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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환율 방어대책 강구 중
2010-10-01 황기상 브라질 상파울루무역관

 

브라질 중앙은행, 환율 방어대책 강구 중

- 금융거래세 인상 등 검토 -

 

 

 

□ 헤알화 강세현상과 브라질중앙은행의 환율방어 움직임

 

 ㅇ 브라질 중앙은행이 헤알화 환율방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지난 9월 27일 기도 만떼가 재무장관이 환율전쟁을 언급한데 이어 28일에는 엔리께 메이렐리스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시정해야 할 심각한 환율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조만간 환율 안정화 대책이 강구될 예정임을 시사함.

  - 헤알화 환율은 지난해 1월 2일 달러당 2.329헤알에서 올해 9월 29일 1.705헤알로 1년 9개월 만에 27%가 하락함.

  - 헤알화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것은 올해 브라질 국채 및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금액이 380억 달러에 달하고 외국인 직접투자금액도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달러화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것임. 지난해 10월의 경우 스페인의 Santander은행의 증자 영향으로 146억 달러가 유입됐는데, 올해 9월의 경우 약 700억 달러에 달하는 Petrobras 증자에 영향을 받아 140억 달러 이상이 유입 되면서 환율 하락을 가속화함.

  - 올해 8월말 현재 브라질의 수출은 126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8% 증가한 반면, 수입은 1144억 달러로 47% 증가하고, 무역수지 흑자는 117억 달러로 41% 감소함. 특히 올해 경상수지는 수입 및 투자기업 이익금 해외송금 증가 및 여행수지 적자 확대 등에 따라 490억 달러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내년에는 600억 달러 적자(GDP대비 2.8%) 전망

  - 브라질 정부는 올 브라질 경제성장률이 7.5%로 세계 경제성장률의 2배에 달함에 따라 수입수요 증가 등 경상수지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보면서도 헤알화 강세현상으로 수출경쟁력이 크게 손상되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자 헤알화 환율 안정화 대책 강구 중

 

□ 시사점

 

 ㅇ 브라질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금융거래세(IOF) 인상 및 국부펀드를 통한 달러화 매입 등 다각적인 방안 강구 중이나 효과는 제한적 전망

  -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식 및 국채 투자자금에 대해 금융거래세(IOF) 2%를 부과하며 향후 추가 IOF세율 인상 검토 중

  - 브라질 중앙은행의 환율방어 대책은 올해 10월 3일 브라질 대선 이후 취해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현재 브라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10.75%로 채권투자 기대수익률이 높고, 그동안 브라질 주식시장의 악재로 작용해 온 Petrobras의 증자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등 주식시장 호조세가 이어지며, 유럽 등 선진국 금융불안으로 지연되는 브라질 직접투자가 내년에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헤알화 환율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서는 데는 당분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분석됨.

 

 

자료원 : O Estado de Sao Paulo 등 일간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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