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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정책] 멕시코, TV에 디지털수신기 장착 의무화
2010-10-22 박열우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멕시코, TV에 디지털수신기 장착 의무화 발표

- 12월 19일부터 판매되는 TV에 적용 -

- 9월 발표한 ‘아날로그 TV의 종결’에 따른 후속조치 –

 

 

 

□ TV에 디지털수신기 장착 의무화

 

 Ο 10월 18일 멕시코 경제부(SE)는 연방관보를 통해 12월 19일부터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모든 TV에는 디지털 수신장치가 장착돼야 함을 발표함. 이 조치는 전기, 전자 및 가전제품에 대한 안전규정 NOM-024-SCFI-1998의 개정을 통해 이뤄졌으며, 그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음.

 

개정 내용

항목

기존 항목에 내용 추가

항목

새로운 항목 추가

5

전기·전자 및 가전제품의 포장 및 용기에 기재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이 없어야 하며, 그 묘사나 표현이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그 특성에 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5.1.2

TV 수신기는 “ATSC의 A/53 기준에 맞게 디지털 TV 방송을 조정함”이라는 문구가 포장 및 용기에 5.1항목의 a), d)의 내용보다 2배 큰 글자크기로 표시돼야 한다.

7.1.2

TV신호의 수신기는 “ATSC의 A/53 기준에 맞게 디지털 TV 방송을 조정함”이라는 문구가 포함돼야 한다.

6.1.2

TV 수신기의 경우 “ATSC의 A/53 기준에 맞게 디지털 TV 방송을 조정함”이라는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Ο 즉, 이번 조치로 법령이 발효되는 12월 19일 이후에 판매되는 모든 TV와 TV 수신장치는 ATSC의 A/53 기준에 적합한 디지털 수신기기를 포함하도록 한 것임.

 

 Ο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3일 발표된 ‘아날로그 TV의 종결’에 따른 후속조치임. 이 조치는 15년까지 아날로그 TV방송을 폐지하고 전적으로 디지털 TV방송만 송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함. 디지털 송출방식은 ATSC방식으로 진행되고 기존의 TV방송채널로 이용되는 700㎒ 대역이 디지털 TV방송으로 교체됨에 따라 이 주파수 대역은 휴대전화 및 4G 등의 통신에 이용될 것임을 밝혔음.

 

□ 멕시코 TV시장 현황

 

 Ο 경제부 발표에 따르면 2009년 멕시코에서 생산된 TV는 총 2960만 대이며, 이중 2690만 대가 디지털 TV임. 그러나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TV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실제로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TV는 2009년 기준 360만 대임. 여기서 아날로그 TV의 판매량이 240만 대임.

 

멕시코 TV 생산비중

멕시코 TV 판매비중

자료원 : El Financiero

 

 Ο 경제부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멕시코에서 2280만 가구가 아날로그 TV를 보유하며, 디지털TV는 350만 가구만 보유하고 있어 향후 약 100억 페소(8억 달러)를 디지털 수신기 구입 지원비용으로 책정함. 또한 2011년 예산에 5억 페소(4000만 달러)를 디지털 수신기 구입 지원목적으로 상정해 놓은 상황임.

 

 Ο 이 조치에 대해 특히 방송사들의 반발이 큰 편임. 라디오, TV방송산업협회(CIRT) Karen Sanchez Abbott는 각 TV 방송사들은 현재 진행되는 ‘아날로그 TV의 종결’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밝히며, 모든 TV 방송 송출을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는 기한을 2015년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음.

 

 Ο 게다가 Olga Sanchez Cordero 대법관은 이 법령에 위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효력을 중지함. 이 결정에 대해 통신교통부(SCT)에서는 법령이 헌법을 위배하지 않았음을 전력을 다해 증명해 현재 발효된 효력중지를 철회할 것임을 밝히고, 이 법령이 사회공익에 도움이 됨을 보이겠다고 함.

 

□ 전망 및 시사점

 

 Ο 현재 대법원이 지난 9월에 발표된 대통령령을 중지시켰으나 현 정권이 유지되는 한 이 법령의 유효기간인 2015년까지를 목표로 모든 TV 방송을 디지털화하는 움직임이 예측됨. 따라서 TV 방송국은 디지털방송을 제작하기 위한 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투자할 것임.

 

 Ο 게다가 이번에 발표된 아날로그TV의 판매금지조치에 따라 디지털 TV와 수신장치 수요가 올해 말부터 급증할 것임. 멕시코에 TV를 판매하는 업체는 개정된 NOM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임.

 

 

 자료원 : 연방관보(D.O.F.),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종합일간지 Reforma, KOTRA 멕시코시티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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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성장정책] 멕시코 TV, 아날로그 시대는 끝났다 멕시코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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