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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치안상황 악화 가능성 예의주시
  • 경제·무역
  • 리비아
  • 트리폴리무역관 이길범
  • 2011-09-16
  • 출처 : KOTRA

 

리비아, 치안상황 악화 가능성 예의주시

 

 

 

□ 트리폴리 치안상황

 

  트리폴리 외곽 타쥬라 Desert 지역에서 발사 준비 중인 스커드 미사일 4기 발견

  - 9월 12일, 시민군은 트리폴리 내 타쥬라 지역에서 스커드 미사일 4기를 발견, 원격조정장치 해체 완료

   · 정부군이 퇴각 전 원격조정이 가능하도록 설치한 것으로 트리폴리 인구밀집지역 겨냥

 

  카다피 여성 보디가드, 트리폴리 시내 아파트 폭탄 테러전 체포

  - 시민군, 9월 12일 저녁 트리폴리 시내 아파트(Rashid Street)에서 카다피 여성 보디가드(Ms. Doaa Mohamad) 체포

  - 다량의 폭탄, 무기 발견. 트리폴리 내 아파트 폭파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트리폴리 주요 대형 쇼핑몰 내 차량진입 금지

  - Souk Thalata(트리폴리 유일의 백화점) 및 Al Mahari Shopping Center 등은 차량폭탄 테러 방지를 위해 일반차량의 옥내외 주차장 진입 전면 금지

  - 외곽에 주차 후, 도보 쇼핑은 가능

 

  트리폴리 진입 외곽도로 검문검색 대폭 강화

  - 총기소지자에겐 총기소지 허가증, 주민등록증 제시를 요구, 미소지 시 트리폴리 출입 통제

  - 시민군 신분증에는 소지허가 총기류, 이름, 사진, 출생지 등 기재

  - 모든 차량 트렁크 및 실내 검문검색 시행

 

  카다피 궁(Bab Al Aziziya) 내 위험 요소, 현재까지 파악불가

  - 카다피 궁내 지하통로는 약 10곳의 통로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나, 현재까지 지하 통로 종착지점까지의 수색이 미완료된 상태로 카다피궁의 안전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

  - 현재 카다피궁은 일반인에게 모든 출입문을 공개, 하루 중에도 많은 리비아인이 방문

 

  트리폴리 시민, 트리폴리 대거 이탈 징후

  - 트리폴리 외곽 자하라 여권발급사무소에는 200여 명이 넘는 리비아인이 여권 신규 발급, 여권갱신 등을 위해 북새통

  - 해외여행 경험이 전무한 농민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

  - 트리폴리 여권발급사무소는 400여 명이 넘는 리비아인이 여권발급 사무소에 몰려든 것으로 추정

  - 신규 발급여권,구정권 사용 녹색커버 여권 지속 사용

  - 트리폴리 시민의 대거 이동움직임의 정확한 사유는 추가 확인 필요

 

□ 주요 외국공관 움직임

 

  독일, 9월 4째주 신임 대사 부임 예정(방탄차, 경찰 8명 대동)

 

  프랑스, 경찰 10여 명 대동, 신임 대사 부임 준비 중

 

  미국, 대사관 재개를 위한 사전준비팀 군인 4명과 함께 트리폴리 입성 예정

 

□ 트리폴리 항구 및 세관: 업무 정상화

 

 ○ 근무시간: 09:00~17:00

 

□ 주요 은행: 업무정상화

 

  근무시간: 08:30~14:00

  - 외환업무(환전, 송금, L/C 오픈 등)는 현재 불가

 

  암시장 환율: 달러당 1.4 디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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