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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이 깃든 아름다운 약속
게시일 2020-03-23 작성자 김다혜
국가 베트남
기업명 이앤에이치

자연이 깃든 아름다운 약속

이앤에이치


화학 염색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천연염색으로 의류 및 생활소품을 생산, 제조,

판매하고 있다. 세계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아토피 등
 여러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원단을 개발 중이다.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푸른빛 미래를 열다>


2001년 설립한 이앤에이치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전통 우리 옷 스타일의 캐주얼 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2018년 자체 개발한
염색 발포 스티머기 시운전에 성공해 지역 천연염색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후 수출에 뜻을 두고 계속 노력해왔지만 본격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한계를 느낀 이앤에이치 이진옥 대표는 KOTRA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 정확한 타깃 선정과 해외 마케팅 전략 부족


이앤에이치 이진옥 대표는 양장점을 운영하는 등 패션 분야에서 40여 년을 일해온 섬유업계의 산증인이다.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천연염색 분야에서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2000년대부터 웰빙 붐이 불면서 천연염색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패션업계도 천연염색을 이용한 제품의 제작과 판매가 활발했다. 꾸준히 천연염색 패션기업으로 발전해온 이앤에이치는 2016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면서 고용 외에도 기술 교육, 자선 패션쇼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디자인과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진옥 대표는 제품 경쟁력을 확신하며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중국의 보따리 무역상을 통해 간간히 수출될 뿐 정식 수출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2019년 3월 처음으로 이동 KOTRA 수출전문위원과 상담을 진행한 이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대량생산 체제 구축으로 수출 기반 마련


경북 영천에 천연염색 원단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앤에이치는 대구에 500여 평 규모의 현대식 건축물인 이진옥 갤러리를 오픈한 데 이어 후가공 제조공장까지 마련해 천연염색 제품의 원단 제작에서 염색, 후가공, 자체 판매 매장까지 일괄 체제를 구축했다. 그동안 천연염색 패션제품은 기계화와 자동화가 안 돼 대부분 수작업에 의존해 왔다. 따라서 대량생산이 어려워 가내공업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한국섬유기계연구원과 함께 부분 자동화에 성공해 양산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이와 함께 대구 본사·매장과 서울 인사동 매장, 대구 드림피아 매장 등 직영점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하며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 수출 목표를 정한 후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


이앤에이치는 2016년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HIC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동 KOTRA 수출전문위원은 이앤에이치에 KOTRA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했으며, 수출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해외 시장 분석부터 진행했다.


그 결과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천연염색 패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고, 관련 국가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회 등에 참가해 이앤에이치의 제품을 홍보하는 등 해당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이후 2019년 3월 상해 CHIC 박람회, 4월 DGFEZ 동남아 종합시장개척단 무역상담회, 5월 중국 충칭 무역상담회, 7월 중국 심천 국제패션브랜드 페어 등에 꾸준히 참가해 제품을 알려왔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한 바이어가 이앤에이치 제품에 관심을 보였고, 샘플을 보낸 후 독점공급계약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 푸른빛 미래를 가능하게 할 꾸준한 노력


2016년부터 수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온 이앤에이치는 이동 KOTRA 수출전문위원과 만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시장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진옥 대표는 수출전문위원의 조언으로 타깃 시장인 동남아 국가에 주력하는 한편, 바이어 응대 및 상담 노하우를 쌓아가며 점점 수출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진옥 대표는 “우리의 전통 멋인 천연염색이 이제는 단순히 공방 수준의 수공예 제품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패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면서 “수출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앤에이치는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5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꾸준히 제품 개발을 진행해 수출 품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OTRA가 안내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외 시장 개척해 나간다면 세계 시장에서 이앤에이치의 이름을 만나게 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출처: 사회적경제기업, KOTRA와 손잡고 해외로: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성공 사례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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