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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로 지방창생(地方創生) 본격화
2015-03-10 김광수 일본 도쿄무역관

 

日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로 지방 창생(地方創生) 본격화
- 70개 지자체장이 수장 연합 6월 발족, 특산품·관광 공동PR이 목적 -

-  해외에 문화콘텐츠 홍보를 위해  일본 닌자 협회 9월 발족 -

 

 

 

  -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방창생'을 추진하기 위해 일본 전국의 약 70개 시정촌(市 町村)장이 수장연합(首長聯合)을 6월 발족시킬 계획임.

  - 3월 12일에 열리는 자민당 지방창생 실행종합본부에서 수장 연합을 발족시켜 총액 약 3조 엔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도쿄 올림픽의 기회를 살려 지방의 특산품이나 관광자원 등을 공동으로 국내외에 홍보해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것

  - 한편 가나가와, 나가노, 미에, 시가, 사가 5현 등 11개 단체는 해외에 문화콘텐츠 홍보를 위해 9월 일본 닌자 협회 발족을 추진함. 이 또한 도쿄 올림픽을 지방 창생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어 중국-한국-일본 경로의 올림픽 관련 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 日 지방창생을 위한 '70개 지자체 수장 연합' 6월 발족 예정

 

 니가타현 산조시의 쿠니사다이사토 시장의 요청으로 가칭 2020년 올림픽·장애인 올림픽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추진 수장 연합'을 6월 발족하기로 함.

  - 올림픽의 경제 효과가 미치기 어려운 오사카, 효고 등의 관서 지방과 나가노, 시즈오카 등의 중부 지방 자치 단체장은 물론 홋카이도에서 가고시마현까지 수장이 참가할 예정

  - 수장 연합은 내년 이후 도쿄 올림픽을 위한 지방특산품의 판매에 협력하기로 함.

  - 판매가 예상되는 특산품으로는 니이가타현 쯔바메시의 양식기(洋食器), 사이타마시의 이와쯔시 인형, 가나자와시의 큐우타니 도자기, 구마모토시의 히고 조우간, 교토부의 단고시의 단고 세면(견직물) 등이 있음.

  - 니이가타현 쯔바메시의 양식기(洋食器)는 올림픽 선수촌에 공급해 사용하게 한다든지 사이타마시의 이와쯔끼인형을 메달리스트의 부상으로 채택하는 등 관계 기관과 협의 중

 

 ○ 수장 연합에 참가를 검토하는 주요 지자체 및 특산품

 

주: 1) 왼쪽 - 홋카이도 무로랑시, 이와테현 오후나도시, 후쿠이현 이와끼시, 사이다마시, 니이가타현 산조시, 가나자와시, 후쿠이 에치젠시, 나까노시, 기후현 미노가모시
2) 오른쪽 - 시즈오카현 이토우시, 아이찌현 도요하시시, 미에현 구와나시, 교토부 마이쯔루시, 오사카 이바라끼시, 효고현 아시야시, 나라현 이까루가시, 와카야마현 카이난시, 구마모토시

자료원: 요미우리 신문

 

□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목적

 

 ○ 올림픽을 보러 일본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 이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쵸 등의 피서지 순례나 시즈오카현 이즈반도의 온천 순례 등 주변 유원지형의 투어를 기획

  - 각국 선수단의 사전 캠프지 유치도 연계할 전망

  -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서 사전 이벤트나 대회기간 중 지역의 특산품이나 마쯔리(祭り)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국내외 홍보 예정

   · 마쯔리: 신령 등에 제사를 지내는 일본의 전통 의식 축제

 

□ 일본 닌자협의회(가칭) 9월 발족 논의

 

 ○ 3월 8일 도쿄 치요다 구에서 닌자와 연고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단체로 구성된 일본닌자 협회(가칭)의 9월을 목표로 협회 발족을 논의

 

 ○ 2020년 도쿄 올림픽 겨냥해 해외로 정보를 발신하는 것이 주요 업무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목적

  - 협의회는 도내 사무국을 설치, 닌자에 관한 전국 각지의 정보를 집약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신. 관광지 등에 관한 국내외 문의에 답하는 것 이외에 유명한 가부키 배우를 동원해 인자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 개최

  - 지금까지 관련 단체는 각자 따로 활동했으나 해외로부터 단일 창구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치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전국 조직을 만들어 협의회를 발족하게 된 것

  - 현재 가나가와, 나가노, 미에, 시가, 사가 5현 등 11개 단체가 협의회 발족 준비를 추진하고 있어 다른 지자체와 기업에도 참가를 요청하고 있음.

  - 참석한 지사들은 국적과 나이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오다와라시의 후우마 닌자 등 지방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의욕을 보임.

 

□ 日 정부, 지역진흥 목적의 ‘지방창생본부’ 신설

 

  2014년 6월 아베 수상이 밝힌 지방창생본부 신설 관련 내용

  - 지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에 수상 자신을 본부장으로 두는 ‘지방창생본부’를 신설한다고 표명

  - 전 성청(省, 부처)을 횡단적인 조직으로 지방 부흥책을 책정해 추진하는 것으로 각지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지원책과 입법장치 검토

  - 시찰지인 돗토리현은 ‘후루사토(ふるさと) 납세제도’의 특전으로 지방 특산품을 선물하며 모든 도도부현(都道府県, 일본 광역자치단체)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으고 있음.

  - 특산품이 지명도가 높고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이 제도를 확충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모색할 예정

  - 아베 수상은 도심에서 이주해 와 지역활성화에 종사하는 ‘지역 부흥 협력대’에 대해 “앞으로 3년간 현재 규모인 1000명에서 3배로 늘리도록 지시할 것”이라며 사업하는 지자체에 대해 총무성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힘.

  - 외국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도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개최 예정인 2020년까지 2천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힘.

  - 국내의 면세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해 절차의 간소화를 도모, 2020년까지 면세품을 만 개까지 늘린다는 목표 제시

  -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자 완화도 언급하며 "인도네시아인의 비자 면제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힘.

 

□ 시사점

 

 ○ 일본은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70개 지자체로 구성된 수장 연합과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일본 닌자 협의회을 발족시켜 지방 특산물, 관광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활 프로그램인 '지방 창생'을 본격화하고자 함.

 

 ○ 이에 일본과 이웃나라인 한국은 2020년도 도쿄 올림픽 특수를 대비한 올림픽 관련 관광 상품과 중국-한국-일본 경로의 여행상품 개발이 시급

 

 ○ 아울러 민간소비 회복 속도가 생각만큼 견조하지 못한 한국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서도  일본의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인 지방창생의 벤치마킹이 필요

 

 

자료원: 요미우리신문, 교토통신, 일본의 중국의 관광객 유치전략 KOTRA 자료, 교토통신,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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