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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내 최대 경제성장률 달성한 태국, 2019년 전망은?
- 경제·무역
- 태국
- 방콕무역관 김민수
- 2019-03-2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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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태국 경제성장률,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 전망 –
- 민간소비 회복세 유지,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민간 및 외국인 투자가 관건 –
- 3월 24일 치러질 총선 결과 및 글로벌 경제 상황 주시할 필요-
□ 2018년 태국 경제 요약 및 2019년 전망
○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Office of the 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uncil)에 의하면, 2018년 태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 6년 내 최고치인 4.1%를 기록
- 2018년 경제 성장은 지출 부문에서 민간소비 증가세(전년대비 4.6%상승) 및 민간 투자 증가(3.9%)가 가속화 되었으며, 재화 및 서비스 수출(4.2%)이 증가한 데에 기인
- 인플레이션은 1.1%로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되었으며, 관광수입 등 서비스 수지 개선으로 GDP 대비 경상수지 비중은 7.4%를 기록
- 2018년 12월 태국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201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정책금리를 1.50%에서 1.75%로 0.25%p 인상. 정책금리 인상은 금융 리스크를 완화시키고 향후 추가 인상의 여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 NESDC는 대내외적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2019년 태국 경제는 3.5~4.5%(중간치 4.0%)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것으로 전망
- 민간소비 증가기조 유지, 설비가동률 증가 및 BOI를 통한 투자신청 증가 등 민간 투자 개선, 주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공공투자 가속화 등이 2019년 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예상
- 태국 정부는 2019년 예상 외국인 관광객수를 전년 대비 7.5% 증가한 4100만 명으로 책정하고, 이들로부터 2조 2400억 밧(708억 1996만 달러)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관광업 호황이 서비스수지를 개선시키며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태국 정부는 글로벌 경제 성장세 둔화에 따른 세계 교역둔화는 위협요인인 동시에 이로 인해 발생가능한 생산·투자 재편 현상은 태국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봄.
주요 경제지표 성장률 추이 및 전망
(단위: %)
구분
2017
2018
2019(전망)
NESDC
NESDC
NESDC
K-Research
SCB EIC
Krungsri Research
국내총생산(GDP)
4.0
4.1
3.5~4.5
4.0
3.8
4.1
민간소비
3.0
4.6
4.2
3.6
3.5
4.3
정부소비
0.1
1.8
2.2
2.5
2.8
2.6
총 투자
1.8
3.8
5.1
5.0
-
-
민간투자
2.9
3.9
4.7
4.2
4.1
4.8
정부투자
-1.2
3.3
6.2
7.0
7.2
8.0
수출 (USD)
9.8
7.7
4.1
4.5
3.4
4.5
수입 (USD)
13.2
14.3
6.1
5.3
3.6
6.5
물가상승률(CPI)
0.7
1.1
0.5~1.5
0.8(0.5~1.2)
1.0
1.5
환율(평균기준환율)
33.94
32.31
31.5~32.5
-
31.5~32.5
32.0
자료원: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K Research, SCB EIC, Krungsri Research
□ 2019년 태국 경제 성장의 주요변수
○ (총선) 2019년 3월 24일로 예정된 태국 총선을 통해 출범할 신정부 정책 방향이 태국의 전반적인 경제 여건과 투자자신감 및 관광객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에서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2%가 출범할 신정부는 보다 나은 행정과 개발 계획 수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수행하는 등 경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냄.
- 태국상공대학(UTCC) 학장은 총선 유세 기간 중 약 800억 밧(25억 2928만 달러)의 화폐 유통이 이루어져 GDP 상승률을 0.3%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발표
- NESDC는 총선 이후 정치적 분위기와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시해야 하며, 2020년 회계예산 및 일부 투자 승인 지연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
○ (투자) 태국투자청(BOI)에 따르면 2019년 중 BOI를 통한 투자 신청 규모가 7500억 밧(237억 1204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BOI는 2018년 중 BOI를 통한 내외국인 투자 신청액이 9020억 밧(285억 140만 달러)에 달해 연간 목표치인 7200밧(227억 6359만 달러)을 크게 상회하면서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고 발표. 투자 신청 건수는 1,626건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
- 산업별로는 태국 정부의 12대 집중 육성산업*에 대한 투자신청이 전체의 84%에 달했으며, 지역별로는 동부경제회랑(EEC)지역 투자신청이 75.8%에 해당
- BOI는 2019년 총 투자 신청의 50~60%가 태국 정부의 주요 성장 엔진인 동부경제회랑(EEC) 지역(라용, 차층사오, 촌부리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S커브 산업인 12대 집중육성산업과 기술 혁신 기반 산업분야에 내외국인 투자 유치를 적극 희망
- NESDC에 따르면, 2019년 2월 기준 총 7287억 밧(230억 3862만 달러) 규모 20개의 공공프로젝트가 공사단계에 착수한 상태로 올해 상당부분 진척이 있을 예정이며, EEC 5대 프로젝트*가 모두 내각 승인을 득하고 입찰자와 협상 단계에 있어 2분기 중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12대 집중육성산업(미래산업): ① 차세대 자동차 ② 스마트 전자 ③ 의료 및 웰빙 관뢍 ④ 농업 및 바이오기술 ⑤ 미래식품 ⑥ 디지털 ⑦ 로봇 ⑧ 바이오 연료 및 화학 ⑨ 의료 허브 ⑩ 항공 및 물류 ⑪ 방산 ⑫ 교육
* EEC 5대 프로젝트: ① 3개공항 연결철도 프로젝트 ② 우타파오 공항 프로젝트 ③ 램차방 항구 3단계 개발 프로젝트 ④ 맙따풋 항구 3단계 개발 프로젝트 ⑤ 항공기 유지보수(MRO)프로젝트
○ (환율) 밧(Baht)화 강세 현상은 2019년에도 지속되어 연말까지 환율은 31.5~32.5밧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NESDC)
- 2018년 태국의 대미 평균 기준환율은 달러당 32.31밧을 기록하여 2017년에 이어 평가절상 추세가 지속되었음.
- 2019년 2월 20일 밧화는 달러당 31.07밧으로 2013년 11월(31.64밧) 이래 최저치(밧화가치 상승)를 경신했으며, 2019년 중 통화가치 상승률이 4.7%에 달하여 아시아 국가 통화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미 연준의 2019년 중 추가 금리인상 조치가 없을 것이라는 시그널이 비춰짐에 따라 외국 자본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한편 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고 있어 밧화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됨.
- 밧화 강세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태국의 수출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연도별 대미환율 현황(좌), 최근4년간 월별 대미 환율 추이
(단위: 밧)
자료원: 태국 중앙은행(BOT) 통계를 바탕으로 방콕무역관 작성
○ (가계부채) 가계부채는 2018년 3분기 기준 GDP의 77.8%인 1조 2557억 밧(397억 28만 달러)으로 2016년 이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나 부채액은 증가하고 있어 2019년에도 주의 필요
- 2011~2012년 생애 첫차 구매자들의 자동차 교체수요 증가 및 신모델 출시로 2018년 태국의 자동차 판매가 5년 내 최고치인 104만 2000대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할부금융이 전년대비 12.6% 증가
- 증가하는 가계부채 단속을 위해 태국중앙은행은 자동차 할부금융 내역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4월 1일부터 다주택자의 두번째 주택 및 그 이상 주택의 담보대출 관련 규제가 강화될 예정임.
유형별 가계대출 증가율(2014~2018년)
자료원: 태국 중앙은행(BOT) 통계를 바탕으로 방콕포스트 작성
태국 가계부채 현황
(단위: 십억 밧, %)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3Q
가계부채
9,893
10,548
11,098
11,469
12,107
12,557
GDP 대비 비중
76.6
79.7
81.1
79.7
78.3
77.8
*주: 대미환율 (’12)31.08, (’13)30.73, (’14)32.48, (’15)34.25, (’16)35.30, (’17)33.94, (’18)32.31
자료: 태국 중앙은행(BOT)
○ (대외적 불안요소) 세계은행 및 IMF 등 국제금융기구들에서 2019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하는 등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는 수출 주도형 국가인 태국에 리스크로 작용 가능
-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와 관련한 미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가능성, 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경제 성장률 둔화,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 중동 및 베네수엘라 등 지정학정 갈등 등의 대외적 불안 요소 잠복
주요 국제금융기구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 변경내용
기관명
2019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변경
변경 전(2018.10)
변경 후(2019.01)
IMF
3.7%
3.5%
World Bank
3.9%
3.8%
자료원: IMF, World Bank
□ 한-태 무역동향
○ 2018년 한-태 양국의 수출, 수입, 교역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 한국과 태국 간의 교역액은 2010년 태국과의 한-아세안 FTA 협정 발효로 2011년 138억 7200만 달러를 기록한 이래 2018년 양국간 교역액은 140억 8700만 달러로 역대 기록 경신
- 우리나라의 대 태국 수출은 2018년 85억 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9% 증가하여 2017년 증가율 15.2%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리대 증가세 유지
- 2018년 대 태국 수입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55억 8200만 달러를 기록
- 우리나라의 대 태국 무역수지는 29억 2300만 달러 흑자로 2011년 30억 4600만 달러에 이어 사상 두 번째 무역 흑자를 기록
한-태 연도별 교역액 현황(좌) 및 한-태 무역수지 현황(우)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한국무역협회(KITA)
○ MTI 3단위 기준 우리나라의 대 태국 주요 수출 품목은 2018년 기준 철강판, 반도체, 합성수지, 선박, 석유제품, 동제품, 합성고무 등임
- 우리나라의 대 태국 최대 수출품목인 철강판은 3년 연속 수출 증가세에 있으며, 2018년 전년 대비 15.0% 증가한 13억 6500만 달러가 수출됨.
- 주요 수출품목 4위에 오른 선박 및 부품은 2018년 수출 특이품목으로 이는 대 태국 전투함 수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됨.
- 2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전년 대비 수출 감소 품목은 반도체, 합성고무, 자동차부품, 알루미늄, 어류, 기구부품임.
우리나라의 대 태국 주요 수출품목(MTI 3단위 기준)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MTI
코드품목명
2016년
2017년
2018년
금액
금액
금액
비중
증감
계
6,482
7,467
8,505
100.0
13.9
1
613
철강판
1,043
1,187
1,365
16.0
15.0
2
831
반도체
487
642
572
6.7
-10.9
3
214
합성수지
370
459
478
5.6
4.2
4
746
선박 및 부품
18
16
474
5.6
2,862.5
5
133
석유제품
163
219
378
4.4
72.6
6
622
동제품
141
201
237
2.8
17.9
7
215
합성고무
159
243
207
2.4
-14.8
8
219
기타 석유화학제품
134
167
200
2.4
19.8
9
227
화장품 및 비누치약
119
153
166
2.0
8.5
10
742
자동차부품
148
161
159
1.9
-1.2
11
621
알루미늄
194
182
156
1.8
-14.3
12
310
플라스틱 제품
121
137
142
1.7
3.6
13
228
정말화학원료
94
102
139
1.6
36.3
14
612
선재봉강 및 철근
89
110
137
1.6
24.5
15
041
어류
112
149
132
1.6
-11.4
16
834
기구부품
181
174
128
1.5
-26.4
17
111
금은 및 백금
117
84
112
1.3
33.3
18
626
아연제품
44
71
110
1.3
54.9
19
226
농약 및 의약품
64
84
102
1.2
21.4
20
741
자동차
58
90
99
1.2
10.0
자료원: 한국무역협회(KITA)
○ 2018년 우리나라의 대 태국 주요 수입 품목(MTI 3단위 기준)은 반도체, 컴퓨터, 목재류, 기호식품, 가정용 회전기기, 알루미늄 등임.
- 2018년 중 수입 증가율이 두드러진 품목은 기호식품(179.8%), 석유제품(63.3%), 기타 석유화학제품(55.1%), 알루미늄(54.1%) 등임.
- 대 태국 최대 수입품목인 반도체의 수입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4억 7300만 달러로 3년 연속 감소세에 있으며, 2위 수입품목인 컴퓨터 수입도 전년 대비 7.8% 감소하여 2억 8200만 달러를 기록
우리나라의 대 태국 주요 수입품목(MTI 3단위 기준)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MTI
코드품목명
2016년
2017년
2018년
금액
금액
금액
비중
증감
계
4,561
5,205
5,581
100.0
7.2
1
831
반도체
532
495
473
8.5
-4.4
2
813
컴퓨터(HDD)
265
306
282
5.1
-7.8
3
031
목재류
150
214
272
4.9
27.1
4
015
기호식품
125
94
263
4.7
179.8
5
824
가정용 회전기기
96
227
238
4.3
4.8
6
621
알루미늄
82
146
225
4.0
54.1
7
133
석유제품
49
109
178
3.2
63.3
8
033
임산부산물
211
231
174
3.1
-24.7
9
219
기타 석유화학제품
88
107
166
3.0
55.1
10
214
합성수지
159
141
156
2.8
10.6
11
742
자동차부품
78
108
141
2.5
30.6
12
320
고무제품
68
84
128
2.3
52.4
13
022
육류(닭고기)
64
90
114
2.0
26.7
14
441
의류
9
101
108
1.9
6.9
15
618
합금철 선철 및 고철
42
101
107
1.9
5.9
16
013
식물성물질
96
100
106
1.9
6.0
17
310
플라스틱 제품
70
84
100
1.8
19.0
18
515
문구 및 완구
108
107
98
1.8
-8.4
19
811
유선통신기기
159
118
86
1.5
-27.1
20
711
원동기 및 펌프
103
83
83
1.5
0.0
자료원: 한국무역협회(KITA)
□ 시사점
○ 세계주요금융기구들이 세계경제전망을 하향조정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갈등, 보호무역주의 확산, 브렉시트 문제, 미북 협상 결렬 등 글로벌 리스크가 여전히 큰 상황은 수출 주도형 국가인 태국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 이와 관련하여 줄라롱꼰 대학교의 암 퉁니룬(Arm Tungnirun) 교수는 태국 수출 업체들은 교역상대국들과 보다 장기 계약(long-term contracts)을 체결해야 한다고 조언(방콕포스트)
- 줄라롱꼰 대학교의 티티난 퐁수티락(Thitinan Pongsudhirak) 안보 및 국제연구소장은 태국은 CLMV 국가를 비롯한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며, 생산성 강화와 국제적 긴장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함(방콕포스트).
- 탐마삿 대학교의 솜자이 파가팟위왓(Somjai Phagaphasvivat) 교수는 제조업체들은 급변하는 기술 및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식품 위생 표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정부 측에서는 기존 교역상대국으로의 수출을 강화하면서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 등 신 시장개척에 힘써야 함을 강조(방콕포스트)
○ 태국 정부의 집중육성산업과 우리 정부의 신 수출 성장동력 산업의 교집합 분야에 대한 수출 및 투자 진출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 태국투자청(BOI)에 따르면, 2018년 9월 말 태국투자청은 한국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산업분야로 디지털 및 스마트시티, 하이테크 전기전자 산업, 로보틱스 및 자동화, 바이오기술, 전기자동차, 방산,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분야 교육사업의 7개분야를 선정
- 최근 우리 정부에서는 신 수출 성장동력 6개 분야(바이오·헬스, 2차전지, 해외건설, 콘텐츠, 한류 및 생활소비재, 농수산 식품)를 지정하였으며, 이는 태국 정부의 집중육성산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관련 분야의 태국 진출을 고려해 볼 만 함.
○ 태국은 2019년 아세안 의장국이며, 3월 24일 총선실시, 5월 4~6일 현 국왕인 라마 10세 대관식 등 중대한 정치적 일정을 다수 앞두고 있음.
- 신 정부 출범 이후에도 정부에서 추진중인 주요한 정책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2016년부터 회복세로 전환된 우리 기업들의 대 태국 수출 증가 기조를 2019년에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신 한-태 교역의 흐름과 태국정부의 추진 정책 및 정치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더 네이션, 방콕포스트, 한국 무역협회(KITA), 태국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태국 중앙은행(BOT), IMF, K Research, Krungsri Research, SCB EIC, World Bank 및 KOTRA 방콕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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