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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기대되는 섬서성 ‘창업시장’
  • 경제·무역
  • 중국
  • 시안무역관
  • 2017-01-31
  • 출처 : KOTRA

- 전국적으로 불균형한 창업환경으로 인해 1선 도시의 창업시장은 포화상태 -

- 섬서성은 정책, 사회, 인력 방면으로 환경이 구축됨 –

- 향후 부족했던 투자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창업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임 -

 

 

 

중국 창업시장 현황

 

  중국의 최근 창업 현황

    - 2016년 12월 13일, 동북 사범대학교(范大)에서 발표한 <중국 대학생 취업 창업 발전 보고 2015∙2016(中生就业创业发告2015∙2016)>에 따르면 2015, 2016년도 전국 대학 졸업생 창업 비율은 2.93%임.

    - 50% 이상의 대학 졸업생이 창업이 적합한 곳으로 대학교 내 소재지를 지목하고 있음.

    -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창업자가 생각하는 주요 창업 요인으로는 ‘대학 창업 교육’, ‘접촉한 상업 및 기업활동’, ‘주변 사람 영향’ 등이 있었음.

    - 또한, 대학생 창업자가 여기는 창업 성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인맥 관계’, ‘시장 환경’, ‘자금’ 이 꼽힘.

    - 반면, 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90.58%로 2.93%의 창업률보다 높은 수치로 조사됨.

    - 동북 사범대학교 관계자 W는 "전국에서 대학생 창업자 중 17.43%만이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음.

 

  전국적으로 불균형한 창업환경

    - 2015년 이전에는 베이징(北京), 심천(深), 우한(武),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청두(成都), 쑤저우() 등이 비교적 창업이 활성화된 도시였음.

    - 그러나, 2015년 정부 주도 ‘대중창업, 만중창신(大众创业, 众创新)’ 정책 실시 이후 중국의 창업환경은 급속도로 발전했음.

    - 2016년 9월 기준, 중국 전국에 3155개의 창업 공간이 마련됐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수치임. 그 중 과학기술부(科技部)가 인정한 국가급() 창업 공간은 1337개로, 창업 공간의 42.4%를 차지하며 각각 167%, 131% 증가함.

    - 그러나, 창업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전국이 균형 있게 발전하지 못했음.

    -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둥성(广), 저장성(浙江) 등 행정구역 위주로 창업 공간이 마련됐으며, 특히 베이징이 국가자주창업시범구(家自主新示范) 등 풍부한 과학 창업 자원을 바탕으로 많은 창업 공간을 유치했음.

    - 밀집도 기준으로 상하이가 제일 높은 수치를 차지했음. 상하이는 1만 평 기준, 470개의 창업 공간이 위치함. 다음으로 베이징이 258.4개, 이외 저장성(浙江), 산동성(山), 광둥성(广) 등 연해 경제 발달 지역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음.

 

  ㅇ 포화상태의 베이징 창업시장

    - 베이징의 창업 인큐베이터 수는 시안의 창업단체보다 더 많지만, 베이징은 사무실 자리를 찾는 것 자체도 힘들 정도로 자원 포화상태임.

    - 어떤 분야를 하더라도 경쟁자들이 즐비하며, 초기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기 위한 인큐베이터 또한 찾기 힘듦.

    - 현재 창업시장이 활발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 선전(深)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있음.

    - 창업 경험이 있는 A는 100만 위안이 넘는 큰 금액의 투자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베이징이나 상하이로 가서 투자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음.

 

발전하는 섬서성 창업환경

 

  창업 정책 지원

     인큐베이터

    - 2015년부터 섬서성 창업지원 인큐베이터는 과학 기술 산업의 급속 성장에 따라 수량, 규모 및 퀄리티 또한 지속 성장 해옴.

    - 과학기술부 통계에 따르면 과학 기술 기업 인큐베이터는 61개로, 그 중 국가급() 인큐베이터(孵化器)는 21개, 성급(省级) 인큐베이터는 11개, 국가급 대학 과학기술원은 4개가 차지하고 있음.

    - 소프트웨어, 전기 에너지, IC, 생물의약, 우주 항공, 전자 정보, 의료 산업, 신소재, 복지 산업, 군민() 겸용() 기술, 농업 등 여러 영역을 포괄함.

    - 현재 인큐베이터 면적은 100만 평에 달하며, 현재 부화 중인 기업은 300여 개, 누적 1600여 개에 달함.

    - 성 전체에 부화 기업을 지원하는 공공 기술 서비스 플랫폼은 50여 개에 달하며, 기업 부화장, 사무처리 등 기본 서비스 제공부터 전문 기술, 기업 배양 훈련, 상업 정책, 기술 무역, 융자, 기업 지도 등 전문 서비스 분야까지 제공해 부화 능력을 지속 상승시키고 있음.

    - 또한, 시안시는 앞으로 '정부인도, 시장주도, 수요증가(向)'의 원칙과 '단계별 지원, 전 과정 보급'의 사고방식에 따라 창업 인큐베이터를 창업 지원의 핵심기지로 삼아 3년 안에, 50개의 인큐베이터 건설, 100개의 창업 배양기지 건설, 500개의 대학생 취업 실습 기지를 건설하는 '3515' 과정을 실현시킬 계획임.

 

    ② 창업 격려 지원 제도

    - 12월 8일, 성 위원회 조직부(省委组织部), 성 인사청(省人社)은 <대학교, 과학연구소 등 사업 직장 전업 기술인 창업에 유관한 통지(于高校、科院所等事业单专业员创创业关问题的通知)>를 발표함.

    - 대학교, 과학연구소 등 직장인은 직장의 승인을 거치면 창업 활동을 겸직할 수 있음.

    - 또한, 직장을 떠나 창업 역시 가능. 피고용인은 3년 동안 기업의 인사관계를 보류할 수 있음.

    - 계약은 잠시 정지되며, 고용주는 피고용인의 이직 기간 동안 기본 임금, 성과금, 여러 복리 대우가 정지됨. 피고용인은 이직 기간 동안 직장에서 규정한 사회보험료와 주택기금(住房公金)을 납부해야 하며, 납입금은 재직 중인 직장의 수입수준에 의해 결정됨. 사회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근무 일수는 연속 계산됨. 이직 기간 동안 발생한 공상은 직장인 공상으로 인정되며, 직장 유관 규정에 따라 보험 처리할 수 있음.

    - 최대 3년 후 직장인은 다시 직장으로 돌아와 근무할 수 있으며, 상응하는 직위로 복직할 수 있음.

 

    ③ 양링 청년 창업 연맹(创业联) 설립

    - 2016년 12월 1일, 섬서성 양링 농업 시범구는 '대중창업, 만중창신(大众创业, 众创)'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 사회화 종합 서비스 플랫폼(创业者打造社合服平台)인 양링 청년 창업 연맹을 설립함.

    - 양링 청년 창업 연맹(创业联)은 시범구 자원을 결합하고, 시범구 청년 창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단체임.

    - 양링 청년 창업 연맹(创业联)은 창업 단체와 개인 창업자의 창업 지식 교육, 창업 프로젝트 추천, 창업 자금 지원, 국제 합작 지원 등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④ 창업 지원제도 개선 및 활성화

    - 2016년 상반기, 섬서성 창업 대출로 28억1400만 위안이 지출됨. 올해 목표의 56.28%를 6개월 만에 달성함. 전년동기대비 7.52% 상승. 그 중 개인 창업 대출이 70%를 차지했음.

    -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생의 창업을 격려하기 위해 섬서성 정부는 2010년부터 창업 자금을 지원을 시작했고, 399개의 대학생 창업 기업에게 6029만 위안을 대출해왔음. 시안시 정부는 자금 지원 폭 상승, 지원 범위 확대, 정부의 대출 이자 보조 제도 지속 확대 등 지원제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임.

    - '대학생 창업 인도 계획(大创业领计划)' 심화 실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생 위주의 자주 창업을 활성화하고 정부는 창업 훈련, 창업 지도 등 창업 서비스 과정 전개

    - 창업 훈련, 프로젝트 추진, 전문가 지도 결합, 시(市)·구(현() 지역별 창업 프로젝트 창고 균등 건설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교육 실시

    - '창업 전문가 지도 지원 단체(创业专家指志愿)'를 조직해 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상승시키고, 시안 대학생 취업 창업 연맹(西安大生就业创业联)을 조직해 학교, 학생, 정부, 기업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임.

 

  ㅇ 풍부한 인적자원 

    - 시안은 중국 서부지역의 대학교와 과학 연구소가 집중돼 있는 도시 중 하나임.

    - 전국에서 대학교 및 대학 교육을 받은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 서부 지역과 전국에서 중요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5대 교육 도시이며, 과학 연구 중심 도시 중 하나임.

    - 시안은 과학 기술이 발달한 도시임. 시 전체 일반 대학교 49개, 각 종 과학 기술 기구 3000여 개, 각종 독립 과학 연구 기구 661개, 그 중 국가급 중점 실험실 및 산업 실험센터 44개, 재학 중인 대학생 63만 여 명, 각종 전문 기술인구 41만7700명, 매년 석·박사 졸업생 1만 명 이상, 원사(院士) 45명(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학자들에게 해당 학계에서 주는 높은 명예 칭호) 등이 위치하고 있음.

    - 시 전체에 전문대학 및 대학교 학력 이상 인구는 82만 명이며, 시 전체 인구의 10.92%를 차지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수치임. 시 전체 18세 이상 교육 비율 또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시안에는 중국 전체의 1/3 이상의 우주 항공 기술이 집중돼 있음.

    - 현재 중국 정부에서 제창하고 있는 것은 대학생 창업으로, 대학생이 많은 도시일수록 창업환경에 대해 제도적 영향과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음.

 

  ㅇ 기업과 협력을 통한 창업환경 조성

    ① 바이두(百度), 시안시 장안구()에 ‘바이두 창업 센터 설립(百度新中心)’

    - 2016년 11월 3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이두 2016 ABC SUMMIT’ 회의에서 시안(西安) 장안구()에 바이두 창업 센터(百度新中心)를 설립할 것을 정식으로 결정

    - 무료 물류/사무공간(免物流公空) 및 모든 것을 갖춘 창업 서비스(完善的创业配套服) 제공을 통해 각지에 꿈이 있고, 의지 있는 창업단체에 창업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임.

    - 바이두 창업센터는 4000평의 면적으로 장안 쌍창 센터 A동(双创中心A座)에 위치함. 9월 달에 설립됐으며, 12월 정식 개업 예정임.

    - 바이두 창업센터는 IT(互联网) 산업과 관련하여 섬서성의 발전된 과학 기술과 인재 배양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의 창업 의식을 고취시키고, 섬서성 창업 인재들에게 전면적인 창업 공간, 창업 기술, 창업 능력 등을 제공해 시 전체에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임.

     

     섬서성 인재 교류 서비스 센터(西省人才交流服中心)와 우주항공 인큐베이터 기업(航天孵化器公司) 간 창업 지원 협력  

    - 2016년 11월 25일, 시안 항공 기지 대학(西安航天基地大) 에서 섬서성 인재 교류 서비스 센터(西省人才交流服中心)와 우주항공 인큐베이터 기업(航天孵化器公司)이 창업 지원 협력 계약을 체결함.

    - 양측은 협력해 창업 대학생들 위해 '창업단지(创业苗圃), 인큐베이터(孵化器), 가속기(加速器), 산업 단지(产业园)'의 단계별 창업 체계를 건설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자 정보, 신에너지 신소재, 인터넷 등 신흥산업과 현대 서비스 산업 방향을 위주로 한 대학생 창업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섬서성의 특색 있는 대학생 창업 부화단지를 건설할 것을 협의함.

    - 양측이 추진하는 서안 항공 기지 대학생 창업 부화단지는 이미 누적 117개 창업 기업, 생산액 약 8000만 위안, 부화 기업 중 6개 기업이 이미 연생산액 1000만 위안 초과, 부화율 91% 등의 수치를 보이고 있음.

 

     시안 교통 대학(西安交通大), 과학 기술 단지(高新) 창업 프로젝트 협력 

    - 2015년부터 서안 교통 대학은 과학기술단지(高新)와 협력해 인재배양, 과학연구, 창업, 생산 발전 4가지를 일체화 한 전략적 협력 협의를 가짐.

    - 협의 내용에 따르면, 서안 교통 대학은 매년 과학기술단지에 선별된 창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과학기술단지는 2000평의 창업 공간을 제공함.

    - 공동으로 1억 원의 자금이 투자됐으며, 과학 기술 산업 발전 가속화, 경제 방식 전환 발전, 창업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함.

 

창업시장으로 기대되는 섬서성

 

  ㅇ 정부 주도의 서부 내륙 개발에 따라 기대되는 투자 증가

    - 신 실크로드의 시작점은 시안으로, 시안은 중국 전국과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임.

    - ‘일대일로(一一路) 정책 및 자유 무역 시범구를 통한 내륙개방으로 많은 내자, 외자 기업들의 섬서성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임.

    - 섬서성은 특히 서부대개발에 대한 일대일로의 견인 효과를 유도하고 서부지역 관문도시의 개방 수위를 높이고자 하는 중앙정부의 요구와 맞닿아 있는 곳임.

    - 앞으로 외국인 투자 대상 심사비준 절차를 대대적으로 간소화하고, 섬서성 자유 무역 시범구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중점으로 투자를 활성화할 것으로 보임.

 

  ㅇ 낮은 창업 원가

    - 기존 발달된 1선 도시들에 비해 내륙에 위치한 섬서성은 비교적 물가가 낮으며, 창업 원가 또한 낮다고 할 수 있음.

    - 창업 경험자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는 중국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이미 많은 산업들이 발전했으며 창업 경쟁자 또한 많아, 같은 사업을 하려면 1선 도시에서는 더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함.

    - 비교적 자금이 안정적이지 않은 창업 초기 기업들은 비교적 물가가 싼 2선 도시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음.

 

  ㅇ 높은 교육률과 인적자원 구비

    - 서부 내륙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에서도 높은 교육률과 대학교들이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충분한 대학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

 

창업 사례

 

  ㅇ 시안 인터넷 분야 D기업

    - 시안 고신구(高新)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4명의 빠링허우(1980년대생)이 개발한 IT회사임.

    - 시안 A대학을 졸업하고 베이징 B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L은 2012년 다니던 직장을 사직하고 창업을 시작함.

    - L 전공인 프로그래밍() 앱 개발 중 소프트웨어 내측(内测) 분야에 큰 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소프트웨어 내측 플랫폼(内测平台)을 개설함.

    - 소프트웨어 내측 플랫폼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중 필요한 시간과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함.

    - “베이징과 상하이가 훨씬 많은 개발자들을 상대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가”하는 질문에 대해서 L은 “이전에는 이러한 IT 분야의 창업이 베이징, 상하이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시안에 점점 많은 IT 업종의 기업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시안은 대학교가 많이 집중된 곳이며 우리가 필요한 많은 인재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창업 분위기 및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음.

 

  ㅇ 시안 환경 분야 J 기업

    - 2016년 12월 10일, 시안 N대학의 서로 다른 전공 6명의 박사 준비생이 시안에서 전문 토양 복구 분야 기업을 창업함.

    - 환경 분야 J 기업은 사회에 환경 검측, 토양 개량 및 복구, 수질, 토양 보호 등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토양 생태 기술의 현대화, 체계화, 사회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임.

    - 최근 양링 농업 시범구와 N대학은 농업 분야에 대한 창업환경 조성과 우혜(优惠) 정책 출현으로 '농업 과학 분야 창업자(农科创客)'의 집합구(聚集区), 탄생지(生地)가 됐음.

    - 환경 분야 J기업 책임자 C기업 구성원들이 순탄하게 학업을 완수하고, CMA(중국 국가 검측기구 인정 표기) 자질을 보유한 환경 검측 기구가 돼 생태 문명을 건설하고 사회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음.

 

시사점

 

  ㅇ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연해 지역 위주로 창업시장이 발달해 있으나, 창업률은 저조하며 대학생 창업 교육률이 현저히 떨어짐.

 

  ㅇ 대도시 창업시장은 포화상태로 보이며, 대학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창업시장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ㅇ 섬서성은 많은 인적자원들이 위치한 도시로, 창업시장으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섬서성 정부 역시 정책, 기업 협력 등 창업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음.

 

  ㅇ 서부 개발로 인한 외부 투자가 예상되며, 부족했던 투자 분야에 힘을 얻게 되면 창업시장으로 충분한 가능성이 보임.

 

 

자료원: 중국 언론 종합 및 KOTRA 시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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