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한중 무역액은 2113억 달러, 전년 대비 7.0% 하락 -

- 한국 대중 주요 수출 3대제품: 전기기계 제품, 광학 의료기기, 화공제품 -

- 한국 대중 주요 수입 3대 제품: 전기기계 제품, 비금속 및 제품, 화공제품 -

 

□ 2016년 한중 무역 현황

  ㅇ 2016년 한중 화물 무역액은 2113억9000만 달러, 전년 대비 7.0% 하락

    - 한국 대 중국 수출액은 1244억 달러, 전년 대비 9.3% 하락

    - 한국 대 중국 수입액은 869억6000만 달러, 전년 대비 3.6% 하락

    - 한국의 무역 흑자는 374억7000만 달러, 전년 대비 20.1% 하락

 

2016년 한중 무역 수출입 

구분	총액	증가율
한국 대중국 수출	1,244.3억 달러	9.3% 하락
한국 대중국 수입	869.6억 달러	3.6% 하락

자료원: 중국 상무부 

 

  ㅇ 중국은 한국 수출입 교역 대상국 1위임

    - 2016년 한국 상위 3위 수출 대상국가/지역은 중국, 미국, 홍콩임. 수출액은 각각 1244억3000만 달러, 664억7000만 달러, 327억8000만 달러로 한국 수출총액의 각각 25.1%, 13.4%, 6.6%를 차지함.

    - 대 중국 수출액과 대 미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3%, 4.8% 하락함. 대홍콩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함.

 

2016년 한국 대 주요 국가/지역 수출금액 

                                                                            (단위: US$ 백만, %) 

국가 및 지역	금액	증감률	점유율
총생산	495,466	-5.9	100.0
중국	124,433	-9.3	25.1
미국	66,473	-4.8	13.4
홍콩	32,780	7.8	6.6
베트남	32,651	17.6	6.6
일본	24,357	-4.8	4.9

자료원: 중국 상무부

 

   - 2016년 한국 상위 3위 수입 대상국은 중국, 일본, 미국임. 수입액은 각각 869억6000만 달러, 474억5000만 달러, 432억1000만 달러로 한국 수입총액의 각각 21.4%, 11.7%, 10.6%를 차지함.

   - 대 중국 수입액과 대 미국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 1.9% 하락함. 대 일본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함.

 

2016년 한국 대 주요국 수입액

                                                                                                                                      (단위: US$ 백만, %)             

국가	수입액	증감률	점유율
전체	406,060	-7.0	100.0
중국	86,962	-3.6	21.4
일본	47,454	3.5	11.7
미국	43,212	-1.9	10.6
독일	18,917	-9.7	4.7
사우디아라비아	15,723	-19.6	3.9

자료원: 중국 상무부

 

□ 한중 무역 주요 수출입 품목

 

  ㅇ 한국 대중국 주요수출 제품--전기기계 제품, 광학 의료기기, 화공제품

    - 3대 제품의 대중국 수출총액은 한국 대 중국 수출총액의 73.8%를 차지

    - 2016년 3대 제품 대 중국 수출액은 각각 592억2000만 달러, 166억5000만 달러, 159억1000만 달러

    - 전기기계 제품과 광학 의료기기의 수출은 각각 12.6%, 13.7%하락, 화공제품 수출은 4.7% 상승

    - 2016년 한국 대 중국 가죽제품, 가방 수출액은 대폭 하락

 

2016년 한국 대 중국 주요 수출 제품(类) 

                                                                                                                    (단위: US$ 백만, %)  

해관분류	HS코드	제품 분류	2016	2015	증감률	점유율
류	장(章)	총계	124,433	137,124	-9.3	100.0
제16류	84~85	전기기계 제품	59,221	67,785	-12.6	47.6
제18류	90~92	광학, 시계, 의료기기	16,646	19,294	-13.7	13.4
제6류	28~38	화공제품	15,914	15,203	4.7	12.8
제7류	39~40	플라스틱, 고무	9,773	9,845	-0.7	7.9
제15류	72~83	비금속 및 제품	7,140	7,384	-3.3	5.7
제5류	25~27	광산품	5,149	5,116	0.7	4.1
제17류	86~89	운송  장비	4,997	6,864	-27.2	4.0
제11류	50~63	방직품 및 원료	1,947	2,165	-10.1	1.6
제4류	16~24	식품, 음료, 담배	912	815	11.9	0.7
제20류	94~96	가구, 장난감, 기타 제품	684	724	-5.6	0.6
제13류	68~70	도자기, 유리	657	606	8.5	0.5
제1류	01~05	생동물;동물제품	288	244	17.7	0.2
제10류	47~49	섬유소 액; 종이	285	283	0.8	0.2
제8류	41~43	가죽제품; 가방	230	316	-27.1	0.2
제12류	64~67	신발, 우산 등 경공업제품	136	130	4.8	0.1
-	-	기타	454	352	29.3	0.4

자료원: 중국 상무부

 

  ㅇ 한국 대 중국 주요 수입 제품--전기기계 제품, 비금속 및 제품, 화공제품

    - 2016년 이 3대 제품의 대중국 수입액은 각각 398억4000만 달러, 118억6000만 달러, 68억 달러

    -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총액은 각각 45.8%, 13.6%, 7.8%를 차지

    - 전기기계 제품과 비금속 및 제품은 전년대비 각각 4.9%, 7.4% 하락, 화공제품은 전년대비 2.0% 상승

    -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광학, 시계, 의료기기 수입액은 대폭 하락

 

2016년 한국 대 중국 주요 수입 제품(类)

                                                                                                                                               (단위: US$ 백만, %)  

해관 분류	HS코드	제품 분류	2016	2015	증감률	시장점유율
류	장(章)	총생산	86,962	90,250	-3.6	100.0
제16류	84~85	전기기계 제품	39,837	41,868	-4.9	45.8
제15류	72~83	비금속 및 제품	11,862	12,807	-7.4	13.6
제6류	28~38	화공제품	6,799	6,667	2.0	7.8
제11류	50~63	방직품 및 원료	5,770	5,964	-3.3	6.6
제18류	90~92	광학, 시계, 의료기기	3,730	4,546	-18.0	4.3
제20류	94~96	가구, 완구, 기타제품	3,279	3,068	6.9	3.8
제13류	68~70	도자기, 유리	2,685	2,661	0.9	3.1
제7류	39~40	플라스틱, 고무	2,534	2,577	-1.7	2.9
제17류	86~89	운송장비	2,144	2,053	4.5	2.5
제4류	16~24	식품, 음료, 담배	1,334	1,219	9.4	1.5
제12류	64~67	신발, 우산 등 경공업제품	1,326	1,348	-1.6	1.5
제2류	06~14	식물제품	1,214	1,207	0.6	1.4
제1류	01~05	생동물;동물제품	1,074	1,060	1.3	1.2
제8류	41~43	가죽제품; 가방	964	953	1.1	1.1
제5류	25~27	광산품	892	854	4.5	1.0
		기타	1,517	1,397	8.5	1.7

자료원: 중국 상무부

 

□ 시사점

 

  ㅇ 2016년 한국의 주요 무역흑자 대상국가/지역은 중국, 홍콩, 미국임. 무역흑자는 각각 374억7000만 달러, 311억7000만 달러, 232억6000만 달러임.

 

  ㅇ 2017년 중국 경제성장률이 6.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ㅇ 대중 수출 감소추세에도 중고급 프리미엄 소비재, 산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IT 부품소재, 첨단기자재, 환경설비 등 수요증가, 이에 따른 품목 다변화 노력 필요

 

자료원: 중국 상무부 및 칭다오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