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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QT, 변하지 않는 서비스로 애틀랜타 시장을 독점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6-30
  • 출처 : KOTRA

 

美 QT, 변하지 않는 서비스로 애틀랜타 시장 독점

- 브랜드 석유회사들을 물리치고 시장 장악한 QT -

 

 

 

   

자료원: 애틀랜타 져널콘스티투션

 

□ 애틀랜타의 주유소 시장

 

 ○ QT(Quik Trip) 주유소의 연료매출은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면서 브랜드 석유회사들(Shell, BP, Chevron, 외)을 제치고 선두자리 차지

 

 ○ 애틀랜타에 본사가 있지 않으면서 도시 시장 점유율을 확산한 QT를 여러 경쟁사에서는 따라잡기 위해 QT 경영을 본보기로 편의점관리에 들어감.

  -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 친절한 서비스

  - 여러 종류의 음료수

  - 안팎의 환하고 밝은 조명

 

 ○ 편의점으로서 주유소도 겸한 QT는 비록 제네릭 브랜드 연료를 판매하는 한편, 쾌적하고 큼직한 편의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돼 자연스레 연료매출도 함께 이루게 됨.

 

□ Quik Trip이 애틀랜타 시장을 독점한 비결

 

 ○ Shell이나 BP처럼 브랜드 연료를 판매하지 않기에 가격경쟁에서 브랜드 연료사들에 비해 저렴해야 했음.

  - 제네릭 브랜드의 연료를 구매해 공급하기에 QT는 일찍부터 박리다매(薄利多賣) 전략으로 브랜드 회사들에 대응했음.

  - 특히 2011년 유가폭등으로 휴발유 매출이 가장 직접적으로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주었기에, 많은 소비자는 브랜드보다 가격에 중심을 둠으로써 QT의 비교적 저렴한 기름값에 어필하게 됨.

 

 ○ 끊이지 않는 여러 종류의 음료수

  -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해 여러 종류의 음료수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함으로써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게 됨.

 

 ○ 변하지 않는 친절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 한편 시장동향에 빠르게 대응하는 편의점 메뉴

  - 기름매출에서의 마진이 적은턱에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만들어내야 했던 QT는 기존의 주유소 편의점에서 벗어나 간단하면서 신선한 음식메뉴를 들여 소비자에게 신로 “편의점” 제공

  - 일반적으로 주유소 편의점은 과자/음료수가 식품류를 차지했으며 담배판매가 편의점 수익의 50% 차지

  - 하지만 현재 건강의식이 높아지고 담배매출이 자연 감소함에 따라 QT는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빠르게 연구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인기를 더욱 끎.

  - 현재 QT에서는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며 핫도그 등의 간단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됨.

 

□ Quik Trip 2011

 

 ○ 2011년 5월을 기준으로 QT는 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에 50%가 편의점 세일에서 기록됐음을 발표

 

 ○ QT는 애틀랜타의 성공을 바탕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진출 계획

 

□ 전망 및 시사점

 

 ○ 미국사회에서 서비스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음. 특히 기술발달로 여러 기업이 자동화로 전환되면서 서비스의 중요성을 잃어갔음에 QT의 성장은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되돌릴 본보기로 기대

 

 

자료원: 애틀랜타 져널콘스티투션, QT 홈페이지, KOTRA 마이애미 KBC 인터뷰 및 자체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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