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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몰, 백화점 제치고 유통업계의 주력으로 부상
  • 경제·무역
  • 중국
  • 시안무역관
  • 2016-07-08
  • 출처 : KOTRA

 

중국 쇼핑몰, 백화점 제치고 유통업계 주력으로 부상

- 쇼핑몰 건설붐 3, 4선 도시까지 확산 -

- O2O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 -

 

 

 

□ 중국의 쇼핑몰 잠재력이 큰 이유는?

 

 ○ 쇼핑몰은 1980년대부터 홍콩에서 붐이 일어나기 시작해 대륙의 대도시 위주로 정착되기 시작함.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사인 존스 랑 라살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상업 부동산 투자액은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총자산 거래액은 1500억 위안에 육박함. 이는 전 세계 두 번째에 해당하는 액수이며, 8060억 달러로 미국과 버금가는 수치임.

 

 ○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중국 쇼핑몰 업종에서 전자상거래 붐으로 개업 연기, 도산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도 확장을 신중히 고려하거나 투자규모를 줄이고 있음. 그러나 3, 4선 도시의 쇼핑몰은 아직 인구 수에 비해 부족한 현실이라 아직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음.

 

 ○ 2016년 제 9회 중국 상업부동산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최근 발표한 '중국 오픈한 쇼핑센터'를 살펴보면, 2016년 1분기까지 전국 1, 2, 3선 도시에는 현재 건물 면적 2만㎡ 이상의 3547곳의 쇼핑몰이 있고, 총 건물 면적은 3억5284만㎡, 운영면적 2억3040만㎡에 달함.

 

□ 중국 전국 쇼핑몰 통계 및 현황(홍콩, 대만, 마카오 미포함)

 

 

자료원: 搜铺网

 

 ○ 써우푸왕(搜铺网)의 상업 부동산 연구원, 롄상왕()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분기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의 총 면적은 2억㎡임. 그 중 ‘15년 1분기에는 전국 408곳의 중대형 쇼핑몰이 오픈했음.

 

 ○ 상업부동산 보유량 기업 순위

  - 상업부동산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3~2015년 중국 전역에 10곳 이상의 쇼핑몰 오픈한 그룹은 오직 10개 기업뿐임. 완다, 화룬, powerlong 3곳의 대기업을 제외하고, 인타이, 쑤닝, Greenland 등이 있음. 5~9곳의 쇼핑몰 오픈한 그룹은 15곳임.

  - 실제로 ‘15년 연말까지의 수치를 보면 대륙지역 200곳의 기업에서 두 곳 이상의 쇼핑몰 보유하고 있음.

 

 ○ 쇼핑몰 접전 예상

  - 쇼핑몰 오픈한 기업을 살펴보면, ‘13~‘15년 전국에 새로 개업한 쇼핑몰 전체 상업 소매상, 쇼핑몰 개발상, 주택 개발상 3가지로 나뉘는 형태임, 그중에 전문 쇼핑몰 개발상은 국영기업과 외자기업 및 민영 기업 선두 아래, 주택 전문 개발기업인 완커(万科), 스마오(世茂), 중하이(中海) 등 그룹 역시 쇼핑몰 개업 준비 중에 있음, 주택개발상과 쇼핑몰 개발상의 경계선이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음.

  - 동시에 상업 소매상의 전환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 최근 3년 오픈한 쇼핑몰 역시 전문 쇼핑몰 개발상과 주택 개발상의 분포가 점점 많아지고 있음, 그 중 브랜드 파워를 지닌 백화점이 상업 소매상 쇼핑몰 개발의 절반 가까이 보유하고 있음.

  - 대형마트 그룹 화룬완자(华润万家), 오샹(欧尚), 융왕(永旺)이 있으며, 전자제품 선두기업으로는 쑤닝, 화창(强), 궈메이, 인테리어기업으로는 홍싱(星), 이케아, 웨싱(月星), 출판미디어그룹 펑황(凰), 청핀(品)이 있음, 모두 쇼핑몰 건설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음.

  - 각각 대기업 산하의 쇼핑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비록 4대 1선 도시에서 성장률이 높은 편이나 증가속도는 떨어지고 있음, 3,4선 도시에서 오픈하는 상점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1선 도시에서는 점차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음, 명품 판매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지점 개업은 신중하게 고려되고 있음.

  - 고급제품의 소비는 비교적 줄고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중고급제품의 소비는 대폭 증가하는 형태를 보임.

  - 대기업 산하의 쇼핑몰 살펴보면, 완다그룹, 카이더 중국과 화룬그룹의 GFA 상업건축 면적이 각각 2,632만㎡, 652만㎡, 491만㎡ 총 임대면적(GLA) 50% 계수, 이미 수치는 전 세계 쇼핑몰 수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룬그룹은 전 세계 11위를 차지함, 완다그룹의 2016년 계획안으로는  50개의 완다광장과 2곳의 완다청이 오픈했고, 만약 미국의 The Siemon Company가 올해 오픈예정인 대규모 쇼핑몰이 없다면, 완다그룹이 2017년 전 세계 쇼핑몰 면적이 1위를 기록할 것임.

 

 ○ 2015년 쇼핑몰 판매업 순위

  - 써우푸망 상업 부동산 연구 통계에 따르면, ‘15년 전국 상업 항목 중 약 190곳 기업의 판매액이 15억 위안을 초과함, 전국에서 18억 위안을 넘는 쇼핑몰은 약 78곳이 있음, 난징더지광장(南京德基广) ‘16년 1~2분기에 1순위에 올랐고, ‘15년 총액 70억 위안, 2위는 선전완샹청(深万象城)이며, ‘15년 총액이 62억임.

  - 북방지역 백화점은 쇼핑몰과 비교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방지역에서는 쇼핑몰이 강세를 보임, ‘15년 쇼핑몰 업종의 1~3위는 남방지역이 차지하고 있으며 TOP30의 77%를 남방지역이 차지하고 있음.

  - 1선 도시의 쇼핑몰 총액은 백화점보다 앞서고 있음,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각각 4곳, 3곳, 0곳, 0곳이 전국 백화점 30강 기업에 속해있고, 6곳, 9곳, 3곳, 2곳이 쇼핑몰 30강 기업에 속해있음,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의 쇼핑몰이 전체 규모의 67%를 차지하고 있음, 1.5선 도시의 쇼핑몰 TOP30 중 23%를 차지하고 있음. 2,3선 도시 중에서는 10%만을 차지하고 있음.

 

 ○ 1, 2, 3 선 도시의 쇼핑몰

 

자료원: 搜铺网

 

  - 4대 1선 도시 중, 상하이에는 207곳의 쇼핑몰이 있고, 총 건물면적 1,933만㎡, 총 운영면적 1,384만㎡로 1위, 베이징 136곳, 광저우 127곳, 선전 105곳의 쇼핑몰 있음.

  - 상하이, 쑤저우, 난징 등 화동지구의 1,2선 도시는 지속적으로 경제성장하고 있지만, 1,2선 도시의 쇼핑몰 포화상태에 이름.

 

자료원:

 

  - 특히 1선 도시 상하이에 개발중인 쇼핑몰 면적은 기타 3선 도시를 크게 웃돔, ‘15년 오픈한 쇼핑몰의 면적을 보면, 209㎡에 육박함, 베이징, 광저우, 선전을 월등히 넘어섬.

 

자료원:

 

  - 2선 도시의 운영중인 쇼핑몰의 개발 현황은 1선 도시보다 나은 상황임, ’15년 2선 중요 도시 중, 창사의 착공 중인 쇼핑몰의 면적은 184만㎡에 달하고, 다음으로는 청두가 차지함.

  - 착공 중인 면적을 보면, 2선 도시 중에서는 쑤저우, 천진, 우한과 정저우에는 착공 중인 쇼핑몰은 없음, 창사에 착공 중인 쇼핑몰 면적이 103만㎡으로 가장 넓음.

  - 오픈한 쇼핑몰 면적은 충칭과 쑤저우가 가장 큼, 전체 평균을 보면 2선 도시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현황은 1선 도시보다 나은 상황임.

 

자료원:

 

  - 위 그래프 도시 지명: 창저우(常州), 구이양(贵阳), 하이커우(海口), 자싱(嘉), 진화(金), 뤄양(洛), 난퉁(南通), 취안저우(泉州), 타이저우(台州), 원저우(州), 양저우(州), 주하이(珠海)

  - 쇼핑몰 개발 현황은 지난해 동기 대비 나은 수준임.

  - 1,2선 도시의 쇼핑몰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경쟁심화, 운영비 상승세하고 있는 배경 아래, 아직 규모 및 수량이 적은 3, 4선 도시의 쇼핑몰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음, 전국 도시의 인구 중 53%는 3,4선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쇼핑몰의 비중은 16.5%에 불과함, 쇼핑몰의 발전 가능성을 상상을 초월함.

  - ‘15년 3선 도시 중, 가장 큰 면적인 원저우도 45만㎡에 불과함, 일부분 도시는 40~50만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볼 수 있음.

  - 3,4선 도시는 비교적 임대료도 저렴한 편이라 기회가 많은 땅이라 볼 수 있음, 때문에 상업용 부동산 개발상들이 몰려들고 있어,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도 떠오르고 있음.

 

 ○ 백화점과 쇼핑몰 분포도

  - TOP30에 들어가는 백화점 면적이 4~8만㎡인 곳은 7군데임, 이 중 21곳의 백화점은 쇼핑몰 형태로 전환했음.

  - 쇼핑몰은 주로 1선 도시에 분포해있고, 아직 2,3선 도시에서는 인구는 많지만 쇼핑몰의 수는 적은 편임.

  -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의 신흥 경제중심상권을 제외하고 백화점이 대부분 핵심상권을 쥐고 있음.

 

자료원: 搜铺网

 

 ○ 백화점의 쇼핑몰화 가속화

  - 지난 10년간 경제발전 상황에서 기존의 백화점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음, 브랜드간의 차별화가 줄어들고, 동종 분야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아래, 전자상거래의 영향까지 받고 있음, 백화점은 인건비, 임대료 등 운영비는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수준은 높아지고 쇼핑형태 또한 다양화되고 있음, 백화점의 시장구조 및 경영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음, 플래그십 스토어 유치, 증가 등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쇼핑몰화 등 기능 강화를 통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야 함.

  - 쇼핑몰은 다양한 상권이 결합한 형태로,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체험적 요소’ 또한 증가하고 있음, 현재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켰으며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음, 또한 쇼핑몰은 기능면에서 전통백화점을 넘어섰고, 점차 대체되는 추세임, 때문에 전통백화점의 경쟁력은 하락되고 있으며 쇼핑몰화되는 경향임.

 

□ 지역별 특징

 

 ○ ‘15년 중국 대표도시 개발현황

  - ‘14~‘16년 기간 동안, 전 세계 건설된 쇼핑몰의 면적 TOP20 중에 중국 도시가 13곳을 차지함, 상하이, 청두, 선전이 전 세계 1,2,3위임, 2025년까지 7,000곳의 쇼핑몰이 더 들어설 것이며 중국 대륙의 쇼핑몰은 1만 여개가 넘을 것임.

  - ’15년 오픈한 쇼핑몰의 대부분은 1,2선 도시에 위치해있으며 3, 4선 도시의 비중은 낮음, 그 중 상하이의 쇼핑몰이 가장 많으며, 기타 1선 도시는 6~9개의 쇼핑몰을 오픈함.

 

자료원:

 

 ○ ‘13~‘16년 3년간 전국 쇼핑몰 총 개발면적은 약 12,010만㎡ 그 중 5,405만㎡의 쇼핑몰 착공 중이며, 적어도 3년 안에 5,405㎡의 쇼핑몰 들어설 것으로 예측됨.

 

※참고: 중국 지역분포도

 

자료원: 百度

 

  - 아래 도표를 보면, ‘15년 화남지역(南)의 쇼핑몰은 309만㎡의 규모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함.

  - 증가속도를 보면, 화중지역(中)이 빠른 편이며, ‘14년 동기 대비 55% 성장함, 화동(华东)지역은 오히려 74% 감소했음, ‘15년 화중지역의 쇼핑몰 개발이 눈에 띔.

  - 화중지역과 화남지역 외에 기타 3구역의 쇼핑몰 개발 규모는 작년 대비 하락함.

 

자료원:

 

  - 전국에서 상하이에 위치한 쇼핑몰 규모가 209만㎡로 1위임, 특히 작년 동기 대비 155% 성장한 규모임, ‘15년 화동구의 개발이 활발했던 지역은 상하이, 쑤저우, 난징, 항저우와 같은 1,2선 도시임, 쑤저우의 ‘15년 착공 및 오픈한 쇼핑몰 면적은136만㎡로 지난해보다 395% 성장해 증가 규모로는 화동지역에서 가장 높음.

  - 화남지역의 포산(佛山)쇼핑센터의 개발은 광저우과 선전을 뛰어넘었음, ‘15년 화남지역의 쇼핑몰 개발 핫스팟지역은 포산, 광저우, 난닝, 선전 도시에 집중돼 있음, 포산의 지난해 쇼핑몰 착공 및 오픈면적은 95만 ㎡로 가장 높은 수치임.

  - 화중지역에서는 창사, 우한, 신양(信)시에 개발이 집중돼 있음,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상양(襄)시의 올해 쇼핑몰 착공면적은 39만 ㎡이지만, 동기 대비 1047% 증가, 또한 지난해 오픈한 쇼핑몰 규모는 23만 ㎡인 낙양(洛)시는 동기 대비 1050% 증가했음.

  - 화북지역의 ‘15년 톈진의 쇼핑몰 개발 면적 수치는 95만㎡로 기타 도시들보다 월등히 높음, ‘15년 화북지역 오픈한 쇼핑몰의 규모는 톈진이 가장 크고, 칭다오는 50만㎡로 동기 대비 증가율1216%를 기록했음.

  - 서남지역에서는 충칭과 청두에 개발이 집중돼 있음, 지난해 청두의 쇼핑몰 규모는 204만 ㎡로 가장 큼.

 

□ 2016년 쇼핑몰 발전 추세

 

 ○ 중국 쇼핑몰의 공급량은 ‘13~‘14년에만 360곳이 넘었으며, ‘16년은 600개의 쇼핑몰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현재 80%의 쇼핑몰이 1,2선 도시에 집중돼 있어 포화상태에 이르렀음, 또한 많은 수로 인해 경쟁이 극심함, 중국 전체 인구의 53%가 3,4선 도시에 있지만, 쇼핑몰은 16.5%에 불과해 수량은 부족함, 3,4선 도시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음.

 

 ○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전략을 갖고 진입하면서 굳이 상점을 오픈하고자 하는 수요는 하락하고 있음, 스스로 직영점을 오픈함, 쇼핑몰 외관 디자인, 내부공간, 경관조성, 기능설비의 요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편, 장비경쟁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추세임.

 

 ○ 쇼핑몰에 입점하는 식음료 브랜드의 인기는 상승하고 있는 추세임, ‘15년 오픈한 쇼핑몰 입점한 식음료 브랜드 TOP10은 순서대로 스타벅스, KFC, 피자헛, 와이포지아, 맥도날드, Dico's, 주커피, 탄위, Nice Meeting you, Faigo Hotpot임, 최근들어 와이포지아, 탄위, Nice Meeting you 등 패스트푸드 식음료 브랜드가 성행을 이루고 있음, 현재 중국 전역의 쇼핑몰 에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해 있음, 이는 식음료 브랜드가 쇼핑몰에서 발전이 예상돼짐.

 

 ○ 쇼핑몰의 스마트화

  - ‘15년 5월, 알리바바의 야옹거리(街), 완다의 페이판왕(凡) 모두 O2O플랫폼 서비스로 스마트화한 상권건설에 나서고 있음. 쇼핑몰의 스마트화를 통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음, 페이판왕은 O2O 전자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온라인 사용자들을 모든 종류의 오프라인 서비스로 연결해주는 서비스임, 페이판왕의 가맹매장은 중국 29개 성 110개 도시, 168개 완다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들이며, 페이판왕을 통해 O2O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 현재 페이판왕은 레스토랑 예약부터 영화 티켓 예매, 일반 제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텐센트와 바이두, 완다그룹은 페이판왕을 통해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충성도를 높이는 매개체로 삼을 것으로 보임.

 

□ 시사점

 

 ○ 1선 도시에서의 쇼핑몰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3, 4선 도시에서의 발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음, 아직 인구 수에 비해 쇼핑몰의 규모는 적은 편이므로, 앞으로의 전망 밝은 시장이라고 여겨짐.

 

 ○ 기존 백화점에서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쇼핑몰화되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음, 현재 쇼핑몰 을 찾는 소비자들은 쇼핑목적보다는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개념이 잡히고 있음, 이에 맞추어 다양한 체험활동 및 문화활동을 늘려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족해야함.

 

 ○ 중국의 젊은 층인 80,90년대 출생들은 전자기기에 익숙한 만큼, 전자상거래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소비를 끌어오기 위해 쇼핑몰에서는 오프라인과 결합한 플랫폼 구축하고 있음, 예로 완다그룹의 페이판왕은 O2O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실제이용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지만,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후 이용함, 온라인과의 결합된 플랫폼을 활성화시킨다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임.

 

 

자료원: 잉상왕(), 써우푸왕(搜铺网), 바이두(百度),소후왕(搜狐), 왕이재경(财经), 롄상왕(), 신화왕(新华网) 및 KOTRA 시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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