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경제·무역

2019년 일본의 산업경기전망, 3년만에 악화가 개선을 상회
2019-04-04 임성훈 일본 도쿄무역관

- 2019년 일본의 산업경기전망 정체 및 악화되는 산업의 증가가 예상

- '개선' 전망은 8개 분야, 1999년 이후 최저 - 

 



□ 2019년 일본 산업별 경기전망은


  ㅇ 2018년 일본경기 회복세는 약화됨. 일본 내에서는 잇따른 자연재해 외에도 인건비와 원재료비 상승이 기업 수익을 압박하고, 해외에서는 미·중 무역 마찰에 의한 세계 경제둔화가 약화요인으로 작용함.


  ㅇ 테코쿠 데이터뱅크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9년 일본의 산업별 실적 전망은 국내외 경기 악화요인으로 향후 실적이 정체 및 악화되는 산업이 증가할 것으로 집계됨.
    - 테코쿠 데이터뱅크는 전국 2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TDB 경기 동향 조사]를 시행하여 발표함.
    - 동 조사는 100개 산업 198개 분야 업종별 산업기상도를 2018년도 실적치와 2019년도의 예상치를 정리한 것임. 
 
□ TDB 산업 경기전망 기상도는 기업실적 및 각종 데이터 통계, 산업뉴스 등을 토대로 전망치를 일기예보 형태의 7단계로 분류
 
  ㅇ 데이터뱅크는 가장 좋은 <쾌청>부터 순서대로 <맑음>, <때때로 맑음>, <흐림>, <약한 비>, <비>, 가장 나쁜 <뇌우>의 7단계로 구분함.  

 

TDB 산업 경기전망 기상도


기상 구분

맑음

흐림

우천

쾌청

맑음

때때로 맑음

약한 비

뇌우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작성


  ㅇ 2018년도 실적
    - 100개 산업 198분야의 2018년도 날씨는 '쾌청'이 2분야, '맑음'이 26분야, ‘때때로 맑음’이 62분야, '흐림'이 가장 많은 65분야, ‘약한 비’와 ‘비’가 각각 19분야, ‘뇌우’가 5분야가 차지했음.
    - 2017년도에 비해 기상도가 ‘개선’된 분야는 25개, ‘악화’된 분야는 15개로 나타남.
    - 2018년 TDB 산업현황 지수는 52.5로 개선의 속도는 둔화됨.
 
  ㅇ 2019년도 전망
    - 2019년도의 날씨는 '쾌청'이 2분야, '맑음'이 24분야, "때때로 맑음"이 60분야, '흐림'이 69분야, ‘약한 비’가 20분야, '비'가 19분야, ‘뇌우’가 4분야로 나타남.
    - 2018년도에 비해 기상도가 '개선'될 분야는 8개이고, '악화'될 분야는 12개로 전망됨.
    - 2019년도 예상 TDB 산업현황 지수는 49.0으로 판단기준 수준(50.0)을 3년 만에 하회하여 기상 ‘악화’가 전망됨.


□ 2019년 산업 기상도 경기전망은 [맑음]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86개(전년대비 4개 감소), [우천]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43개(변동 없음)로 나타남. 


  ㅇ 소비세 증세 이후 수요증가의 반동으로 [가전]분야는 [때때로 맑음]에서 [흐림]으로 악화되고, 미중 무역 마찰의 영향이 우려되는 [공작 기계]분야는 [맑음]에서 [때때로 맑음]으로 악화 될 전망임.


  ㅇ [슈퍼마켓] 등의 유통업이나 패스트푸드, 술집 · 맥주집 등 [외식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은 대체로 날씨의 현상 유지가 예상됨. 한편 인건비 부담 증가와 연료비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익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전년대비 날씨가 [개선]된 분야는 8개 분야에 불과, 1999년도 이후로 최저


  ㅇ 전년대비 2019년도 날씨의 개선·악화 상황을 보면, [개선]이 8개 분야 (전년대비 17개 분야 감소), [악화]가 12분야 (전년대비 3개 분야 감소)로 전망됨. 그 결과 [악화]가 [개선]을 3년 만에 상회함.
    - 또한 [개선]된 분야는 집계 비교가 가능한 1999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음.


기상별 업계·분야 수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업계 분야별 산업기상도 변화 수

산업 현황

(전년도 대비)

2018년도

2019년도

예상

구성비 (%)

구성비 (%)

전년도 대비 증감수

개선

25

12.6

8

4.0

17

유지

158

79.8

178

89.9

+20

악화

15

7.6

12

6.1

3

합계

198

100.0

198

100.0

±0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산업별 개선이 전망되는 업계 분야

업계

(분야)

2018년도

기상

2019년도

기상

2019년도 전망

소프트웨어

개발

- 2019년 가을의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소프트웨어 특별 수요가 기대 됨

-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 핀테크를 배경으로 한 은행과 보험업계의 IT 투자도 호조

철도

- 무료 Wi-Fi 설치와 다언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음.   

- 철도 노선 주변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이나 호화 열차 운행, 다른 교통 수단과의 연계 등 수익성 상품 개발에도 힘쓰는 중

- 서비스와 상품의 다양화로 향후 수익 증가 기대 

술집 / 맥주 레스토랑

-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판매량은 증가 추세

-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을 가격에 전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힘든 경영 환경이 지속될 전망

- 점포 수의 감소나 업소 형태 전환 등 업계 개편이 계속 될 가능성 농후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산업 악화가 전망되는 주요 업계 분야

업계

(분야)

2018년도

기상

2019년도

기상

2019년도의 전망

공작 기계

제조

- 일손 부족에 따른 인력의 기계 대체 수요가 안정적

- 자동차용 기계는 소비세율 인상 후 수요가 하락할 우려가 존재 

- 해외 수요는 세계적인 자동화 수요를 배경으로 견고하나미중 마찰의 영향으로 중국 수요 둔화가 불가피 할 전망

리스(임대)

- 기업 수요 증가와 도쿄 올림픽 관련 수요  확대, 소비세율 인상 전 늘어난 수요는 호재로 작용 

- 반면 저금리 상태가 지속으로 인해 은행 차입을 통한 설비투자 증가로 임대 수요가 낮아질 전망 

- 소비세율 인상 직후 수요 감소 예상, 중국의 경기 침체 등 국내외 미래의 불확실성이 짙어짐.

가전제조 /

가전소매

- 전년도에 호조를 보였던 실내 에어컨의 반동 감소가 예상됨.

- 에너지 절약과 대용량 가전의 교체 수요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

- 새로운 4K 8K 위성 방송 개시에 따른 TV와 리코더 등의 교체 수요가 기대됨. 그러나 증세 이후 개인 소비의 둔화가 우려됨.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 TDB 산업현황지수는 2019년도 기준으로 3년 만에 산업현황의 판단기준(50) 이하로 하락할 전망


  ㅇ 기상도의 개선·악화를 지수화 한 ‘TDB 산업현황지수’는 2018년도 52.5를 기록했으나, 2019년도에는 49.0으로 하락할 전망.


  ㅇ 2019년에도 중국의 경기 둔화 및 원자재,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압박요인이 지속될 전망임.



TDB 산업현황지수(1999~2019년도 현황)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 경기악화기는 내각부의 [경기기준일자]에 기준함.
※ TDB산업현황지수는,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실제 실적, 2019년은 예상치


  ㅇ TDB 산업현황지수는 100개 산업 198개 분야(2019년 2월 시점) 의 개선·악화를 수치화해서 집계한 것임.
    - 50을 기준으로 상회하면 날씨는 [개선], 하회하면 [악화]를 의미함.
    - 산업 분야 규모의 대소에 근거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았으며, [1분야 1날씨]로 집계/산출함. 2단계 이상의 개선·악화의 경우에도 개선은 “1”, 악화는 “0”으로 집계함.
    - 산출방법은 테코쿠 데이터뱅크가 7단계의 날씨로 판단한 것을 근거로, 기상도의 변화에 대해서 각각 아래의 점수를 부여, 합계한 것을 각 연도의 분야 수에서 제하여 산출했음.


 

산업 동향

개선

지속

악화

사례

  

        

    

점수

1

0.5

0

 

  ㅇ 하기 100개 업계를 198분야로 세분화해 기상 예측의 대상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