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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란 동향 3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6-27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미, 대이란 제재법안에 성급히 행동할 필요 없어(6월 19일)


  ㅇ Baeidinejad*는 대이란 제재법안**에 대해 일부 하원 유보 입장 표명 및 트럼프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가능성 등 법안 통과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며, 이란 당국의 성급한 대응을 경계
    * 이란핵합의 협상 참여, 주영 이란대사
    ** The Countering Iran’s Destabilizing Activities Act of 2017 ▶기사내용 바로가기


□ 대이란·러시아 제재 법안, 미국에 부끄러운 일(6월 20일)


  ㅇ 이란 정치 평론가 하산 베헤시풀은 미국의 법안* 추진 행위는 이란 핵합의 위배하며, 오히려 부정적 결과 초래해 미국이 국제사회서 고립되고 불명예스러운 오점 남길 것이라 주장
    * The Countering Iran’s Destabilizing Activies Act of 2017, 상원 통과(6월 15일, 찬반 98:2)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이란-카타르, '단교 사태' 속 도하서 고위급 회담(6월 18일)


  ㅇ 이란 외무 차관은 카타르 도하 방문해 카타르 외무장관에 로하니 대통령의 우호적 입장 전달, 단교 사태 속 양국 연대 확대 방안 논▶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시리아로 29년 만에 첫 미사일 실전 발사… 'IS 테러 보복'(6월 19일)


  ㅇ 이란 혁명수비대는 18일(현지시각) 서북부 코르데스탄·케르만샤 기지에서 IS근거지 시리아 데이르 에조르로 미사일 발사, 이는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29년 만의 실전 발사, 이란 테러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이란 어부 사살'… 중동 갈등 고조될 듯(6월 19일)


  ㅇ 사우디 해안경비대는 걸프해에서 진로 이탈한 이란 어선 두 척에 영해 침범으로 총격해 이란 어부 1명 사망. 이란 내무부 국경관리국장은 사우디의 조치가 인도주의 및 항해 준칙에 어긋난다고 비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시리아로 미사일공격… 테러 강력하게 응징할 것(6월 19일)


  ㅇ 이란 외교부는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시기적절한 테러보복이며 국민 보호 위한 적법한 절차였다고 언급. 국가 안보 위협 시 군사력으로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사우디, '이란 혁명수비대원 3명 체포'… 이란 '어부들'이라고 반박(6월 20일)


  ㅇ 사우디는 19일(현지시각) 걸프 해역에서 영해 침입혐의 남성 3명에 대해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이며 테러 행위가 목적이라고 주장. 이란 내무부는 사우디 측 주장에 대해 혁명수비대원 아닌 어부들이라고 반박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로하니, "IS에 미사일 공격은 적절한 것"(6월 21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공격이 국가안보수호 위해 적절했으며 국가와 자국민 위협 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최고지도자, 이라크 총리에 "미국, 믿지 마라" 충고(6월 21일)


  ㅇ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라크 총리에게 미국은 이라크의 자주적 독립과 단합 반대하므로 미국을 경계해야하고, 미군이 이라크에 주둔할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고 조언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사우디 왕의 실자 왕세자 승격은 '소프트 쿠데타'(6월 21일)


  ㅇ 이란 국영 TV는 사우디 국왕이 조카인 빈 나예프 왕자의 제1왕세자 타이틀 빼앗아 아들 빈 살만 왕자*에게 부여한 것에 대해 소프트 쿠데타라고 비난
    *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는 대 이란 강경파로 카타르 단교 조치에 중심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짐.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사일 공격… 시리아 테러리스트 170명 이상 사망(6월 22일)


  ㅇ 이란은 지난 18일 시리아 데이르에즈조르 지역에 미사일 발사. 이로 인해 무기고 및 주요 시설 파괴, IS 간부·테러리스트 170명 이상 사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이라크에 천연가스 수출 시작(6월 22일)


  ㅇ 이란 석유부는 21일(현지시각)부터 이라크에 천연가스 수출 시작. 초기 700만㎥에서 향후 3500만㎥까지 수출할 것이라 밝힘. 양국은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서 바그다드 화력발전소를 잇는 가스관 가동. 향후 이란 남서부-이라크 바스라 잇는 가스관 건설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3. 기타


□ 인도네시아, 이란-아세안 연결고리될 것(6월 19일)


  ㅇ ICCIMA* 회장은 인도네시아 대사와의 만남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 요충지 역할 강조. 동남아국의 관문 역할 기대한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대사는 향후 무역관세 개선, 무역 장벽 철폐 등을 기대한다고 함.
    * 이란 상업 기구: Iran Chamber of Commerce, Industries, Mines and Agriculture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NIOC, 이탈리아 석유회사 Eni와 MOU 체결 예정(6월 19일)


  ㅇ NIOC*는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 Eni와 오는 20일 이란 키쉬 가스전과 다코빈 유전 개발 3단계 연구협력 MOU 체결하겠다고 밝힘.
    * 이란 국영 석유 회사: National Iranian Oil Company
    ** 2011년 8월 NIOC와 이란기업 컨소시엄은 다코빈유전 개발 프로젝트 계약했으나 이란 제재에 의해 진행되지 못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정치 동향


□ 이란, '군사행동' 공식화(6월 22일)


  ㅇ 로하니는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은 국가안전보장회의 결정 따른 것이라며 군사행동 공식 인정. 한 온라인 매체는 이란이 사우디·미국을 겨냥해 '전략적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으며 국가안보 위협 시 강력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라고 분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최고지도부 하메네이­로하니 공개연설로 서로 비판(6월 22일)


  ㅇ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연설에서 로하니 대통령의 정책 시행 주체는 자신이라고 언급, 로하니에 공개 면박 주며 견제. 이에 로하니는 압도적 국민 지지를 받아 재선된 자신의 정통성을 시아파 지도자였던 탈리브에 빗대어 강조. 하메네이의 정치적 정통성에 의문 제기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이란, 연간 GDP 성장률 12.5%(6월 18일)


  ㅇ CBI*는 작년(이란력 기준) 이란 GDP 성장률이 석유부문 포함 12.5%(총 1785억 달러 규모, 비석유부문 경제성장률 3.3%)기록했다고 발표
    * 이란 중앙은행: Central Bank of Iran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국 석유생산량 증가 탓에 유가 하락(6월 21일)


  ㅇ 이란 석유장관은 미국의 석유생산량 증가(일 90만 배럴)로 국제유가 하락. OPEC의 석유감산 고충 토로, 석유시장 주시할 것이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2개 항공사, 에어버스와 여객기 73대 구매 양해각서(6월 22일)


  ㅇ 이란 에어투어항공·자그로스항공은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에어버스에 여객기 73대* 구매(450억 달러 규모). 양해각서 체결했지만 대금결제 관련 OFAC** 최종 승인 필요
    * 에어투어항공은 A340 네오 45대, 자그로스항공은 A320 네오 20대, A330 8대
    ** OFAC(Office of Foreign Assets Control):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이란 은행, 서울 지점 개설 추진(6월 17일)


  ㅇ AIIB연차총회(6월 16~18일)에서 한­이란 경제부 장관은 양국 간 크레딧 라인 개설 협상(마무리 단계) 및 이란 상업은행 서울지점 개설 논의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 도모했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Mehr, Tehran Times, Financial Tribune, KBS, 연합뉴스, 뉴시스,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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