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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란 동향 4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10-18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미국 보란 듯'… 이란, 사거리 2000km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9월 23일)


  ㅇ 미국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로 핵합의 파기할 수 있다고 압박했음에도, 이란 혁명수비대는 22일 신형 탄도미사일 '코람샤흐르' 1발을 시험 발사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미 비판에도 "군사력 강화할 것" 선언(9월 22일)


  ㅇ 로하니 이란대통령은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다른 나라의 허락을 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국가 안보와 지역 평화 구축을 위한 것이라 밝힘.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서는 사정거리 2000km에 달하는 신형 탄도미사일 공개됨. ▶기사내용 바로가기 


□ 강경해지는 이란…"미 핵 합의 어기면 탈퇴할 수도"(9월 24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CNN인터뷰에서 미국이 핵합의 탈퇴 시 이란도 핵합의 탈퇴 등 많은 선택지가 있으며, 빠르게 핵 프로그램을 복원할 수 있다고 경고  ▶기사내용 바로가기 


□ ELN, 미 핵합의 불이행은 유럽-미국 관계 악화할 것(9월 25일)


  ㅇ ELN*은 미국의 이란 핵합의 불이행 시, 이는 유럽-미국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며 유럽 각국 정치인, 외교관, 군 관계자들 76명과 함께 성명 발표
    * 유럽대표연합(European Leadership Network)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합참의장 "이란, 핵협정 잘 준수"(9월 27일)


  ㅇ 미국 합참의장은 군사위원회 청문회 참석, 이란은 핵 프로그램에 국한해 핵협정 잘 준수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미국의 핵협정 유지 여부는 북한과의 문제에도 파급 효과 미칠 것이라 언급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의회, 미 반이민 행정명령 강력히 비난(9월 28일)


  ㅇ 이란 의원들은 테러리스트의 미국 입국차단을 위한 미국 반이민 행정명령* 명단에 역설적으로도 사우디가 제외됨을 언급, 이는 이란에 대한 반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
    * 미국은 지난 6월 29일 발효된 반이민 행정명령의 90일간 조치 효력 소멸에 따라 10월 18일 발효 예정인 새로운 행정명령으로 명단에서 수단을 제외하고 북한, 차드, 베네수엘라를 추가 포함 발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유럽


□ 프랑스 은행, 이란 프로젝트에 매년 5억 유로 교부(9월 24일)


  ㅇ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은 이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프랑스 기업에 2018년부터 매년 5억 유로씩 교부하겠다고 밝힘. 특히 프랑스 공공투자은행은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아 미국 제재 리스크가 없어 이란 진출향방에 귀추 주목 ▶기사내용 바로가기


□ 유럽, 이란과 은행협업에 긍정적 신호(9월 24일)


  ㅇ 이란 핵합의 이후 유럽 금융기관(덴마크, 오스트리아)과 첫 여신 협약 체결. 덴마크 단스케은행은 이란 10개 은행과 5억 유로 규모, 오스트리아 오베르은행은 이란 14개 은행과 10억 유로 규모 여신 협약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제재 해제 뒤 8, 9번째 새 여객기 인도(9월 28일)


  ㅇ 이란 국영 이란 항공은 28일 ATR사 단거리 여객기 ATR72-600* 2대를 인도했다고 밝힘, 이로써 핵합의 이후 이란은 에어버스 3대·ATR 6대의 여객기 도입
      * 이란 항공과 ATR은 4월 ATR72-600 기종 20대 매매 계약(5억 달러 규모)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프랑스, 이란 내 차량 고무부품 생산 MOU 체결(9월 28일)


  ㅇ 프랑스는 26일 이란 자동차 고무부품 생산업체와 공동 생산 및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 위한 MOU 체결, 향후 업체 간 다수 납품 계약 체결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3. 아시아


□ 러시아, 이란 핵협정 개정은 있을 수 없는 일(9월 26일)


  ㅇ 러시아 외무부는 이란 핵협정 개정 가능성에 대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란 핵협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지역 정세가 악화될 것이라며 비판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일본, 대기오염 감소 목표로 MOU 체결(9월 25일)


  ㅇ 테헤란 시와 일본 국제협력기구는 2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테헤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과학 기술 및 장비 부문 협력 강화하는 MOU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4. 중동


□ 이란-이라크, KRG 독립 투표 후 군사 협력 강화(9월 29일)


  ㅇ 이란 군 참모장은 KRG* 독립 투표 직후 이라크 군 참모장과 만남에서 KRG의 분리 독립과 그로 인한 이라크 내 어떠한 지리적 변화도 인정할 수 없음을 언급, 공동 국경 지대에 이라크 군사력 배치를 지원할 것이라 밝힘.
    * 쿠르드 자치정부(Kurdistan Regional Government)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정치동향


□ 이란 외무부, KRG 포격 논란 일축(9월 25일)


  ㅇ 이란 외무부는 최근 이란 포병대가 코르데스탄 지역에 포격했다는 서양 언론 보도는 독립투표 앞둔 KRG*를 혼란시키려는 의도로 보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
    * 쿠르드 자치정부(Kurdistan Regional Government)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외무, 핵무기 전면 폐지해야(9월 28일)


  ㅇ 이란 외무부 차관은 합법적, 정치적, 도의적 책임 측면에서 전 세계 핵무기 전면 폐지를 촉구함. 이란 역시 핵 군축 위해 지속적인 노력 행할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2. 경제·산업동향


□ 이란, 쌀 수입 증가(9월 27일)


  ㅇ 이란은 5개월간 쌀 약 100만 톤 수입(9억6300만 달러 규모)하며 수입량과 수입액 각각 79%, 102.5% 증가 기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자유무역지대, 수출액 25% 증가(9월 26일)


  ㅇ 이란 자유무역지대 평의원은 자유무역지대 수출액이 전년대비 25% 증가한 100만 달러 기록했으며, 향후 투자유치·무역 거래 확대 등 기대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자동차 제조사, EU CO2 배출 규제로 과태료 지불할지도(9월 28일)


  ㅇ EU 자동차 CO2 배출 규제*로 대유럽 수출 자동차사들은 해당 규정 충족이 요구되며, 규정 불충족 시 초과 CO2 그램당 95유로 과태료 지불 전망. 환경 규제 정책 속, 향후 자동차사들의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 및 판매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021년까지 CO2 배출량을 현 118g/km에서 95g/km까지 감소 목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사우디 동향]


□ 사우디, 온라인 앱 통화 허용…검열은 계속(9월 21일)


  ㅇ 사우디는 경제다각화의 일환으로 온라인 앱*을 이용한 전화통화 허용, 하지만 규제 완화와 동시에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법률 위반 여부 검열 위한 별도 규제 신설
    * Skype, WhatsApp, Viber 등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재정부, 아람코 IPO 2018년에 진행할 것(9월 21일)


  ㅇ 사우디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 기업공개(IPO)가 일전에 2019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재정부는 이를 예정대로 2018년 내 진행 예정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건국절 행사에 사상 첫 남녀 동시 참석 허용(9월 24일)


  ㅇ 사우디 정부는 건국기념일 행사장에 여성 입장 첫 허용, 빈 살만 왕세자는 비전 2030 개혁 프로그램 일환으로 여성 권리 강화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예멘 유엔조사단 구성 막으려 위협 서한 의혹(9월 21일)


  ㅇ 언론은 사우디가 예멘 내전 참상 조사를 위한 UN 결의안 채택에 찬성하는 일부 국가에 경제·외교적 악영향 받게 될 것이라는 서한 발송 의혹 제기, 사우디는 이를 부인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여성에게 운전 허용… '세계 유일 금지국' 오명 벗어(9월 27일)


  ㅇ 사우디 국왕은 남녀 똑같이 운전면허증 발급하는 내용 포함한 교통법 조항을 내년 6월까지 시행하도록 명령, 여성 억압하는 보수적 관습 철폐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125억 달러 채권 발행, 올 신흥국 최대(9월 28일)


  ㅇ 사우디는 유가 하락 속 재정적자 감축 위해 125억 달러 국채 발행, 이는 지난해 175억 달러에 이어 사우디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 및 올해 신흥국 중 가장 큰 규모 기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나홀로 경제 성장(9월 28일)


  ㅇ 사우디는 제품 다양화 및 일자리 창출 통한 세계 경쟁력 제고 위해 노력함. 2016년 세계 경제성장률 하락(전년대비 0.3%p 감소한 3.1% 기록)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률 5.19% 기록(전년대비 1.7%p 상승)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외환보유액 2011년 4월 이후 최저(9월 29일)


  ㅇ 중앙은행에 따르면, 사우디 8월 순해외자산은 4800달러 기록(전월대비 69억 달러 감소, 전년대비 13.4% 감소), 이는 201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이란, 한국 3개사 이란 풍력발전단지 건축에 투자 계획(9월 29일)


  ㅇ 언론에 따르면, 이란 시스탄 지방의 150MW 풍력발전 3개 단지 건축 프로젝트(규모 3억3000만 달러)에 한국 기업이 에너지 분야 협력 목적으로 투자 예정이라 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reuters, Financial Tribune, Mehr, Tehran Times, 연합뉴스, KB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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