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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 세계 엄마들의 편안한 육아를 위해
작성일 2018-12-11 작성자 고유미
국가 대만
기업명 (주)아인L&D




전 세계 엄마들의 편안한 육아를 위해


(주)아인L&D


‘유아용품이 아닌 엄마의 육아용품’을 표방하며 2015년 설립된 (주)아인L&D는

낙상방 지 범퍼쿠션을 특허출원,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부각 받으며 꾸준 한 매출을 창출해 왔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수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첫 도전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2017년에는 바이코리아 화상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KOTRA 사업을 활용하여 타이베이 수출에 성공했다.

 



 <수출 성공 스토리>


□ 엄마를 위한 육아용품, 해외 바이어의 공감을 사다 
     내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사업 출발


아토피가 있었던 아이를 위해 직접 이불과 베개 등을 만들어 사용했던 정금숙 대표. 오랫동안 지속하던 워킹맘 생활을 그만두고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손수 제작한 육아용품을 주변의 권유로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자 2014년  (주)아인L&D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우리 아인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자!’


2014년 사업 시작과 동시에 기존에 없던 낙상방지 범퍼쿠션을 개발하면서 특허 출원을 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를 둔 엄마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심정으로 상품을 개발했으며 첫 달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하며 육아용품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바디필로우, 범퍼쿠션, 수유쿠션의 3가지 기능을 가진 범퍼쿠션은 기존 딱딱한 침대 가드와 여러 장의 베개로 안전장치를 대신했던 엄마들에게는 획기적인 용품이었으며 빠른 입소문 덕분에 시장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이어서 출시한 멀티블랭킷 제품으로는 생각만큼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신제품을 출시 하더라도 유사 상품이 곧바로 출시되는 등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었다.


“쿠션의 개당 마진은 어떻게 됩니까?”
“제품의 포장 방식은 어떻게 할 건가요? 결재 방법은요?”
“MOQ(최소 발주 수량)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 그게 저…….”


치열한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 한계를 느낀 정금숙 대표는 수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품고 2016년 KOTRA에서 주최한 소비재수출대전에 참가했다. 하지만 쏟아지는 바이어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은 많지 않았다. 국내 거래와는 확연히 다른 수출 프로세스에  정금숙 대표는 수출을 채 시작하기도 전에 좌절을 경험했다.

 


□ KOTRA와 함께 배우는 수출 ABC




‘수출이 뭔지 아는 것이 먼저인데, 아무 것도 모르고 뛰어들었으니…….’
 
소비재수출대전 참가 이후 정금숙 대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KOTRA에서 진행하는 수출초보교육을 받는 것이었다. 동시에 2017년 KOTRA 신규수출기업화사업을 신청 했으며 바이코리아에 제품을 등록하고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정해 각종 육아박람회와 대형마트 판촉전에 참가하면서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주력했다.

 
중국의 유아용품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진출을 결심하며 실제로 체감했던 수출 문턱은 훨씬 높았다. 정금숙 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육아 스타일을 고려해 제품을 재정비해 지속적으로 바이어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결과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꿈꾸던 해외진출이 답보상태에 빠져 지쳐갈 무렵, KOTRA 타이베이무역관으로부터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대만 바이어 M사로부터 제안 메일이 도착했으며 이에 답하며 바이어와 의견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막상 수출 논의가 시작되자 질문할 것들도 많고 교육 때는 배우지 못한 여러 상황들이 발목을 잡았다.


정금숙 대표는 다시 한 번 KOTRA를 찾았으며 수출 과정 전반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하나하나 수출전문위원의 도움을 받으며 (주)아인L&D는 조금씩 수출기업의 면모를 다져갔다.

타이베이무역관과 수출전문위원들은 (주)아인L&D의 타이베이 수출을 성사시킨 든든한 조력자였다. 타이베이무역관은 적극적으로 현지 유아용품 전문 바이어를 발굴했고 그중 가장 관심을 보이는 M사를 (주)아인L&D와 연결했다.

 


타이베이무역관은 (주)아인L&D 제품이 단순 유아용품이 아닌 엄마를 배려한 기능성 육아용품이라는 ‘어필 포인트’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M사 대표에게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유아용품 시장 동향과 인기 유아용품, 육아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금숙 대표가 대만 시장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차별화된 제품과 수출전문위원의 수출 멘토링, 타이베이무역관의 현장지원이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주)아인L&D는 2017년 9월 드디어 7,363달러의 물량을 수출 하는데 성공했다.
 



□ 화상상담으로 확실한 신뢰 구축


최종 결정을 앞두고 양사의 두 대표와 타이베이 무역관 담당 직원, 수출전문위원이 노트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최종 점검을 위한 화상상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사진 위주로 제품을 검토했던 M사 대표는 영상으로 제품을 하나하나 보면서 더욱 만족해했다.


“제품의 정확한 기능 이해가 조금 부족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역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 봅니다. 전화나 이메일로 소통을 하던 것과는 또 다르네요!”


바이코리아 화상상담은 그간 양 사가 느끼던 아쉬움과 답답함을 해소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첫 수출의 성사를 이룰 수 있었다. 유아용품의 실제 사용자인 엄마 소비자들을 고려해 제품 개발을 해온 (주)아인L&D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2018년 1월에도 2차 수출을 하며 (주)아인L&D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관리, 철저한 A/S가 지속가능한 수출의 핵심이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한 육아를 꿈꾸는 그 날까지 (주)아인L&D와 정금숙 대표는 세계무대에 자신들의 제품을 알릴 것이다.




<수출 주력 제품>


□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낙상방지 범퍼쿠션, 캥거루루


대만 수출에 성공한 (주)아인L&D의 제품은 캥거루루 낙상방지 범퍼쿠션이다. 아이 에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엄마의 심정을 공감하며 제작한 쿠션이 바로 낙상방지 범퍼쿠션이다. 이 제품은 출산 전 바디필로우로 사용하다 출산 후에는 수유쿠션과 영유아의 낙상을 예방하는 범퍼쿠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깨끗하고 복원력이 뛰어난 휴비스 고급 솜을 사용하고, 삶고 워싱하는 과정을 반복한 피그먼트 워싱 처리가 된 원단을 커버 소재로 적용해 자극에 예민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 무엇보다 탈착이 가능한 버클을 달아 침대에 고정이 용이 하도록 했다.


함께 수출한 3D에어매쉬패드는 휴대용 낮잠 패드로 입체그물구조로 진드기 서식이 불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공기 순환이 원활하여 질식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 이며 1.5cm의 도톰한 두께로 충격 완화 기능을 강화하고 포근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수출 성공 노하우>


정금숙 대표이사 : 해외 진출, 엄마 마음으로 다가서다
 
“ 아이를 둔 엄마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 가장 안전한 것,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을 해주고 싶죠.

저 역시 아이를 둔 엄마이기에 우리 아이에게 사용 하는 가장 좋은 소재와 기능을 더해 범퍼쿠션을 개발하고 제작했습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 무엇보다 엄마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M사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에게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세계 곳곳에 소개해 엄마들의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출처: 세계시장, 문을 열면 희망이 보인다: 온라인마케팅 | 무역사절단 | 지방지원단 특화사업 성공사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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