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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투자동향 및 2018년 전망
  • 경제·무역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채병수
  • 2018-04-24
  • 출처 : KOTRA

- 2017년 한-우 교역 전년대비 26.8% 증가 및 한국 투자기업 49개 증가(우즈베크 통계위원회 기준) -

- 외환자유화 조치의 본격적 영향에 따라 일부 주요 품목 중심 2018년 한-우 교역량 및 제조업 등 투자진출 증가 전망 -




□ 2017년 우즈베키스탄 교역동향

 

  ㅇ (개황) 2017년 교역액은 전년대비 9.0% 증가한 269억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3년간 감소세에서 반등 성공

    - 무역수지는 8억8020만 달러로 전년대비 94% 대폭 증가


우즈베키스탄의 연도별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 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수 출

15,087.2 (5.8)

14,108.7 (-6.5)

12,870.6 (-8.8)

12,567.6 (-2.4)

13,893.6 (10.6)

수 입

13,798.8 (14.7)

13,959.2 (1.1)

12,415.5 (-11.1)

12,114.0 (-2.4)

13,013.4 (7.4)

교 역

28,886 (9.9)

28,067.9 (-2.8)

25,286.1 (-9.9)

24,681.6 (-2.4)

26,907.0 (9.0)

무역수지

1,288.4

149.5

55.1

453.6

880.2

주: (    )은 증감률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국가별 교역) 비 CIS국가 중에는 중국, 터키, 한국, 독일 순으로 높은 교역량을 보였으며 CIS 국가 중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순을 기록

    - CIS국가 대 비CIS국가 교역 비중은 36.2%, 63.8%이었으며 수출은 37.7%, 62.3%, 수입은 34.6%, 65.4%를 각각 기록

 

우즈베키스탄의 2017년 국가별 교역

(단위: 백만 달러, %)

연번

국가명

교역액

수출액

수입액

교역비중

합 계

26,907.0

13,893.6

13,013.4

100.0

1

중국

4,967.70

2,239.3

2,728.4

18.5

2

러시아

4,811.30

2,103.0

2,708.3

17.9

3

카자흐스탄

2,062.00

1,065.0

997.0

7.7

4

터키

1,545.80

871.8

674

5.7

5

한국

1,360.10

119.8

1,240.3

5.1

6

아프가니스탄

617.10

614.9

2.2

2.3

7

독일

613.10

25.7

587.4

2.3

8

이란

325.10

267.0

58.1

1.2

9

인도

323.60

32.6

291.0

1.2

10

브라질

321.20

0.3

320.9

1.2

11

라트비아

290.30

78.6

211.7

1.1

12

우크라이나

288.60

104.7

183.9

1.1

13

리투아니아

264.90

5.9

259.0

1.0

14

키르기스스탄

253.80

178.6

75.2

0.9

15

프랑스

251.40

143.2

108.2

0.9

16

타지키스탄

237.00

185.2

51.8

0.9

17

미국

210.20

27.5

182.7

0.8

18

벨라루스

181.70

26.8

154.9

0.7

19

투르크메니스탄

177.40

69.6

107.8

0.7

20

이탈리아

172.30

19.2

153.1

0.6

21

일본

155.50

11.5

144.0

0.6

22

스위스

155.60

8.1

147.5

0.6

23

영국

134.30

41.7

92.6

0.5

24

아랍에미리트

110.30

42.7

67.6

0.4

25

폴란드

104.90

36.1

68.8

0.4

26

네덜란드

89.20

15.9

73.3

0.3

27

조지아

88.80

62.4

26.4

0.3

28

스페인

86.70

2.3

84.4

0.3

29

체코

86.20

6.3

79.9

0.3

30

오스트리아

76.20

6.0

70.2

0.3

31

벨기에

72.30

22.0

50.3

0.3

32

싱가포르

66.40

56.1

10.3

0.2

33

방글라데시

65.30

53.8

11.5

0.2

34

말레이시아

64.80

4.2

60.6

0.2

35

헝가리

54.10

0.2

53.9

0.2

36

이스라엘

44.20

15.2

29.0

0.2

37

스웨덴

40.90

4.8

36.1

0.2

38

홍콩

39.50

21.7

17.8

0.1

39

파키스탄

36.20

9.9

26.3

0.1

40

인도네시아

35.60

28.1

7.5

0.1

41

베트남

33.80

21.6

12.2

0.1

42

에스토니아

33.80

2.2

31.6

0.1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수출) 2017년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38억9360만 달러 기록

    - 주요 수출 품목은 서비스, 에너지·석유제품, 철·비철금속, 화학제품, 식품류 등임.

 

우즈베키스탄의 품목별 수출동향

(단위: 백만 달러, %)

품목

수출액

비 중

서비스

3,505.7

25.2

에너지·석유제품

1,920.0

13.8

철·비철금속

917.5

6.6

화학제품

883.2

6.4

식품류

875.8

6.3

면화

477.1

3.4

자동차·기계설비

353.3

2.6

기타

4,961.0

35.7

합 계

13,893.6

100.0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ㅇ (수입) 2017년 전년 대비 7.4% 증가한 130억1340만 달러 기록

    - 주요 수입 품목은 자동차·기계설비, 화학제품, 철·비철금속, 식품류 등임.

 

우즈베키스탄의 품목별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품 목

수입액

비 중

자동차·기계설비

5,057.8

38.9

화학제품

2,148.3

16.5

철·비철금속

1,275.0

9.8

식품류

1,273.9

9.8

서비스

978.2

7.5

에너지·석유제품

742.1

5.7

기타

1,538.1

11.8

합 계

13,893.6

100

자료원: 우즈베크 통계위원회

 

(참고) 2017년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 지표

ㅇ GDP: 249조1364억 숨(약 484억7000만 달러)으로 숨화 기준 전년 대비 5.3% 증가

  - 1인당 GDP는 769만 숨(약 1496달러)으로 숨화 기준 전년 대비 3.6% 증가

ㅇ 소비자물가상승률: 14.4%

  - 식품 부문 15.9%, 비식품 부문 16.1%, 서비스 8.6% 등

ㅇ 산업생산: 144조1853억 숨(약 280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

ㅇ 소비재 생산: 56조1594억 숨(약 109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

ㅇ 농업생산: 69조5042억 숨(약 135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

ㅇ 건설:  34조608억 숨(약 66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

ㅇ 소매유통: 105조7678억 숨(약 205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

ㅇ 실업률: 5.8%

ㅇ 월평균 명목임금: 145만 숨(약 281달러)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자료

 

□ 2017년 한-우 교역동향

 

  ㅇ (개황) 2017년 양국 교역액은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1억9800만 달러 기록

    - 2014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여 온 교역액이 2016년까지 감소했다가 2017년 다시 반등

    - 양국 교역에서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98% 이상

 

한-우즈베키스탄 연도별 교역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 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수 출

1,968(11.4)

2,033(3.3)

1,284(-36.8)

928(-27.7)

1,180(27.2)

수 입

53(26.2)

27(-48.5)

16(-41.0)

21(28.7)

18(-12.5)

교 역

2,021(11.7)

2,060(1.9)

1,300(-36.9)

949(-27.0)

1,198(26.8)

무역수지

1,915(11.1)

2,006(4.7)

1,268(-36.8)

907(-28.5)

1,162(28.2)

자료원: KOTIS

 

  ㅇ (수출) 2017년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출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1억8000만 달러를 기록

    - GM우즈베키스탄 완성차 부품 1차 벤더를 통한 자동차부품과 승용차 수출이 대우즈베크 수출의 약 58% 차지

    - 2017년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양산 목표가 전년대비 2배가량 확대되면서 자동차부품 수출 63.3% 증가. 승용차는 GM의 DKD방식 중형차(SUV, 세단) 수출 확대로 122.8% 증가

    - 그 밖에 플라스틱 제품 등의 현지 생산 증가에 따라 폴리프로필렌, ABS 등 합성수지 수출이 78.0% 증가했으며 비닐하우스에 대한 관심․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하우스 관련 기계·설비 및 부분품 수출이 확대돼 기타 농기계 품목 수출 712.1% 증가

 

품목별 대우즈베키스탄 수출동향

(단위: 천 달러, %)

연번

MTI Code

품목명

2015년

2016년

2017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

-

총 수출

1,284,047

-36.8

927,671

-27.7

1,180,448

27.2

1

7420

자동차부품

532,507

-34.1

338,530

-36.4

552,989

63.3

2

7411

승용차

93,053

-36.0

59,525

-36.0

132,647

122.8

3

7289

기타농기계

3,905

-11.8

9,420

141.2

59,189

528.3

4

2140

합성수지

44,583

-40.7

28,283

-36.6

50,349

78.0

5

7111

원동기

79,556

-14.9

21,305

-73.2

20,643

-3.1

6

5121

의자

18,308

-46.1

11,349

-38.0

18,571

63.6

7

7112

펌프

40,810

-17.1

30,008

-26.5

18,387

-38.7

8

2290

기타정밀화학제품

6,334

318.0

13,539

113.7

15,455

14.1

9

7251

건설중장비

23,523

-56.5

9,472

-59.7

14,523

53.3

10

9990

기타 잡제품

94

-11.6

59

-36.9

13,633

22,940.8

11

6141

철강관

4,856

-68.9

5,212

7.3

12,529

140.4

12

2221

도료

13,620

-26.8

6,315

-53.6

11,893

88.3

13

8137

소프트웨어

287

-35.2

6,993

2,333.1

11,589

65.7

14

3203

타이어

9,452

-53.9

8,810

-6.8

9,591

8.9

15

7512

밸브

3,167

-89.5

14,392

354.5

8,665

-39.8

16

6152

철구조물

3,101

-87.4

16,141

420.5

8,653

-46.4

17

1336

윤활유

5,003

-29.9

6,795

35.8

7,335

7.9

18

7901

기타기계류

31,026

192.6

11,931

-61.5

7,211

-39.6

19

5151

문구

7,037

-31.2

4,171

-40.7

7,131

71.0

20

8499

기타 전기부품

176

-27.0

69

-61.1

7,063

10,191.0

자료원: KOTIS

 

  ㅇ (수입) 2017년 한국의 대우즈베크 수입액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817만 달러를 기록

    -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장려 정책에 따라 현지 진출 자동차 부품 생산 법인으로부터 한국으로 일부 부품 수입 확대(188.0%).

    - 저밀도에틸렌과 실크․면 수입 증가로 합성수지(142.9%) 및 천연섬유원료(1,795.8%) 수입 증가.

 

주요 품목별 대우즈베키스탄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연번

MTI Code

품목명

2015년

2016년

2017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

-

총 수입

16,138

-41.0

20,777

28.7

18,170

-12.5

1

2511

펄프

6,285

-10.7

6,739

7.2

6,815

1.1

2

4213

면사

2,780

-49.0

5,185

86.5

2,938

-43.3

3

4331

순면직물

423

369.5

2,866

578.2

2,538

-11.5

4

0156

식물성한약재

3,579

15.8

2,529

-29.3

2,004

-20.8

5

7420

자동차부품

437

72.5

209

-52.2

601

188.0

6

0116

과실류

159

-71.9

557

251.5

547

-1.8

7

0191

천연섬유원료

0

-100.0

25

0.0

466

1,795.8

8

2310

질소비료

546

-61.7

313

-42.6

448

43.0

9

2140

합성수지

11

2,061.3

167

1,387.3

406

142.9

10

0134

식물성액즙

0

0.0

171

0.0

208

21.6

 자료원: KOTIS

 

□ 한국의 대우즈베크 투자동향

 

  ㅇ (개황) 우리나라의 대우즈베크 투자는 수교 이후부터 2017년까지 누적 278건, 6억8270만 달러에 달하고 있음(실 투자금액 기준).

    - 2017년 투자는 총 11건, 723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실 투자금액 기준 전년 대비 73.0% 감소

 

연도별 대우즈베키스탄 투자동향

(단위: 건, 천 달러)

연도

현지법인

지점

지사

신고금액

실 투자금액

1992~2005

51

0

3

611,071

309,260

2006

15

1

1

41,278

22,399

2007

32

4

3

345,765

70,264

2008

28

0

2

119,733

65,844

2009

14

1

2

41,085

32,757

2010

19

0

1

42,379

40,726

2011

13

0

2

50,743

54,955

2012

13

1

3

37,973

18,964

2013

14

1

3

36,706

13,172

2014

7

1

4

16,785

11,604

2015

7

0

0

18,297

8,699

2016

10

3

8

32,243

26,826

2017

10

0

1

11,276

7,234

광업

0

0

0

3,600

3,618

제조업

3

0

0

5,837

1,711

건설업

1

0

0

4

2

도매 및 소매업

2

0

0

200

242

금융 및 보험업

2

0

0

942

1,485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

0

0

23

23

부동산 및 임대업

1

0

0

150

150

운수업

0

0

1

8

3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0

0

0

512

0

누계

233

12

33

1,405,334

682,704

278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ㅇ (업종별 누적) 제조업(123건, 4억3714만 달러), 부동산업 및 임대업(17건, 5469만 달러), 광업(7건, 4683만 달러),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건, 4101만 달러), 금융보험업(10건, 3597만 달러) 등임.

 

업종별 대우즈베키스탄 투자동향

(단위: 건, 천 달러)

업 종

1992~2017년

현지법인

지점

지사

신고금액

실 투자금액

제조업

114

3

6

777,014

437,140

부동산업 및 임대업

17

0

0

337,231

54,692

광업

7

0

0

60,259

46,826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5

0

1

42,303

41,010

금융 및 보험업

7

0

3

65,489

35,972

운수업

10

0

5

31,275

23,599

숙박 및 음식점업

8

0

0

50,478

17,238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2

0

2

10,662

10,184

도매 및 소매업

26

0

2

13,405

8,200

건설업

18

7

4

7,327

4,19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3

2

8

5,580

1,865

농업, 임업 및 어업

2

0

0

2,171

758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2

0

1

874

758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

0

0

1,012

150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

0

0

80

80

교육 서비스업

0

0

1

40

40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0

0

0

52

0

N/A

0

0

0

82

0

합계

233

12

33

1,405,334

682,704

278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참고) 우즈베키스탄 외국투자기업 운영 동향(2018년 1월 1일 기준)

ㅇ 외국투자기업 수: 5517개

  - 합작기업 3087개, 외국인 기업(단독투자) 2,430개

  - 국가별: 러시아 1035개(18.8%), 중국 812개(14.7%), 한국 510개(9.2%), 터키 508개(9.2%), 영국 503개(9.1%), 카자흐스탄 281개(5.1%), 미국 189개(3.4%) 등

  · 한국의 경우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기준 278개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외국투자기업 투자국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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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Uzreport

 

  - 투자지역별: 타슈켄트시 3,624개(65.7%), 타슈켄트주 583개(10.6%), 사마르칸트주 280개(5.1%) 등

  · 최소투자지역은 호레즘주 51개(0.9%), 카쉬카다리야주 54개(1.0%), 수르한다리야주 57개(1.0%), 나보이주 60개(1.1%) 등

  - 업종별: 제조업 2438개(44.2%), 무역유통업 1055개(19.1%) 등

 

외국투자기업 업종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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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Uzreport

 

  - 2017년 설립기업 수: 863개

  · 타슈켄트시 535개(62.0%), 타슈켄트주 88개(10.2%), 사마르칸트주 56개(6.5%) 등

 

□ 전문가 코멘트(국가투자위원회 쿠드라토프 부위원장)

 

  ㅇ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외화 수출대금 강매제도 폐지와 외환 자유화를 통한 환전 문제를 해결했으며 경제 발전 속도 세계 5위, 노동가능인구 CIS 3위, WB가 선정한 세계 10위권 국제투자환경 개선국 선정, 국가 외채 18% 미만 등 투자 매력도가 높음.


  ㅇ 아울러 2017년 세계은행 및 국제금융공사(IFC)가 19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8' 조사에서 전년 대비 13단계 상승한 74위를 기록했음.

    - 2012년 조사 시 166위에서 2017년 74위로 92계단 고속 상승, 향후 2025년까지 20위권 국가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순위가 오른 항목은 △창업 11위(14단계↑), △전력공급 27위(58단계↑), △납세 78위(60단계↑), △건축 인허가 135위(12단계↑), △소액투자자 보호 62위(8단계↑), △재산권 등록 73위(2단계↑)임.

 

우즈베키스탄 Doing Business 2018 순위 상승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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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세계은행 Doing Business,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재구성

 

  ㅇ 한국은 우즈베크 3대 투자국이며 석유·가스, 화학, 자동차,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국으로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가길 희망함.

 

  ㅇ 중점 육성산업인 석유·가스, 화학, 섬유, 농식품, 건설자재, 제약 분야 등 각 분야별 향후 10년 로드맵이 검토 및 개발 중. 수개월 내 발표될 예정이므로 동 로드맵에 따라 한국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됨.

 

  ㅇ 특히 현지 생산 장려에 따라 기술 이전 수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이에 관심 있는 우즈베크 기업과 한국 등 해외선진기업과의 매칭 및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    

 

□ 2018년 전망 및 시사점

 

  ㅇ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정책과 2017년 9월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에 따른 급격한 환율 및 금융시스템 변화의 불안정성 완화가 전망되며 우즈베크의 대외 교역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한국과의 교역 또한 GM우즈베키스탄 연간 생산 목표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부품과 GTL 등 프로젝트로 인한 관련 기자재, 2017년에 이어 지속 수요가 발생, 확대되고 있는 비닐하우스 등 기타 농기계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  

 

  ㅇ 또한 2017년 획기적인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와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투자 환경 개선 노력들로 인해 외국인들의 투자 진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제조업, 무역·유통, 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진출 확대와 이에 따른 진출 국가, 기업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단, 외환자유화 우선 조치 이후 6개월간 달러당 숨화 환율은 8100숨 내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17년 14.4%에 이어 2018년 11.5~14.3%로 전망되는 등 경제 불안정 요소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의 파트너의 재무적 건전성 및 투자 환경 검토 후 진출을 추진해야 함.

 

 

자료원: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KOTIS,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Uzdaily, Uzreport, Uz24,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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