품에 의존하는 기업이 많은데, 중국에서 독일로 배송하는 부품들이 도착하는 시간이 4~6주라는 것을 감안하면 3월부터 문을 닫아야 하는 독일 기업들이 속출할 것이라고 추정

    -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독일 기업들도 많은데 이 기업들도 코로나19의 피해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

    - 다임러(Daimler)의 경우 Tier 1기업 213개에서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Tier3까지 포함하면 2,900개 기업이 다임러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 이 중 중국 기업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은 평면스크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중 중국 생산 비중이 55%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독일 TV 공급도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동차, 소비, 원자재 및 기술 산업에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

 

코로나 19가 독일 산업에 미치는 영향

산업

자동차

O

 

 

건설

 

 

O

화학

 

O

 

소매

 

 

O

소비(특히 의류)

O

 

 

기계

 

O

 

언론

 

 

O

석유/가스

 

O

 

제약

 

O

 

원자재

O

 

 

기술

O

 

 

통신

 

 

O

물류

 

O

 

유틸리티

 

 

O

자료: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

 

    - (자동차 판매 감소 추산) 폴크스바겐(VW)은 중국 내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중국 전체 신규차 판매량은 171만 대에 불과하여 전년대비 21.6% 하락, 중국 승용차생산자연맹(PCA)는 2월 말까지의 판매량 하락세는 전년 동기대비 30%로 예상

    - 독일 자동차 기업의 중국 매출 의존도: 폴크스바겐 40.4%, BMW 29.7%, 다임러 26.9%

     * 중국 후베이 지역의 완성차 생산대수는 연간 200만 대

    - (중국 내 독일 전시회 취소, 연기) 프랑크푸르트 메세는 북경 자동차(Auto Maintenance and Repair Expo) 전시회와 상하이 섬유(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전시회를 취소하고, 뒤셀도르프 메세는 플라스틱 소재(Chinaplas Shanghai) 전시회를 연기함.

    - (매장 운영 제한에 따른 스포츠용품의 판매 감소) 아디다스(adidas), 푸마(Puma)중국 매장 운영정지에 따라 1월 중국 내 판매실적 전년 동기대비 85% 수준 예상

 

□ 독일의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관련 대응

 

  ○ 독일 시민에 대한 조치

    - (콘트롤 타워 발표) 2월 18일 설립된 코로나19 콘트롤 타워는 연방 보건부, 홍보 및 정보 안내에 연방 보건교육센터(BZgA), 관련 연구자료 지원은 로베르트-코흐 연구소(RKI)에서 담당인 것으로 발표, 이탈리아 상황 이후 연방보건부와 연방내무부는 위기관리팀(Kriesenstab)을 운용 시작

    - (독일 내 확진자 관리) 바이에른주 자동차부품기업 베바스토(Webasto)에 주로 집중된 16명의 확진자를 격리하여 치료 관찰 후 회복자에 한해 격리 해제, 더불어 확진자와의 접촉자도 2주간 자택격리 실시, 이탈리아 내 확산 이후 확진자 급속 증가, 확진자는 격리치료, 접촉자(의료인 및 환자 등)는 2주간의 격리관찰을 진행, 확진자의 직장이었던 유치원관 초등학교 등 휴교 시행

    - (해외 체류자의 보호 조치) 독일 적십자(DRK)의 감독 아래 우한 체류 독일인을 그의 현지인 배우자까지 포함하여 1차 122명, 2차 20명, 3차 15명을 귀국 후 격리조치 아래 감염여부 확인하고 2주간의 관찰 후 격리 해제 실시, 그외 독일 정부는 스페인 휴양지에 격리중인 독일 시민 100여명의 독일 복귀를 위한 협의를 스페인과 시작

 

  독일 사회에 대한 조치

    - (감염지역과의 접촉 차단 조치) 중국의 우한 지역 전면 통행금지 발표 후인 2월 18일 허베이성을 경고 지역으로, 중국을 부분적 여행경고 국가로 지정하고, 중국 기타 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를 권고, 이탈리아 감염 확산 이후 이탈리아에 대한 제한조치 없음.

    - (중국 발 방문객 검사) 2월 18일 연방 보건부는 중국발 항공기의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 기착 승객에 대한 검사 시작 발표, 한국, 이탈리아, 일본, 이란 발 항공기 탑승객에 입국신고서를 통한 독일 내 체류장소 정보 제공 의무를 부과

    - (감염 대비 조치) 베스트팔렌 대학 보건관리학과 뮐바우어(Mr. Bernd Muehlbauer) 교수에 따르면, 독일은 연간 약 20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설비 보유, 이 중 1인실 설비는 2주간 70만 명 수용가능하나, 의료인력 부족 및 기존 인력의 부담 가중은 예상된다고 함.

    - (국제 전시회 대한 조언) 연방보건부와 연방내무부는 위기관리팀(Kriesenstab)을 운용 이후 베를린 국제 관광전시회(ITB)의 개최 취소 의견에 지지 발표, 이후 ITB 등 전시회 다수 취소 및 연기

 

  ○ (재정 및 제도 등 지원)

    - (제도 정비) 독일연방보건부장관 쉬판(Jens Spahn)에 따르면, 감염보호법을 비롯한 다른 법적 규정 관련 개정 수요 확인, 연방의회 및 연방각료회의에 제시

    - (기업 재정 지원)  연방보건부와 연방 내무부는 위기관리팀(Kriesenstab) 운용 이후 기업의 세제 감면 등 검토 발표

    - (치료제 개발 재정 지원) 국가차원의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2,300만 유로 지원 위해 연방의회에 예산안 제출

 

□ 독일 기업·사회의 코로나 19 관련 대응

 

  ○ (독일에서의 조치)

    - 일부 대학의 2020년 1월 1일부터 중국에 체류한 직원, 학생의 귀국 후 2주간 캠퍼스 진입 금지 또는 신입생 등록 거부

     * 빌레펠트 대학, 함부르크 대학, 파더보른 대학, 오펜바흐 예술 대학 등 일부 대학

    - 루프트한자(Lufthansa) 승객용 노선 3월 28일까지 중단, 그러나 중국 향발 중국 국적 항공기의 직항노선을 받는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국제공항의 경우 별도의 조치 없이 정상 운영

    - 하팍-로이드 해운 (Hapag-Lloyd), 중국 항만에서의 선원교대 중단 및 선박 이탈 금지와 마스크 착용 실시

    - 아이다(Aida)크루즈 선박회사는 자사 크루즈의 모든 아시아 투어 선 종료하고 4월까지 예정된 일정 취소

    - 도이체 포스트(Deutsche Post)는 중국, 홍콩, 마카오행 소포 접수 중단, 일반 우편물 제외

    - 도이치은행 자사 직원의 해외 출장 자제령, 중국 및 이탈리아 포함, 한국 미포함, 콘티넨탈(Continental)은 중국, 한국, 이탈리아 등 출장 제한

    - 루프트한자 항공사, 자사직원의 무급 휴가 및 근무시간 단축 발표

 

  ○ (중국에서 감염 예방 조치)

    - (구정 연휴 연장 및 기본적인 위생 정보 제공) 1월 21일을 기점으로 위생 정보 및 마스크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중국 정부의 수습 조치에 따라 당초 2월 9일까지던 춘절 연휴를 2월 24일까지 연장하여 감염 확산에 협조

     *보쉬(Bosch)는 우한 지역 2개 공장에 대해 중국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2월 13일까지 가동중단 실시, 쉐플러(Schaeffler)는 우한 지역 내 물류창고의 운영 중단

    - (중국 재택근무 및 독일에서의 출장 제한) 춘절 연휴 후 2월 17일 내지 24일까지 재택근무를 지시하고 필수 출장 외에 중국 내 출장 및 해외 출장 중단

    - (태스크포스 가동) Skoda, EBM PAST, VGC 등 중국 내 부품 수급 및 직원들의 무해한 작업환경 지원을 위한 해결책 찾기 집중

    - (점진적인 재가동) BASF, BMW, VW, Daimler, 질라벡 (Ziehl-Abegg), 에보닉(Evonik) 등 2월 9일경부터 우한에서 멀리 떨어진 북부지역 공장 등 중심으로 가동 발표, 그러나 BMW, VW의 경우 부품 수급문제로 인해 공장 운영중단 지속 후 17일부터 가동 발표 후 다시 연기 후 2월 24일 재개, 그외 랑세스(Lanxess), 바이엘(Bayer) 등도 2월 20일부터 재개

     * BMW의 경우 근로자의 식사시간 접촉 자제 및 개별 분리 식사 권고 

 

□ 전망 및 시사점

 

  ○ 앞으로의 사태 진행 예측

    - 독일 연방 보건장관 쉬판(Mr. Jens Spahn)은 인터뷰에서 확진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2월 20일 이후 이탈리아에서의 확산 이후 독일 내 확산에 대해 준비 필요성 의견 개진, 3월 1일 독일 내 전염병 도달 공포

     - 3월부터 중국에서의 자동차, 기계, 의료, 화학산업의 부품 및 원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독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확진자수도 3월 2일 현재 150명을 돌파하는 등 3월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내수시장 및 소비심리가 약화될 가능성 제기됨.


  ○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 독일 진출기업 근무자 A사 B씨, C사 D씨, E사 F씨에 따르면 한국에서의 확산 이후 한국 출장 자제,  또는 강제 무급휴가 고려 중이고, 독일 기업과의 미팅을 화상회의로 대체 중

    - 국내 확진자 대처에 대한 홍보 및 중국 현지와 독일 현지의 부품공급 부족 상황에 적극적인 대처로 세계 경기 침체를 약화시키고 새로운 협력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 협렵사와의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 필요

 

 

자료: Johns Hopkins CSSE 홈페이지, 연방보건부, 연방보건교육센터(BZgA), 도이치뱅크(DeutschBank), Ifo 경제연구소, 뱅크 오브 차이나(Bank of China),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 독일 관광협회(DZT), 연방운송물류협회(DSLV), 국제항공교통연맹(IATA), 통계평가기관 플래닛(Planet), 독일 전시회 운영기관연합(AUMA), PUBG 배틀그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전시회, 쾰른 전시회, 자동차연구소 CAR,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 독일 적십자(DRK) 주 독일 한국 대사관,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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