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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호주, 2년 뒤면 시각장애인 사라진다
2011-04-11 문숙미 호주 멜버른무역관

 

호주, 2년 뒤면 시각장애인 사라진다

- 호주 Bionic Vision Australia, 마이크로 칩 기술을 활용한 Bionic Eye 상용화 추진-

- 2013년 호주 빅토리아에서 첫 시술 목표, 국가적 차원에서 사업화 지원 -

 

 

 

□ 초소형 마이크로 칩을 망막에 이식해 중증 시력장애 개선

 

  호주 정부의 학술 컨소시엄인 Bionic Vision Australia(이하 BVA : 멜번대학 내 소재)에가 중증 시각장애자의 망막에 5㎟의 초소형 마이크로 칩을 장착, 사물을 인식하게 하는 바이오닉 아이(Bionic Eye) 기술 상용화 실험 진행

  - 바이오닉 비전은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과 마이크로 칩으로 구성

  -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통해 데이터가 입력되면 98개의 미세 채널을 통해 신호가 망막에 이식된 마이크로 칩으로 전송, 자극된 시신경 신호가 뇌에 전달

 

Bionic Eye 기술 개념 및 제품 구성

 

□ 2013년 빅토리아 안과에서 첫 환자 시술 계획

 

  4월 1일자 현지 언론(The Age) 발표에 따르면,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망막이식 기술을 확보한 바이오닉 비전사는 100개의 칩을 통한 상용화 실험에 들어갔으며,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시술은 2013년 빅토리아 안과에서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

  - 30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큰 글자와 사물의 위치 등을 구분하는 데 성공

  - 정상인과 같은 시각 인식방법으로 망막을 자극, 망막 이식 후 적응기간 필요

  - FDA 승인은 진행 중

 

□ 호주 정부, 시각장애 극복 사업화 지원

 

  호주 내에서만 5만 명 이상의 중증 시각장애자가 있으며, 이들 지원비용으로 20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가 소요되며 이 비용은 매년 증가함.

 

  BVA는 멜번 대학, 모나쉬 대학 및 바이오 엔지니어링 회사 등으로 이뤄진 국가적 컨소시엄으로 호주 정부는 2009년 바이오닉 비전 개발을 지원을 위해 420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성

  - 케빈 루드 전 호주 총리가 2020 정상 회의에서 호주의 국가적인 목표로 선정

 

BVA 컨소시엄 멤버들

 

  BVA와 별도로 80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는 모나쉬 대학 연구팀은 망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시각피질(Visual Cortex)을 자극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등 호주를 중심으로 시각 장애 극복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

 

□ 높은 가격, 적용 범위 및 정밀도 향상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

 

  현재는 망막의 시신경세포에 문제가 발생하는 망막세포 변성증 환자들에게 적용이 되는 기술이며 향후 모든 안과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의 첫 단계로 인식

 

  현재 1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의 장비와 1만5000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정도의 수술비가 소요돼 일반인의 치료 받기에 경제적 부담이 큼.

 

  현재 100개 수준의 전극에서 향후 1000개의 전극을 가진 고성능 장비를 개발 중

 

□ 시사점

 

  호주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호주는 인공시력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머지않아 상용화단계에 까지 이를 수 있었음.

  - 호주뿐 아니라 영국 등에서도 감광센서 이식을 통한 사물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공시력 기술에 대한 국가적 연구개발이 진행됨.

 

  전자인공시력을 포함한 디지털 바이오와 의·약학분야는 아직 기술적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미개척분야로 한국 업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치가 있는 시장임.

  - 마이크로 칩 설계, 알고리즘 제어기술 등 한국의 높은 IT기술을 의학분야에 접목시키는 등 미래 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함.

  - 정부 주도의 산학 컨소시엄 구성과 육성지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 The AGE, BVA, KOTRA 멜버른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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