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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란 동향 1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이해미
  • 2017-01-11
  • 출처 : KOTRA


1월 이란 동향 1호




[해외 동향]


1) 미국


미 재무부, 의료·농업 장비 전문인력 이란행 허가 (12.23)


  ㅇ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미국의 의료·농업 장비기계 유지보수 관련 인력이 이란에 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수정, 의료·농업 환경 개선 효과 기대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보잉에 여객기 80대 구매대금 절반만 지급하겠다 (12.25)


  ㅇ 이란 교통부 차관은 "보잉은 이란항공과 체결한 계약이 166억 달러 규모라고 발표했지만 구매계약 가치는 그것의

      절반"이라며 구매대금 50% 인하 주장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유럽


이란, 에어버스‧ATR로부터 여객기 8대 인수 예정 (12.25)


  ㅇ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은 에어버스, ATR로부터 당 회계연도 내* 여객기 8대 인수 예정이며, 구매자금 조달은 이란

      15%, 외국 자본 85%임을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2017년 3월 20일


3) 아시아


말레이시아, 이란과 자유무역 관련 논의 (12.24)


  ㅇ 말레이시아 정부는 연간 7억 달러의 테헤란-쿠알라룸푸르 무역규모('15년 기준) 등 양국 간 기회 강조, 이란과의

      자유무역 협상을 17년 1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테헤란, 앙카라 경제협력 증진 도모 (1.4)


  ㅇ 이란 산업광물무역부장관과 터키 경제부장관은 앙카라에서 연간 무역규모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경제협력 방안

      강구, 현 양국 간 특혜무역협정(PTA)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확대되기를 희망함을 표명 ▶기사내용 바로가기


스리랑카 경제사절단 이란 방문 계획 (1.5)


  ㅇ 스리랑카 대통령 경제사절단은 1월 중 이란 방문해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모색 ▶기사내용 바로가기


日히노마루연합, 이번엔 이란 ‘아자데간’ 유전사업 놓고 뭉친다 (1.5)


  ㅇ 이란국영석유회사(NIOC)가 발표한 유전사업 입찰권리 보유 29개사 중 일본 업체 5개사 연합 결성, 입찰 참여여부

      검토 및 NIOC와 협상 진행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이란 경제 현황


‘이란의 붉은 황금’ 사프란 수출, 제재 해제 뒤 42% 증가 (12.24)


  ㅇ 이란 사프란수출입조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3~9월) 사프란 수출량과 수출액은 각각 78.51톤, 1억132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2%, 42.7% 증가 ▶기사내용 바로가기


리얄/달러 환율 최고치 경신 (12.26)


  ㅇ 트럼프 당선 후 외자 유입 난관 예상 등 이란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리얄/달러 환율은 4만1500리얄로 ‘12년 4만

      리얄 이후 최고치 경신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인플레이션 8.6% 기록 (12.26)


  ㅇ 이란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8.6%이라 발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비석유제품 반기 경제성장률 4.5% 기록 (12.27)


  ㅇ 이란 중앙은행은 지난 반기(3.20~9.20)의 이란 경제는 원유수출에 힘입어 7.4% 성장했다고 밝힘. 석유 부문을 제외한

      반기 경제성장률은 4.5%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서부에서 셰일가스 발견 (1.5)


  ㅇ 이란국영석유회사(NIOC)에 따르면, 로레스탄주(테헤란으로부터 500km 남서쪽 위치)에서 셰일가스가 발견됨, 4단계

      탐사 진행 중이나 개발 여부는 불확실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이란 경제 정책


이란, 환율 단일화 위해 은행에 시장 환율 적용 허용 (12.26)


  ㅇ 시장 환율, 정부 환율로 이원화된 환율 체계의 단일화를 위해, 이란 중앙은행은 몇몇 은행에 시장 환율 적용 허용  

      ▶기사내용 바로가기


은행 간 외환거래시장 개설 예정 (1.2)


  ㅇ 이란중앙은행은 급격한 환율변동을 방지하고자 은행 간 외환거래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는 환거래시장에서 

      은행의 역할을 증대시킬 것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석유·가스산업 수익, 철도 부문에 투입 계획 (1.2)


  ㅇ 석유·가스산업 수익의 1%를 철도개발사업에 투입한다는 법안이 이란 국회 통과, 약 10억 달러의 금액이 6차 5개년

      개발계획(‘16~‘21) 기간 내 투입될 계획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미국산 외제차 수입금지… ‘트럼프 강경책에 반발’ (1.3)


  ㅇ 이란 정부는 작년 12월 미국 내 생산 완성차 수입을 금지한다는 통지 발령, 작년 7월 후 이란 경찰은 암묵적으로

      번호판 등록을 거부해 사실상 운행 저지한 바 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1) 한-이란 정부 간 교류


□ 이란 건설시장 진출 돈줄 풀린다수은-이란 F/A 곧 체결 (1.6)


  ㅇ 수출입은행과 이란중앙은행은 80억 유로(약 10조 원) 규모의 이란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하는 F/A*를

      상반기 내 체결할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F/A (Framework Agreement, 기본합의서): 신용한도 및 주요조건을 사전에 약정한 후 개별 수출거래에 대해

        간소화된 대출계약 체결로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


충북도, 청주 MRO 유치·이란 2조 원 오송 투자 포기 공식 선언 (12.26)


  ㅇ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 항공정비 단지 유치사업과 이란 자본의 2조 원대 오송 투자 사업 포기 공식 선언, 오송 

      투자 건 이란 측에 사업종료 통보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생산성기구-한국생산성본부 MOU 체결 (1.2)


  ㅇ 이란생산성기구(NIPO)는 12월 중순에 한국생산성본부와 양국 기업 및 기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이란 진출 국내기업


대림산업, 2.3조 원 규모 이란 공사 수주‘제재 해제 후 최초’ (12.29)


  ㅇ 대림산업은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 2조 3천여 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고 지난 29일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본 계약은 1월 체결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올해 3·4분기 예상) 후 48개월 이내


  ㅇ 대림산업은 설계 및 자재구매, 시공 및 금융조달 등 사업 전반 업무 수행 계획


대우조선, 이란 조선소 개발협력 기본합의 체결 (12.29)


  ㅇ 대우조선은 이란개발혁신기구(IDRO)*와 이란 조선소 개발사업에 상호협력·지원한다는 기본합의서(Head of

      Agreement) 체결, 이란 조선해운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산하기관으로 자동차, 조선 등의 국가 핵심산업 주관기관


삼강엠앤티 '이란국영 이소이코사 회장 방문… 양사 협력 논의' (1.2)


  ㅇ 1월 2일 이란 국영조선소 이소이코사 회장단은 경남 고성 삼강엠엔티를 방문, 지난 9월 체결한 4450억 원 규모 계약의

      향후 진행 및 협력 방안 논의 ▶기사내용 바로가기


가스公 ·포스코대우, 이란 유전·가스전 사전자격심사 통과(1.3)


  ㅇ 이란국영석유회사의 유전·가스전 업스트림(탐사·개발·생산) 사업 사전자격 심사를 통과한 29개사 중 한국 회사는 

      한국가스공사와 포스코대우로 2개사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Financial Tribune, Mehr News Agency, Reuters, Tehran Times, 글로벌이코노믹, 뉴시스, 머니투데이방송,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한국경제T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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